벌꿀 맛 어떠셨나요?
복사꽃님이 수고하셔서 첫 수확을 거두었습니다.
일 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다 나눠 먹으니 염치없네요...
벌들이 애써 만든 꿀이라 그릇에 묻은 것도 다 씻어서 먹고...
꿀이 진하고 차집니다.
오늘 수확은 각 집당 400그램 조금 부족하게 돌아갔습니다.
벌들이 신통방통하니
신새벽 닭 울음소리는 귀에 거스리기만 하던데요...^^.
귀한 꿀, 귀하고 맛나게 드셔요~~.
첫댓글 목표는 석수통의 반을 채우는 것이었는데, 하여튼 맛을 설명하기 어렵네요. 100% 자연산 꿀맛. 쉽게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새벽부터 수고들 하셨어요.갑자기 날 벼락을 맞은 벌에게 미안하고...
울 동네는 못하는게 없어요! 짝짝짝
꿀 담았던 통을 씻어서 만든 꿀차 맛은 최고였습니다.ㅎㅎ
장비가 양봉 12년 수준이신데요.꿀맛 최고였습니다^^
첫댓글 목표는 석수통의 반을 채우는 것이었는데, 하여튼 맛을 설명하기 어렵네요.
100% 자연산 꿀맛. 쉽게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새벽부터 수고들 하셨어요.
갑자기 날 벼락을 맞은 벌에게 미안하고...
울 동네는 못하는게 없어요! 짝짝짝
꿀 담았던 통을 씻어서 만든 꿀차 맛은 최고였습니다.ㅎㅎ
장비가 양봉 12년 수준이신데요.
꿀맛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