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 술 나누며 더블어 사는게 행복입니다.

[땅박사]

"酒"

물수변에 닭유 아니던가?

술은,닭이 물을 먹듯

조금씩 천천이 마셔야 하느니,,,,

많이 마시면 몸에 해로운 것은

당연지사~~^^

한잔 술을 마시면

근심걱정 사라지고,,,,

두 잔 술을 마시면

得道(득도)를 한다네,

석잔 술을 마시면

紳仙(신선)이 되고,,,,

넉 잔 술을 마시면

鶴(학)이 되어 하늘을 날며,,,,

다섯 잔 술을 마시면

염라대왕도 두렵지 않으니,,,,

盞(잔) 잡아 권하노라,,,,

부모님께 올리는 술은

孝道酒(효도주)요

자식에게 주는 술은

訓育酒(훈육주)이며,

스승과 제자가 주고받는 술은

敬愛酒(경애주)요,

은혜를 입은 분과

함께 나누는 술은

報恩酒(보은주)라,,

친구에게 권하는 술은

友情酒(우정주)이고,,

마음상한 이와 마시는 술은

和解주(화해주)이며,,

동료와 높이 드는 술은

乾杯酒(건배주)라,,,,

죽은자에게 따르는 술은

哀悼酒(애도주)요,,

사랑하는 사람과 부딪이는 술은

合歡酒(합환주)라,,,,

항상 줄거운 마음으로 한잔 술 나누며

더~블어 나누며 살아가는 길이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