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모로코 카사블랑카 둘러보기

[조동운사회샘]

포르투갈, 스페인, 모로코, 안도라 공국 

* 여행 기간 : 2009. 7. 19[일] - 8. 19[수] 32일간

* 여행 국가 : 4개국[포르투갈, 에스파냐[스페인], 모로코, 안도라 공국

* 이동 코스 : 인천공항 – 르랑크푸르트 – 리스본 – 마드리드 - 똘레도 –

                    세비아 – 모로코 마라케쉬 – 토드라 사막 – 카사블랑카 -

             라바트 - 페스 - 그라나다 - 바르셀로나 - 안도라 -

             바르셀로나 - 마드리드/세고비아 - 뮌헨 - 인천공항

일차	날짜	이동방법	이동장소	탐방 내용	숙소
13	7/31 (금)	열차/버스 [CTM]이동	카사블랑카 라바트	하산모스크, 바 카사블랑카, 구 메디나, 모하메드 5세 광장 라바트 살라자르드 호텔 체크인	[현지에서]

카사블랑카[Casablanca]

    북아프리카의 대서양 해안에 있는 모로코 최대의 항구가 위치한다. 카사블랑카는 1907년 프랑스에 의해 점령되었으며, 1912~56년 프랑스의 보호령이었을 때 모로코 제1의 항구가 되었다.

  그때부터 이 도시는 급속도로 성장했다. 제2차 세계대전중이던 1943년에는 이곳에서 영국과 미국의 정상회담이 개최되었으며, 1961년 모로코의 국왕 무하마드 5세가 주재한 카사블랑카 회의에서는

아프리카 국가들의 카사블랑카 그룹이 창설되었다.

  인공항구인 카사블랑카는 방파제에 의해 파도로부터 보호되며, 모로코 대외무역의 대부분을 취급

한다. 유럽 선박들의 기항지이기도 한 이 항구로 통하는 한살리 대로(大路)에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상점들이 늘어서 있다.                                                                   브리태니커 사전 인용

2009. 7. 31[금]

  05;30분 피곤하지만 기상이다. 채비를 하고, 아침 샤워를 하고 짐을 챙긴다. 가져온 미숫가루와

빵으로 아침 식사를 해결하고 08:00경 체크아웃이다.

 모스크 광장 공원 근처에서 마라케시 역으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10번 버스를 타고 이동하다.

마라케시에서 카사블랑카행 2등석 열차를의 09시 출발이다. 열차비 84DH[13,440원]이다.

2등석에서 1등석은 통제된 느낌을 받았다. 12시 30분 경에 카사블랑카 역에 도착하였지.

  일단 택시를 타고 닉스카페로 이동을 했다. 택시비 50DH[8,000원]이다. 영화 '카사블랑카'에

등장한 곳이기에 그곳을 들리게 된 것이다. 카페 바텐더 있는 스텐드에서 블랙서샨 80DH[12,800]을

마시면서 기념촬영도 하는 시간을 갖다.

  최대의 블루모스크를 방문하게 되다. 첨탑의 높이가 200미터 정도로 세계 최대의 높이이다. 모스크는 

내부까지 들어갈 수 있으며 기하학적 무늬와 블루 색의 타일이 매우 아름답게 보이는 모스크이다. 

 마라케시 역에서 출발하기 전의 모습

 열차가 떠나기 전 모습

 4명이 함께 탈 수 있는 구조로 양쪽으로 앉아 가는 형태다.

 통로와 출입문이 되어 있는 것이 특징

 카사블랑카 역에 도착하고..

 카사블랑카 역의 모습

 릭스 카페 안내 표지석이 영어와 아랍어로 되어 있고..

 하얀색의 릭스 카페 전경

 카사블랑카 영화 촬영 시 분위기를 생각하면서..

 메뉴판의 모습

 닉스 카페 홀의 모습

 다양한 주류와 칵테일에 필요한 재료가 진열되어 있고..

 식사는 안 했지만, 테이블도 기념 촬영을 하고..

 1인 80DH[12,800원]에 시켜서 먹은 음료와 견과류..

 바텐더가 있는 곳을 배경으로 동운샘의 모습

 멀리 블루 모스크가 보이고.. 아프리카에서 아프리카 로고가 있는 티를 입었다.

 가로수가 인상적인 거리..

 아름다운 블루색의 첨탑을 가진 블루모스크..

 블루모스크를 들어가서 볼 수 있어서 좋았지~, 많은 모스크가 통제를 하고 있기에..

 여러개 천장들은 각기 독특한 문양으로 되어 있고..

 대리석과 다양한 조각들이 눈길을 끈다.

 불루색이 많은 다양한 문양들..

 기하학적 무늬가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남녀 구별하여 종교 의식을 치룬다. 출입구도 각각 다르고..

 또 다른 입구의 모습

 블루모스크 측면 광장에서 동운샘~

 아름다운 블루 모스크의 다양한 문양들..

 어린 아이의 복장도 어른과 비슷하고,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종교 의식이 끝나고 많은 인파가 담소를 나누고 있다.

 종교 의식이 끝나고 돌아가는 인파..

 카라블랑카의 시장을 찾았다. 인파가 붐비는 곳~

 우리와 조금 다른 수박이며, 생활 용품들..

 우리의 재래 시장을 연상케 한다.

 몇 가지를 제외하면 우리와 비슷한 야채들..

올리브 열매가 다양하게 요리되고 판매되고 있다.

위성 안테나를 이용해서 TV를 시청하는 모습들..

[10207이자민]

건물들이 산토리노?니?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