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7(화) 남산(목멱산)구간(2)
숭례문-도동삼거리-백범광장-안중근의사기념관-잠두봉-
남산정상부(봉수대-팔각정-N타워)-남소문터-국립극장
-반얀호텔&스파서울-전망대-암문-신라호텔-장충체육관
10:43 ▲ 잠두봉 포토아일랜드 ▲
잠두봉 포토아일랜드
남산 서쪽 봉우리는 누에머리를 닮았다하여 예부터 잠두봉이라 불렸다. 이곳 전망대에 오르면 내사산으로 둘러싸인 도심의 빌딩숲이 한눈에 들어온다
10:38 ▲ 잠두봉 포토아일랜드 ▲
10:41 ▲ 잠두봉 포토아일랜드 ▲
10:41 ▲ 잠두봉 포토아일랜드 ▲
10:42 ▲ 잠두봉 포토아일랜드 ▲
10:40 ▲ 잠두봉 포토아일랜드 ▲
10:44 ▲ 잠두봉에서 다시 남산 정상으로.. ▲
11:12 ▲ 남산케이블카 승강장 ▲
11:16 ▲ 무슨 소원들이 이리도 많이 모였을까? ▲
11:19 ▲ 남산 팔각정 ▲
남산 팔각정과 국사당 터
남산 팔각정 자리는 조선시대 국사당(國師堂)이 있던 자리이다. 조선 태조는 남산을 목멱대왕으로 삼고 이 산에서는 국태민안(國泰民安)을 기원하는 국가 제사만 지낼 수 있게 하였다. 1925년 일제가 남산에 조선신궁을 지으면서 인왕산 기슭에 옮겨졌다. 제1공화국 때에 원 국사당 자리에 탑골공원 팔각정과 같은 모양의 정자를 짓고 이승만 대통령의 호를 따 ‘우남정’이라고 하였는데, 4·19 혁명 이후 팔각정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1:20 ▲ 남산 봉수대 ▲
목멱산 봉수대 터
<기념물 제13호> 목멱산 봉수대는 조선시대 전국팔도에서 올리는 봉수(烽燧)의 종착점이었다. 봉수란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변방의 정세를 알리는 시각(視覺) 신호를 말한다. 평시에는 1개의 봉수를 올렸으며, 변란이 생기면 위급한 정도에 따라 2개부터 5개까지 올렸다. 목멱산 봉수대는 세종 5년(1423)에 설치되어 1895년까지 500여 년 간 존속하였다. 현재의 봉수대는 1993년에 추정 복원한 것이다.
11:21 ▲ 남산 봉수대 ▲
11:26 ▲ 남산 N-타워 ▲
N서울타워
남산 정상에 우뚝 솟은 전망 탑으로 해발 480m 높이에서 360도 회전하면서 서울시 전역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이다. 1969년 수도권에 TV와 라디오 전파를 송출하는 종합 전파탑으로 세워졌다가 1980년부터 일반에 공개됐다. 이후 대대적인 보수를 거쳐 2005년 복합문화공간인 N서울타워로 재탄생하였다. 2층에서는 한양도성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N서울타워 전망대 이용시간 :월요일~금요일/일요일 10:00~23:00 | 토요일 10:00~24:00*N서울타워 전망대 2층(T2)에서 서울 한양도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11:31 ▲ 남산 정상에서 하산길로.. ▲
11:33 ▲ N-타워 ▲
11:35 ▲ 하산길 ▲
11:36 ▲ 버스 정류장...여기까지 대중교통이 운행된다. ▲
11:40 ▲ 갈림길..좌측길이 도성순성길이다. ▲
11:42 ▲ N-타워를 배경으로.. ▲
11:42 ▲ N-타워를 배경으로.. ▲
11:50 ▲ 내려가는 길 ▲
11:50 ▲ 갈림길에서 우측 오름길로.. ▲
11:51 ▲ 오르막 계단길.. ▲
11:55 ▲ 현위..성곽밖으로 넘어가는 육교가 있는 곳 ▲
11:55 ▲ 성곽밖으로 넘어가는 육교 ▲
11:55 ▲ 육교위에서 조망 ▲
11:57 ▲ 성곽밖으로 육교를 넘어 감 ▲
11:58 ▲ 나무다리를 내려가서.. ▲
11:59 ▲ 왼쪽 방향으로 꺾어 간다. ▲
11:59 ▲ 나무계단 내리막 길 ▲
남산 동쪽 나무계단길
태조 시기의 성벽은 축성된 지 이미 600여 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초축 당시의 모습을 유지한 성벽이 상당 부분 남아 있다. 특히 남산의 동쪽 능선을 따라 조성된 나무계단길 옆에 태조 때 성벽이 길게 이어져 있다.
11:59 ▲ 내리막 길 성곽모습 ▲
12:06 ▲ 남산공원길을 만나 좌측 하산방으로 따라가서.. ▲
12:09 ▲ 현위치(남소문터 인근) ▲
12:47 ▲ 국립극장 정문을 지나.. ▲
국립극장
1973년 장충동에 건립된 국립 공연 · 예술 종합극장이다. 1974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 도중 육영수 여사가 저격당한 장소이기도 하다. 해오름극장(대극장), 달오름극장(소극장), 별오름극장, 하늘극장(원형 야외무대) 등이 있다..
12:48 ▲ 국립극장 교차로에서 직진 횡단보도를 건너.. ▲
12:50 ▲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옆 인도를 따라 간다. ▲
12:51 ▲ 오아시스아이스링크에서 우측으로 턴.. ▲
12:52 ▲ 호텔.클럽.페스타가 들어서 있다. ▲
12:52 ▲ 반얀트리 호텔▲
12:52 ▲ 스파서울▲
12:53 ▲ 현위치도 ▲
12:54 ▲ 호텔 앞에서 유턴 나무담장을 따라 진행 ▲
12:55 ▲ 나무담장을 따라 진행 ▲
12:57 ▲ 골프연습장.팔각정이 보인다. ▲
13:00 ▲ 현위치/도성 안.밖으로 순성길이 갈린다 ▲
13:01 ▲ 도성 안쪽길을 택하여 진행하였다. ▲
13:01 ▲ 멀리 신라호텔이 보인다. ▲
13:04 ▲ 도성 안쪽길 ▲
13:17 ▲ 장충체육관 (남산구간 종점) ▲
장충체육관
돔 양식의 원형경기장으로 8,000명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실내 체육관이다. 1955년 육군체육관으로 건립되었으나 1959년 서울시에서 인수해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거친 후 1963년 장충체육관으로 재개관했다. 한국 현대 실내 스포츠의 중심 무대였으며, 현재 내부 정비 공사 중이다
00:00 ▲ 남산구간 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