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의 사진 작가 잉거 반다이크가 인도 히말라야 지역인 라다크에서 촬영한 눈표범 사진입니다.
지난 7월 20일 그라인드 TV가 보도한 이 사진속에 눈표범은 암석 지대와 거의 구분이 되지 않은 보호색 덕분에 위장을 하고 사냥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처음 사진에서 눈표범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17일간 라다크에서 트레킹을 한 반다이크는 자신의 생애에 있어서 야생동물과 함께 한 경험 중 가장 놀라웠던 순간이였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그라이드TV)
첫댓글 대단한 사진 입니다!!! 사람에게 위험할뗀데^^
우와 대단합니다
눈표범... 귀한 동물 이라는 데요... 설산의 영물로 불리우고... 즐감하고 갑니다...
신비스럽습니다!!
따~악 히말랴야에 어울리는 멋진녀석 이네요
사진 감사합니다^^
결국 먹이 좋지고, 자식들 굼기고....
그래도 다시 최선을 다해 먹이를 구해서 자식들 먹이겠죠?
사냥에 성공했나요??
글쎄요. 기사 원본에는 성공한 사진은 없었습니다.~
보기드문 사진 잘 봤습니다. 눈표범...가죽의 무늬들이 척박한 들녘의 돌덩이를 닮았네요.
참 행복했겠네요. 그림 잘보았습니다.
대단히 귀한 사진이네요 즐감 했읍니다. 고마워요
저걸 어찌 찍었을까요? 굉장히 대단한 사진이며 눈 표범 정말 대단하네요. 가히 히말라야에 어울립니다. 가끔씩 히말라야에 다닐때 늦곤 했는데 사람마다 표범 이야길 많이 하더군요.
지금 생각해 보니 정말 위험한 짓? 을 했습니다. ㅠㅠ..다음엔 절대로 해지면 걸어다니면 안 된다는 교훈을 얻어 갑니다.
눈빛이 장난 아니네요... 삶의 본능이 눈빛으로 폭발하는 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