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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창작교실 빈칸-황희순시-정진채곡
진채 추천 0 조회 108 16.09.25 16:1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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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25 17:27

    첫댓글 감동 감사
    그 사진들을 어떻게 찾았는지
    고생했어요
    연습하면 부를 수 있을 노래네요

  • 작성자 16.09.25 17:32

    연습하셔서 한번 불러주세요~~~

  • 16.09.25 17:33

    @진채 노력해볼게요

  • 16.09.27 00:21

    @진채 이제 알았냈네요, 오랫동안 버려둔 문학서재 갤러리.
    거길 어떻게 찾아냈는지 신기, 오래된 사진들.... 잠시 사진에 심취했던 시절의 흔적
    대청호수 풍경, 창에 엉긴 성에, 군산 앞 바다, 동네 뒷산 설경, 유치원 설경, 미끼를 덜컥 문 갈매기
    제주도 성산포 갈대, 저승 간 엄니, 18살 황희순, 나도 처음 본 웃는 내 모습 등
    와우, 잊고 있었던 기억이 살금살금 떠올라 눈물이 핑 도네요

  • 작성자 16.09.26 20:16

    @世味(황희순) 제가 은근 검색대장입니다~~~ㅎㅎㅎ

  • 16.09.26 09:08

    저도 들려 주세요..따스한 가을날~~

  • 16.09.26 15:10

    연습해서 부를 수 있을 때 연락할게요^^
    아우, 근데 사진만 바라보면 눈물이 돌아 어떻게 연습할지 걱정이에요

  • 16.09.26 23:48

    참, 청순한 모습이네요~^^

  • 16.09.27 00:14

    한때 그런 적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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