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민병완 교수(워싱턴 엘림장로교회 담임)의 조직신학 특강은 피조물 된 인생이 이 땅에서 살아야 할 궁극적인 목적을 성경 말씀과 신학을 통해 새롭게 일깨워 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하겠다.
다락방 전도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사명자들이 이같은 인간 창조 본래의 목적을 명확하게 깨닫고 전도와 선교에 매진한다면 하나님께서 보다 기뻐하시리라 믿어진다.
다음은 이번 강의 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이다.
@ 서론 (Introduction to the Course)
신론이란 것은 신학의 정수다. 그리고 근본적인 것이다. 신론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 정돈이 된다면 다른 것들은 상대적으로 이해하기가 쉬워진다. 하나님에 대한 나의 생각이 잘못되어 있으면 모든 것이 허물어진다.
A. 신론의 중요 관점(Centrality of the doctrine)
1. 특권(As privilege)
하나님을 아는 것이 특권 중의 특권이다. 인간이 가진 가장 중요한 특권이다.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모든 것을 두고라도 하나님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다락방에서 메시지가 너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성경을 직접적으로 보는 시간이 적어질 수 있다. 메시지보다 성경이 우선 되어야 하는 것이다. 성경을 놓치면 어느 땐가 허탈해질 것이다.
2. 언약 성취(As covenant fulfillment)
성경에서 말하는 모든 것이 언약과 관계가 있다. 막연한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이 아니라 언약관계를 통해서 우리에게 오셨는데, 언약의 성취의 과정에서 우리는 알 수 있다. 하나님에 관해 배우는 것이다. 이것을 잊어버리면 또 중세시대로 돌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형이상학적이 될 수 있다. 철학적이나 이성적으로 돌아갈 수 있다. 언약관계에서 하나님을 알아가야 한다. 신론도 마찬가지다.
3. 구원의 핵심(As heart of salvation)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모르고서 우리가 구원을 받는다. 이렇게 얘기할 수 없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특별히 그리스도를 통한 그러한 구원을 우리가 알아야 한다.
4. 신앙 성장의 열쇠(In Christian growth)
하나님을 아는 것이 신앙성장의 열쇠다. '복음을 깨달았다' 라는 말은 하나님을 내가 제대로 안다는 것이다. 복음을 잘 모르고 있다. 성도들이 복음을 오해하고 있다. 핵심에서 벗어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려고 하는 것이다. 하는 것이 아니라 복된 소식, 이미 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영접할 때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구원을 받았는데 영접한 후에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누구이시며 무엇을 하시는 분이신 지를 모르기 때문에 무언가를 우리가 하려고 한다. 이것 때문에 교회와 성도가 어려워지는 것이다. 복음 속에 모든 것이 다 있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을 거들어 줄 수 없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B. 취해야 할 자세(Developing a right approach)
하나님은 하나님이고 인간은 인간이다. 살다보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모호해지기도 한다. 창조주와 피조물과의 차이다. 이것이 모든 신학공부의 근본이 되는 원리다.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는 범할 수 없는 차이가 있다.
1. 겸손(Humility)
우리는 피조물이기에 하나님을 의존해 있을 때 모든 것이 해결되어진다. 사탄은 이 차이를 없애버리려고 한 것이 창3장이다. 희미해지면 여기에서 교만이 나오는 것이다. 모든 것의 시작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이 되어야 한다. 창조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알면 무시기도가 되어지는 것이다. 정말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체질이 된다면 항상 안식을 누릴 수 있다. 우리가 겸손하는 것이 아니라 겸손해질 수밖에 없다.
2. 찬양(Doxology)
여기에 대한 느낌이나 그 무언가가 발견된다면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피조물인데다가 죄인이 되었다.
C. 신학 공부가 내포하는 것(Implications of the study of the doctrine of God)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인간을 아는 지식은 같이 붙어있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 신론과 인간론이 거의 다다. 신학의 모든 것이다. 이것을 안다면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이다. 하나님을 잘 알 때 나를 잘 아는 것이다. 나를 알 때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포기되어지는 것이 은혜다. 이것이 은혜의 출발이다. 내 중심으로 보면 풀릴 수가 없는 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잘 나도 벌레보다 못하다. 하나님을 다 알 수 없기에 자신을 포기하는 것이 은혜의 시작이다.
제 1장. 하나님의 자기 계시와 우리의 하나님에 대한 지식 (God's Self-revelation and our Knowledge of Him)
A. 하나님을 아는 지식(The Knowledge of God)
마음에 주어지는 계시로 하나님을 알고 피조 질서 안에서 보여지는 하나님의 계시로 하나님을 안다. 기본 메시지를 깊이 이해할수록 쉬워진다. 창1:27을 제대로 이해하면 많은 것이 풀려진다.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 이것에 대해 생각이 정돈되면 무궁한 지혜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1. 인간 속에 주어진 계시(Revelation in man)
하나님의 형상(as image of God) - 창1:26-27
지워버릴 수 없는 인간의 형상 속에 하나님의 형상. 창3장 사건 이후에 있지만 깨어져 버리고 왜곡되어지고 비틀어졌기에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알 수 없는 것이 되어졌다. 왜곡되어져 있기 때문에 부인한다. 전도의 가장 근간은 사람에게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깨어진 형상을 회복시키는 것이 전도다.
2. 인간에게 주어진 계시(Revelation to man)
피조 질서 안에서(in created order) - 롬1:18-20
롬1:18절부터 나온다. 모든 만물은 하나님이 만드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이 만물 속에 숨겨져 있다. 하나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하나님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만물을 통해서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 수가 없다. 일반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알 수 있을 뿐이지 구원을 받을 수 없다.
3. 인간은 그 무지함을 핑계치 못함(Man inexcusable in his ignorance)
로마서1:18-31을 보면 명확성, 적합성, 우주성이 다 나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핑계할 수 없고 지옥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1) 계시의 명확성(Revelation perspicuous)
계시는 명확하게 드러난다. 세상의 나와 있는 계시가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볼 수 있다. 인간의 마음속에, 자연 만물에 새겨져 있기 때문에 핑계할 수 없다.
(2) 계시의 적합성(Revelation adequate)
불충분한 계시가 아닌 적합한 계시다. 글을 적어서 보여줬지만 문맹이라면 흰 종이만 보일 뿐이다. 하나님을 알아가야만 한다.
(3) 계시의 우주성(Revelation universal)
사람이 우상 숭배하는 것을 통해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상숭배는 하나님 아닌 무언가를 찾는다는 말이다.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닌 우상을 찾는 것이며, 이것을 보고 원죄를 가졌다고 말한다.
4. 특별 구속계시(Special redemptive revelation)- 회복적(restorative)
구원을 위해 특별구속계시가 필요하다. 창3장 이전에도 있었다. 창2:16-17에도 특별히 계시해 주셨다. 창3장 이후에 계속해서 특별한 계시를 주시는 것이다. 창1:27-28을 회복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5. 전통적인 제 증명들(Classical proofs)
⑴ 우주적 논증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다라는 말이다. 최초의 원인 되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 토마스 아퀴나스.
⑵ 목적론적 논증
모든 사물에는 지어진 목적이 있고, 그것을 지은 분이 있다는 것이다. 모든 것에는 주인이 있다는 것이다. 우주를 보면 디자이너가 있는데 그 분이 하나님이시다.
⑶ 존재론적 논증
우리가 생각하고 상상할 수 없는 어떤 분이 계신다. 그 분이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이 분을 생각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⑷ 도덕론적 논증
불공평한 일이 많다. 이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심판을 통해서 공평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것을 만들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천당과 지옥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가지고 할 것이 아니라 참된 복음을 가지고 해야 될 것이다.
B. 주님의 이름(The Name of the Lord)
1. 이름(names) - 인격의 계시(revelation of persons)
하나님 이름이 곧 하나님을 대변하는 것이다. 이름에는 구체적인 신분을 나타낸다. 이름에는 하나님의 어떤 권세와 능력이 나타나 있다. 이름에는 하나님의 속성과 영광스러움이 나타나 있다. 그 속에 감추어진 의미를 이해하고 기도하면 실제적인 응답이 있다.
2. 여호와라는 이름(The name Yahweh)
여호와라는 이름이 '야훼'라고 발음을 했을 것이다라고 결론을 짓고 있고, 학문적으로 신빙성이 있다. 창2:4에 처음 나왔다. '스스로 있는 자 = 여호와" 여호와가 야훼로 변한 것이다. 스스로 있는 자가 무슨 뜻인가? 여기에 자기 자신을 깊이 드러내신 것이다. 외부에 아무 것도 없이 스스로 존재하는 자존적인 분이시다. 우리에게 알려주려고 하시는 것이다. 밑에 있는 것에 대해 의미를 안다면 여기서 무언가가 깊은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1) 독립적(Independent)
하나님은 스스로 계셔도 부족함이 없다. 우리가 필요치 않은 것이다. 필요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이다. 모든 영광이 우리를 통해서 더해지는 것이 아니다. 이미 완전한 영광을 가지고 계신 분이시다. 하나님이기 때문에 이해가 안 되는 것이 많을 것이다. 다 이해된다면 무언가가 틀어진 것이다.
(2) 언약적 임재(Covenantal presence)
창3장에서 완전히 죽었던 우리에게 창3:15의 언약을 주셨다는 것은 일반적인 언약, 은혜라고 하는데 언약을 주신 분이시라는 것이다. 창3:15의 이후로 우리에게 나타나시는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시다. 이것을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 잊어버리면 우상으로 전락하고 만다. 우리가 우상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3) 구속자(Redeemer)
우리에게 오실 때에 항상 구속적인 은혜를 가지고 오신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으로, 이삭의 하나님으로, 야곱의 하나님으로 오신다.
제 2장. 하나님의 성품(THE CHARACTER OF GOD)
A. 하나님의 속성(The Attributes and Being)
1. 속성과 존재(Attributes and Being)
속성 자체가 하나님의 존재다. 속성과 존재가 분리될 수 없다.
2. 분류법(Classifications)
조직신학을 왜 하는가? 하나님을 변함이 없는데? 분류법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신학서적을 보면 발전하는 것이 다르다. 하나님의 공유적인 속성과 비공유적인 속성을 잡고 분류를 한다. 공유적인 속성과 비공유적인 속성을 쓰는데 하나님과 인간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지 않는데 이것은 자존성, 영원성, 무한성 즉 하나님만 가지고 계신 것이다. 하나님이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기 때문에 지혜와 사랑 이런 것들은 공유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같은 단어지만 뜻하는 의미는 많이 차이가 있다. 하나님의 성품이 오리지널이라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속성은 많이 변질된 것이다.
B. 자존, 자족하시는 주님(Self-existent, All-sufficient Lord)
1. 자존성(Aseity)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를 가지고 계신다. 모든 것을 자족하신다. 하나님은 당신 외에 어떤 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필요로 해서 인간을 창조하신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셔서 기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항상 기쁘신 분이다. 하나님에게는 필요한 것이 없는 분이시다. 완전하시기 때문이며, 스스로 계신 분이시다.
2. 신앙적으로 내포하는 것(Religious implications)
불신자가 불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하나님이 어디든지 계시는데, 피해 다녀야 하니 굉장히 괴로울 뿐이다. 이것을 잘 깨달은 것이 다윗이다. 시편139편의 고백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이 행복이다. 하나님을 닮기 전까지 외로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신앙적인 내포하는 것을 잘 알고 누려야 할 것이다.
C. 하나이고 비물질적 비가시적이신 영(One, Incorporeal, Invisible Spirit)
1. 루악(Ruach)
하나님의 성신, 성령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영이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루악은 '윈드(바람)'로 사용되어진다. 영이란 말은 강조점으로 하나님의 에너지, 파워로 강조하고 계시는 것이다. 능력의 하나님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2. 단일성(Unity)
하나님은 한 하나님이다. 삼위일체를 말하는 것이다. 영으로써 단일로써 계신 분이시다. 한 영이신 하나님이시다. 삼위가 한 하나님으로, 온전한 하나님으로 나타나시는 것이다.
3. "몸, 부분, 또는 격정이 없는"("Without body, parts, or passions")
4. 비가시적인 하나님(Invisible God)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시는 분으로 오셨는데 그 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시다. 요1:1-14에 기록된 것이다. 예수님만이 눈으로 볼 수 있는 유일한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봤다는 말을 하는 사람은 곤란하다.
D. 영원하신 분(The Eternal God)
일시적인 것에 묶여서 영원하신 하나님을 잃어버릴 때마다 영원하신 하나님으로 표현된다.
1. 성경 구절 속에 신앙으로 표현됨(Expressed by faith in biblical passages)
사40장에 보면 야곱아 이스라엘아! …영원하신 하나님. 위로하기 위해서 하시는 말씀이다. 시편에도 많이 표현되어 있다. 시90:2에 '산이 생기기전…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2. Eternal or Everlasting?
쉽게 표현하자면 전자는 시간과 비교해서 끊임없는 시간이며, 후자는 시간이 없다라는 표현이다.
E. 신적 편재성(Divine Omnipresence)
하나님은 우주를 초월하신 분이고, 내재하는 분이시다. 항상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으로 다락방은 강조하시는데 밸런스가 필요하다. 모든 것에 초월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나와 동급인 것처럼 생각할 때가 많다. 경외하는 분이어야 한다. 모든 것을 초월했다는 말은 우주에 잡히지 않는다는 말이다.
1. 우주적으로 내재함(Universally immanent)
우주도 하나님이 만드신 것인데 우주에 잡히시지 않는 분이시다. 초월성을 하면서 편재성을 하는 것이다.
2. "하나님께 가까이?"(God drew near?)
언약적인 측면에서 말하는 것이다. 언약이 너무 중요하다는 것이다. 언약의 관계가 맺어졌는데 자꾸 멀어져간다는 것이다. 언약의 백성이 이스라엘이 하나님 떠나 우상 숭배한 것이다. 그래서 가까이 오라고 하셨다.
3. 실제적 영향(Practical effects)
하나님이 어디나 계신다. 어디나 계신다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다. 이때 두려움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이것이 나올 때 무시기도, 전도도 마찬가지고 되어진다.
F. 전능하신 분(The Almighty)
어떠한 경우에도 언약을 주신 하나님이 언약을 성취하실 수 있는 분이시라는 것이다.
1. 성경에는 추상적이 아님(Not an abstraction in Scripture)
언약을 성취하실 때 전능하심이 나타난다.
2. 창조, 섭리, 구속에 나타남(Manifested in Creation, Providence, Redemption)
우리를 유지해 주시고, 협력해 주시고, 인도해 주신다. 만물을 붙들어 주신다.우리는 인간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24시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믿어진다면 참 평안이 회복된다.
복음 + 기도 = 현장(전도)이다.
3. 새로운 마음을 불러일으킴(Evokes new dispositions).
G. 전지 하신 분(The Omniscient One)
언약성취의 하나님으로 보아야 한다. 우리가 언약 속에 있다.
1. 지식이 완전하심(Perfection of knowledge)
2. 인간의 지식과 다름(God's knowledge different from man's)
인간의 지식은 타락하였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여과되어서 나와야 한다.
3. 중간 지식?(Scientia Media?)
하나님이 아신다면 인간의 모든 것은 책임이 아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양보하신 것이다. 안다는 것은 정해져 있는 것이다. 미리 대변하는 것이다. 십자가 사건은 창3:15부터 시작된 것이다. 절대적인 의미에서 인간의 자유의지는 없다는 것이다. 자유롭게 판단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다. 롬9장을 보면 된다.
4. 이 속성의 능력(The power of this attribute)
하나님이 전지 하시다. 이것이 마음으로 믿어진다면 죄를 짓지 않는 것이다. 만약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신다면…, 하지만 사탄은 속인다. 롬8:28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신다면 위선 하거나 무엇을 할 필요는 없다.
H. 의롭고 진실하고, 변치 않으시는 주님 (A Righteous, Veracious and Immutable Lord)
1. 사45:21의 문제(The issue of Is 45:21)
'공의를 베풀며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이란 말은? 공의를 행하면 다 죽어야 하는 것이다. 선을 행하는 자가 아무도 없다. 어떻게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신가? 일관성 있게 이해가 되어야 하는가? 언약 관계에서의 계시를 강조하는 것이다.
2. 하나님과 인간의 의의 뜻(The meaning of righteousness of god and man)
하지만 방법을 말해주면 된다. 그리스도로 덧입는 것이 의다. 이 말이 종교개혁을 일으킨 말이다. 십자가(공의+사랑)이다. 이것 때문에 종교개혁이 일어났다.
3. 다니엘 9장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사하지만, 언약의 하나님께 remind 시키는 것이다. 용서받을 때 조건은 언약을 근거로 했을 때이다. 구약에 나와 있는 것이다. 다 놓치고 있다. 영적으로 깜깜하기 때문이다.
4. 모든 하나님의 존재와 방법들이 변함없고 진실 됨(Immutable and True in all his being and ways).
I.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The Holy One of Israel)
1. 그 아이디어의 뜻(Meaning of the idea)
2. 성경 속에 나타난 것(Manifestation in Scripture)
거룩하다라는 말을 할 때 도덕적으로 온전함을 말하기도 하는데, 의미는 맞다. 하지만 내용은 '구분되다'에서 오는 것인데, 하나님의 거룩, 다른 피조물들과 구분되었다. 즉, 창조주와 피조물에서부터 거룩이 오는 것이 뿌리이다. 거룩이란 것은 목적의 관점에서 보아야지 과정의 관점에서 보아서는 안 된다. 나를 보는 것보다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거룩에 더 가깝다. 거룩은 목적적인 관점이다. 거룩은 세계복음화를 향한 하나의 방편이다. 도덕적이며, 윤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복음에 뿌리를 두고 목적론적 관점으로 보아야 한다.
J.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람(God's Goodness and Love)
1. 정의(Definition)
요3:16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보내어 주셨다. 믿는 것이 사랑이다. 인간을 구원하려고 오신 것이 사랑이다. 이것에 뿌리를 두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세상이 말하는 사랑과 다르다. 이것을 알아듣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선하심과 거룩이란 것도 언약적인 관점에서 볼 때 제대로 보게 된다.
2. 다각도로 본 표현들(Multifaceted expressions)
전반적으로 행하시는 우주적인 것이 있고, 어떤 자들을 선택하셔서 긍휼을 베푸시는 것을 언약이라고 하신다. 언약의 백성과 언약의 하나님이시다.
3. 이런 세상에 선하신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가?(Believing in a good God in a world like this?)
우리의 삶의 척도는 성경이다. 맞고 틀렸다고 하기 이전에 복음이 선포되지 않기 때문에 안타깝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복음만 전해야 되는 것이다. 창3장안에 신론과 인간론이 다 기록되어 있다. 이 핵을 놓쳐서는 안 된다. 창3장을 신학적으로 쓴 곳아 롬5:12-26절이다. 한 사람의 영향력으로 원죄 때문에 세상이 문제로 휩싸였고, 한 사람으로 인해 구원의 문이 열렸다는 것이다. 구원은 모든 것의 답이 된다. 이것에 답이 나오지 않으면 다른 질문들을 하게 된다.
K. 홀로 지혜로우신 하나님(God Only Wise)
1. 지혜의 성격(The nature of wisdom)
지식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규칙을 기억하고 이해하는 것을 말한다. 지혜란 지식으로부터 어떠한 결론을 추론해서 특별한 자기상황에 적용하는 것을 말한다. 지식을 문제가 왔을 때 적용하는 것을 지혜라 한다. 지혜의 궁극적인 포인트는 그리스도다. 고전1:31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깨달으면 지혜가 충만하다.
2. 지혜의 계시(The revelation of wisdom)
구속과 창조와 섭리에 지혜의 계시가 나타난다. 조직신학의 중심은 하나님의 주권이다. 다락방의 중심도 하나님의 주권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이다.
L. 주님의 영광(The Glory of the Lord)
1. 하나님 영광의 의미(Meaning of divine glory)
여러 가지 표현으로 하는데, 성경에 보면 출33:18-23에 보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달라고 하는데, 하나님의 얼굴을 말씀합니다. 얼굴이 이상하다. 간판이다. 우리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다. 위엄이 있거나 어떤 일이 있으면 얼굴을 가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것은 다른 어떤 것과는 다른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이 얼굴이다.
2. 하나님의 영광, 아름다우심, 존엄하심과 그 영향(Glory, beauty and dignity of God and its effect)
좋은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정점을 찾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의 극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다. 사도 바울은 이것을 너무 잘 깨달았다. 떼어서는 표현할 수는 없는 것이다.
M. 불가해한 하나님(The Incomprehensibe God)
1. 성경적 교리(A biblical doctrine)
당신의 본질을 완전히 들어내시지 않으신다. 불가해한 하나님으로 나타내신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가장 좋은 예이다.
2. 불가해성과 이해불능(Incomprehensibility and Inapprehensibility)
삼위일체가 대표적인 예이다. 불가해성은 하나님의 속성은 아니다. 이런 속성을 가진 하나님이 우리에게 불가해하다라고 말하는 것뿐이다. 하나님을 이해를 다 못하는 불가해성은 계시의 일부분이다. 완전히 당신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부분적으로 드러내신다. 하나님의 속성을 드러내신다. 포괄적인 지식이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포괄적인 지식이다. 그러나 전체적인 것에 끝까지 완전하게는 절대 모른다. 다 알 수 없다.
3. 이 교리의 역할(Role of the doctrine)
깨닫는 것조차 하나님의 은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시로 임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자연만물에 계시로 나타나 있어도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계시로 오지 않았다면 알 수 없는 것이다.
N. 하나님에 대한 우리 지식의 성격(The Nature of our Knowledge of God)
1. 인격적(Personal)
신론에 대한 지식이 이론적으로만 갖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인격적인 지식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지식이 되어야 나에게 유익이 있다.
2. 파생적(Derivative)
파생적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셔야만 파생적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 오리지널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것이다.
3. 구속사적으로 조정됨(Redemptive-historically conditioned)
4. 예배를 내포함(Implies worship)
우리의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배로 갈 수밖에 없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쪽으로 가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영광에서 멀어져 있는 것이다.
제 3장. 삼위일체(TRINITY)
⑴ 하나님은 삼위이시다.
⑵ 각 위는 온전하신 하나님이시다.
⑶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A. 하나님의 단일성과 성부의 신성(The Unity of God and the Deity of the Father)
아버지가 하나님이시다. 구태여 설명한 필요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성부는 하나님을 말한다. 시89:2, 말1:6; 2:6에 보면 아버지라는 단어를 잘 사용 안 한다.
B. 성자의 신성(The Deity of the Son)
1. 사도 요한의 증언(요한복음, 요일2:)(Johanine witness)
한 단어를 가지고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많이 숨겨져 있다(요1:1-18). 그렇기 때문에 원어를 가지고 설명을 하는 것이다. 요1:1-3에 대해 헬라어를 알아야 정확한 이유가 있다. 요20:31에 기록목적이다. 이 기록 이전에 도마의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도마를 통해서 문맥을 적용하게 하는 것이다. god가 God로 사용하는 것이 옳다.
2. 공관 복음의 증거(Synoptic evidence)
그리스도의 신성을 나타내는 데 있어서 항상 분명한 구절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마11:27-30. 우리의 짐을 들 분은 하나님 밖에 없다. 공관복음을 들 수 있다. 막1:1-3에 외치는 자는 세례요한이다. 공관복음에서는 여호와를 성자에게 적용시켜 말하고 있다.. 막2:2-8에 보면 예수님이 죄를 용서해 준다는 말 때문에 많은 시험이 들었을 때 죄를 용서해 주는 것이 더 빠르다. 권세를 사용해 죄를 사해 주는 것을 볼 때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시라는 증거이다. 마28:16-20에 보면 하나님이 가진 영원성, 편재성을 예수님이 그대로 말씀하고 계신다. 신이 하나님이 아니고는 영원히 거할 수 없다.
3. 바울의 가르침(Pauline teaching)
바울의 서신을 읽어볼 때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고 말한 곳은 없다. 예수님의 신성을 증거하고 있다는 것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C. 성령의 신성(The Deity of the Spirit)
1. 인격적(Personal)
성령이 비인격적인 파워가 아닌 인격체다. 성령은 확실히 인격을 가지신 분이시다.
2. 하나님의 속성(Divine attributes)
하나님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성령에게 영원하심을 말미암아(히9:10-14), 롬15:18-19에 보면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 하신 것 외에는 성령으로 역사하사. 예언은 하나님만이 하시는데, 성령도 하고 계시다라는 말씀을 하신다.
3. 신약의 구약 사용(Use of O. T. in N. T.)
하나님의 일을 신약에서는 성령이 하셨다는 것이다. 사6:9절을 인용해서 사28:25에 보면, 똑같다. 렘33:2-3도 마찬가지다. 이것을 볼 때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4. 성부와 성자의 신적 사역에 동참(Participation in the divine work of Father and Son)
마28:20에 성령이 역사 하신 것이다.
삼위일체는 들어갈수록 모르는 것이 정상이다. 성경에 나와 있는 만큼만 알 수 있다.
D. 사도시대 이후의 발전(Post-Apostolic developments)
1. 초대 교회 이후의 발전 상황(Development in early church)
어거스틴 때 삼위일체 완성
2. "성자로부터"의 조항(The Filioque clause)
요15:26,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란 표현. 요16:7의 구절을 가지고 보고...,, 요한 복음은 확실히 2000년 전의 상황이 기록되었다. 아들이 가야 성령이 오신다.
3. 삼위일체 교리의 중요성(Significance of the trinitarian doctrine)
중요성은 삼위일체 교리는 너무 중요하다. 왜냐하면, 삼위일체의 고백에서 기독교 교리가 시작된다. 이것을 모든 기독교도 잘 모른다. 믿지 않으면...., 복음을 이해했다는 말은 은혜 중의 은혜이다.
제 4장. 하나님의 외적 사역(THE EXTERNAL WORKS OF GOD)
A. 주님의 작정(The Decree of the Lord)
창세 전에 되어진 일들을 창세 전에 이미 결정하셨다는 것이 주님의 작정이다. 이것이 시행된 것을 섭리라 한다. 작정 안에는 택정도 포함되어 있다. 아는 것 자체가 힘이 되고 위안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알 때 인간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
1. 분류학상 적당한 자리인가?(Proper place in Systematics?)
어디에 있어야 하는가? 창조 전에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2. 구원에의 택정(Election to salvation)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알 수 없다. 그것을 아는 방법이 전도다. 마28: , 행1:8. 모두다 우리를 선택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언약 안에 불러주신 것이다. 언약을 잡은 것이 아니라 언약에 우리가 묶인 것이다.
3. 유기?(Reprobation?)
많은 사람들이 교리를 믿지만 유기를 믿지 않는 사람이 많다. 어떤 사람은 선택하시고 구원하시고 작정하셨고, 어떤 사람은 지옥에 넣기로 작정했다는 것이다.
4. 내포하는 것(Implications)
내포하는 것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알려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주권의 의롭고 긍휼하심을 부각시켜주는 교리이다.
B. 창조(Creation)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작정하신 다음에 예정하시고 선택하셨고, 그리고 창조하셨다. 섭리는 작정과 비슷하다. 하지만 작정은 일을 진행한 것이다.
1. 창조의 목적(Purpose of creation)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한 목적은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서이다.
2. 무로부터의 창조?(Creatio ex nihilo?)
이 표현 자체는 성경적인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셨다고 하셨지, 무에서 만들었다고 되어있지는 않다.
3. 6일간의 창조?(Six-day creation?)
창1장과 2장을 과학적으로 풀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과학적으로 해도 틀린 것은 아니다. 과학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두려워 할 것이 없다. 진화론으로 파고들어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 창3장이 창조에 영향을 준 것이 얼마나 크고 작은가를 논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4. 이 교리의 신앙의 중요성(Religious importance of the doctrine)
⑴ 창조 속에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⑵ 창조주의 유일성을 말씀하고 있다. 피조물의 부분이 아니다. 유일한 하나님이시며, 출발이 하나님이시다.
⑶ 인간이 피조물의 극치로 창조되었고 묘사되었다. 말씀이 아닌 흙에서 창조되었고, 하나님의 영으로 하나되었다. 밀접한 관계이다. 생명의 관계이다. 이 관계가 떨어지면 문제가 오게 되는 것이고, 전도는 이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다.
C. 하나님의 섭리(Providence of God)
1. 보전(Preservation)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존재하며 유지하도록 하신다. 이것이 보전이다.
2. 협력(Concurrence)
활동의 원인이 되시고 또 활동하도록 지시하시는 것이다. 협력이란 무언가가 되어지도록 도와주시는 것이다. 잠16:33에 제비 뽑는 것은 우리가 하지만 그 일을 진행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손길을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시139:16에 "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주의 책에 기록이 되었나이다" 다윗은 보통 은혜를 받은 자는 아니다. 모든 능력이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하나님에게서 받지 않은 것이 없다. 그렇다면 악을 하나님이 하게 하셨나? 이것 하도록 작정하고 시키셨나? 내 의지로 한 것이다. 이것을 하도록 하게 만든 자가 있다는 것이다.
3. 통치(Government)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도록 도와주심이다. 통치 -> 하나님이 이 세상에 하시는 일은 목적이 있다. 궁극적인 목적은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 세계복음화를 움직여 가신다. 계시된 뜻(말씀)과 감추어진 뜻(만물 속에)이 있다. 언약 잡은 자에게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언약 밖의 백성들은 어떤 일을 해도 악한 결과를 낳게 된다. 그래서 언약을 전달하는 전도가 너무나 중요하다.
4. 인간 행위의 중요성(The importance of our human actions)
우리 행위에 우리가 책임을 질 수 있다. 다락방에서는 마귀에게 책임을 증가시키려고 한다. 우리에게 책임이 있다.
5. 실제 적용(Further practical application)
골1:17 보전 .하나님이 24시간 우리의 삶을 간섭하시고 주관하신다.
6. 특별 섭리 또는 기적(Extraordinary providence or miracles)
오늘날도 일어날 수 있다. 백성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흔치 않는 일들이다. 기적이 초대교회에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늘 기적을 바라고 있다면 일이 되어지지 않을 것이다.
D. 천사들(Angels)
1. 천사들은 누구인가?(What are angels?)
도덕적 판단력을 가지고 있으나 육체를 가지지 않은 영물이다. 우리를 보호하고 예배에 동참하고 하는 일들을 한다. 천사들을 하나님의 아들들, 순찰자, 영들, 보호자들, 주관들, 권세들, 능력들로 표현하기도 한다. 종류로 보면, 스랍, 생물, 그룹이라고도 표현한다. 천사간에 계급이 있음을 알 수 있음은 미가엘이 천사장이라는 것, 천사는 피조물이기 때문에 한 번에 한 곳에만 있을 수 있다. 마귀도 마찬가지다.
2. 천사들은 언제 창조되었는가?(When where angels created?)
창1:1-2에. 보통 말하기를 성경에서 말하지 않기 때문에 모른다라고 말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창조된 것은 사실이다.
3. 하나님의 목적에 있어서의 천사의 위치(The place of angels in God's purpose)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보여주고 있으며,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음을 보여주며, 하나님의 계획을 시행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기 위함이다.
4. 천사들과 우리의 관계(Our relationship to angels)
우리를 항상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그러나 천사와 우리의 관계에 있어서는 천사들에게 거짓된 교리를 받지 말라고 되어 있다(갈1:8). 천사들에게 예배하지 말라고 되어 있다.
E. 사단과 마귀(귀신)들(Satan and demons)
1. 마귀들의 기원(The origin of demons)
Satan(사단), Devil(마귀), Demon(귀신). 하지만 한글성경에서는 구분이 잘 안 된다. 창1:31과 2장 사이에 범죄한 것은 사실이다. 사14:12-15에 마귀의 타락에 대한 언급을 하는데, 왜냐하면 지상의 임금으로 말하기엔 강력한 표현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2. 마귀의 두목 사단(Satan as head of the demons)
공중권세 잡은 자, 뱀, 용.
3. 사단과 마귀의 활동(The activity of Satan and demons)
사단은 죄의 근원이 된다.
4. 마귀와 우리의 관계(Our relationship to demons)
오늘날에도 마귀는 활동하고 있다. 옛날 미신 믿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믿지 않는다. 한 사람의 영향력이 엄청나다. 모든 악과 죄가 마귀와 사단에게 온 것이 아니라 일부만 온 것이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마귀와 사단은 떠들지 않아도 알고만 있어도 된다는 것이다. 사단은 사기꾼이기 때문에 알고 있기만 해도 우리를 건드릴 수 없다. 모르기 때문에 당하는 것이다. 무지가 가장 큰 죄다. 그리스도인들도 마귀에게 사로잡힐 수 있나? 잡힌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가 더욱더 중요하다. 컨트롤 당한다라고 할 때는 틀렸지만 영향은 받는다고는 할 수 있다.
* 참고도서 :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