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살전 1:6; 시 119:162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워함이여 그 구원을
기뻐하리로다"(시35:9).
성령님은 절망 상태에 있는 자를 일으켜 주며,
기쁨으로 채워 주려 하신다 성경이 증거하는 살아계신 성령님께 우리들은
통로를 비워 놓고 있는가? 우리들의 삶에 기쁨이 들어올 수
있는 중대한 요점은. 죄에 패한 'NO'이다. 이 'NO'는 기뻐하는 영이
거하도록 장소를 마련해 준다. "왕이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시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왕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으로
왕에게 부어 왕의 동류보다 승하게 하셨나이다"(시4:j:7).
죄와의 분리는 즐거움을 의미한다. 자아와 악의
시험을 대적하기 위해 예수님 곁에 선 자는 즐거움을 누리도톡 자유케
된다(눅 15:18-24, 32). 예수님 곁에서 떠나지 않는 것은 말씀에 대한
즐거움이 점점 더 많아지게 한다.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살전1:6).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 하나이다" (시 119:162).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었던 빌립은 에티오피아 내시에게 이사야
53장을 이해하도록 도와주었다. "내시는 흔연히 길을 가므로..."(행
8::39, 16:34 비교 삼상 2:1, 롬 5:1-2).
바울은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서 성령의
능력으로 기뻐하길 원하며 간구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 15:13; 시 146:5-6). 제자들의
미래에 대해, 성령이 임할 때에 능력이 함께 왔고 기쁨과 또 간증이
나왔다 라고 표현할 수도 있다. 그 속에 - 너희는 ... 해야 한다. 너희는
정녕코 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받을 것이니라"고
말씀하셨다. 결코 명령이 아니고 약속이었다. 주님은 우리들이 받을
마음이 준비되었을 때, 우리들에게 채워 주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은사는 늘 있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은사에 대해 자신을 닫아 버리거나
열어 드릴 수 있다. 각자가 스스로 결정해야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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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목사님의 전해준 메시지와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좋은 말씀 오늘도 아멘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