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뜯어온 쑥으로 떡을 만들어봄.
완성된 쑥 인절미.
찰밥을 고슬하게 짓고.
그위에 쑥을 얹어 한김 쐬게 한뒤.
믹서기로 갈아준다.
좀더 차지게 만들기 위하여 절구질도 힘껏~~.
왜 도망 간다냐.
쿵덕~쿵덕~~떡방아 찧는 소리
콩가루에 버무려준뒤.
판판하게 펴주고.
가위로 재단을 해주면 완성.
쑥 내음에 씹어주는 입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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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쑥떡
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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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0 14:4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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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햐~~정말 예술이네요..거기에 부부금실도 좋아지고.좋습니다~~
앗 ! 집에서두 간단히 쑥떡이 되네요.....그저 먹기만 잘하지 하는건 쑥맥아짐마라니...한번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