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려 몸부림 치던 열정을 회상해 봅니다.
위원이라 하기 부끄러운 저를 끌고 가주시는
목사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그토록 치열하다던 목회의 현장에 대하여 몸으로 느끼지는 못하지만
분명한 목회의 기준과 유일한 통로를 제시해 주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그리고 늘 그랬듯 이번세미나도 저에게 유일함에 대해 각인 시켜 주었습니다.
고인준 목사님과 함께 바쁜 일정을 보냈지만
빗속을 뚫으며 나누었던 목사님과의 대화 또한 저에게는
하나님 마음알기의 연속 이었음이 깨달아져 더 없는 은혜 였습니다.
그리고 세미나로 달려가며 기대감으로 느낀 아침 공기는 잊을 수 없습니다.
일주일간의 시간이 하나님 안에 묶여 있는 듯 했습니다.
그 시간에 그 자리에서 내가 작게 라도 쓰임받고 있는 것 자체에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감히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도 버릇없어 보일까봐 못드리겠습니다 ㅠㅠ
그래도 감히 전합니다.
정말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짝짝짝짝짝
제가 더 고생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고생의 자리에서 꼭 불러주십시오 ^^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열정이 우릴 통해 고스란히 전달되길 간절히.....
첫댓글 아멘,, 전도사님의 마음이 목회가운데 잘 나타나길 기도할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