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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따스성가대
 
 
 
카페 게시글
오늘의 복음 성 십자가 현양 축일 미사 강론 말씀[윤자면신부님]
서건채령희 추천 0 조회 28 06.09.14 21:0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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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15 09:39

    첫댓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 정말 이보다 큰 사랑은 없는것 같습니다.내가 져야할 십자가가 아무리 무거워도 내려 놓을수는 없을 것입니다. 지고 그길을 가면서 묵상하고 지혜를 구할수 밖에....

  • 06.09.16 18:37

    내가 진 십자가가 유난히 커 보일 때가 있었습니다. 남들은 다 잘지고 가는데 나만 바보같이 힘들어 하는 것 같아 마음 아픈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내가 왜 이리 초라 해 보이던지요... 그런데 하느님은 그 십자가를 어느 순간 솜 처럼 가볍게 하시더군요. 제게 더 많은 기도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셨나 봅니다.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따를 수 없는 제 자신이지만 그 순간 순간마다 최선을 다 하렵니다.

  • 작성자 06.09.16 19:20

    이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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