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9번째 산행이야기
영월지맥(寧越支脈) 8번째
싸리치→감악산→석기암봉→용두산→동막고개
1.날 짜: 2007년 8월 15일 (수요일. 광복절)
2.날 씨: 약한 비 내린 후 구름. 때때로 맑음.
3.참가인원: 2명
4.산행일정:
-신림터널(주차 후 도보)→싸리치-(지맥구간)→동막-(자가용 히치하이크)→의림지-(관광 후 택시로 이동)→제천터미널-(직행버스)→신림-(자가용 히치하이크)→신림터널(차량회수 후 귀가)
▶갈 때: 집→중부선→영동선→중앙선 신림 I.C→신림터널→신림터널 위 시멘트도로 갓길에 주차 (146.2km. 휴게소 휴식시간 포함 2시간 소요)
▶올 때: 주차한 곳→신림 I.C→중앙선[제천 I.C]→38번 국도→중부내륙선[감곡 I.C]→영동선→중부2선→집 (162.9km. 휴식 없이 2시간 40분 소요) : 이동거리 합계: 309.1km
5.산행시간
-05:30 집 발
-06:39 문막휴게소 착 / -06:59 발
-07:30 신림터널 위 시멘트 도로 갓길 착 (주차)
-07:51 발 (산행시작)
-08:05 싸리치 발
-08:29~08:39 암반에서 휴식
-09:21~09:34 휴식 (감악산 조망)
-09:47 감악고개: 공터, 이정표(↖정상 1.2km, ↗백련사, ↓계곡코스)
-10:07~10:13 휴식
-곧바로 감악산 정상 표지목 (←계곡코스(백련사), →능선코스, ↓재사동(백련사)
-이정표(→석기암 2.9km, ↓백련사 1.0km) 있는 공터에서 암봉 올라갔다 와서 출발(10:33)
-10:37 감악산-05지점(좌측 절벽바위 조망)
-10:51 885.9m봉 (삼각점: 마모되어 판독불가. 감악산-04지점. 이정표)
-11:20 요부골 안부사거리 (이정표)
-11:40 밤나무골 안부삼거리 (이정표)
-12:03 석기암 (정상석. 삼각점) 착 / -12:08 발
-12:15~12:51 점심식사 (36분간)
-12:56 감악산 02지점
-13:16 감악산 01지점
-13:19 삼거리[피재 갈림길] (↖용두산 3.7km, ↗피재 1.1km, ↓감악산 5.9km)
-조금 가면 또 이정표
-13:29~13:40 휴식
-13:50 능선분기점 착 / -13:54 발
-조금 내려가니 돌탑 3개
-13:58 오미재 사거리안부 (이정표 2개)
-14:20 쉼터(제천시가지, 제2의림지 조망) 착 / -14:32 발
-14:34 862m봉 (용두산 01지점. 이정표)
-14:39 용두산 02지점 (벤치 3개)
-14:47 송한재 (사거리안부. 이정표. 공터)
-15:05 용두산 정상 (넓은 공터, 헬기장, 정상석, 삼각점, 이정표, 조망 좋음) 착
-15:15 발
-15:33 용두산 04지점
-5분 휴식
-15:42 송전철탑
-15:43 송전철탑
-15:55~16:04 휴식 (산초나무)
-16:10 송전철탑
-16:14 송전철탑
-16:22 루드베키아 레스토랑(동막고개길): 산행종료: 8시간 31분.
-이후 히치하이크 하여 의림지 도착(16:28)해서 의림지 구경하고 택시타고
-제천터미널 도착(17:08)
-저녁 먹고
-17:58 제천터미널 발
-18:35 신림정류장 착
-이후 히치하이크 하여 신림터널에서 하차하여 차량 회수
-19:03 발(귀가 시작)
-19:18 제천 I.C
-21:43 귀가
신림터널-(0:20)-싸리치-(1:13)-감악고개-(0:20)-감악산-(0:05[추정시간])-공터-(0:18)-885.9m봉-(0:29)-요부골안부사거리-(0:20)-밤나무골안부삼거리-(0:23)-석기암-(0:35)-피재갈림길-(0:17)-능선분기점-(0:05)-오미재-(0:20)-862m봉-(0:13)-송한재-(0:18)-용두산-(0:18)-용두산04지점-(0:35)-레스토랑
신림터널-(0:20)-싸리치-(1:33)-감악산-(1:35)-석기암-(1:52)-용두산-(0:53)-레스토랑
※ 산행시간: 휴식 없이 6시간 9분. 실제는 8시간 31분.
산행 지형도 (싸리치~석기암~오미재)
산행 지형도 (오미재~용두산~동막고개)
6.산행후기
오랜만에 영월지맥 산행에 나섰다. 싸리치에서 시작해서 어디에서 마칠까 고심하다가 인터넷 후기 검색에서 「청산은」님의 산행기가 같은 코스(싸리치~배재. 21.9km. 7시간 27분)여서 배재까지 가기로 마음먹고 집에서 일찍 출발한다(05:30).
문막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신림터널을 빠져나와 싸리치 가는 시멘트 도로 갓길에 주차하고 곧바로 산행에 들어간다(07:51).
앞 전 구간때 싸리치에서 신림터널로 내려올때 비포장도로 공사 중이었는데 오늘 다시 가보니 공사는 끝이 나서 승용차도 조심스럽게 운전하면 싸리치로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
비포장도로 따라 조금 진행하니 싸리치 표석이 반기는 싸리치에 도착을 하니 약한 비가 쏟아진다. 서둘러 사각정자 안으로 들어가 우중산행 준비를 하고는 본격적인 지맥 산행에 나선다(08:05).
이동통신 건물입구 직전의 좌측으로 표지기가 몇 장 붙어있어 그 곳으로 들어가 진행을 한다.
곧바로 산불감시초소가 나오는데 산불감시초소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의심이 간다. 진행방향은 물론 주위가 잘 보이지 않는다.
우비를 입고 20여 분 진행하니 땀이 비 오듯 쏟아지고 힘이 든다. 다행히 비도 그쳐서 조금 더 간 암반에서 우비를 벗고 잠시 휴식한다(08:29~08:39).
이제 우비를 벗으니 살 것 같다. 날씨도 점차 쾌청해져 간다. 숲으로 덮힌 능선 길을 마냥마냥 진행한다. 길도 잃어버릴만한 갈림길도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조망바위에서 42분을 진행하니 감악산이 모습을 드러낸다. 다시 휴식시간을 갖는다(09:21~09:34).
휴식하고 13분을 진행하니 넓은 공터가 나오는데 이정표(↖정상 1.2km, ↗백련사, ↓계곡코스)가 세워져있다. 이곳이 감악고개이다(09:47).
이제 감악산을 향한 오름길이 시작된다. 등산로도 제법 넓어졌다. 감악고개에서 20분을 진행하다 힘이 들어 잠시 휴식하고(10:07~10:13) 올라가는데 정상이라고 쓰여 있는 푯말이 보인다. 감악산 정상(표지목 기둥에 쓰여 있음)이라고 쓰여 있는 푯말 이정표(←계곡코스[백련사], →능선코스, ↓재사동[백련사]) 앞에 암봉이 올려다 보이는데 겁이 나서 오르지 못하고 좌측으로 우회하여 진행하려고 하니 황골 표지판도 나타난다.
좌측으로 바위구간을 우회하니 밧줄이 매달려 있는게 보이는데 올라가는 것을 포기하고 계속 진행하니 멋진 바위들이 계속 나타난다.
조금 더 진행하니 이정표(→석기암 2.9km, ↓백련사 1.0km)가 세워져 있는 공터에 닿는데 이곳에선 암봉을 올라갈 수가 있을 것 같아 배낭을 두고 바위를 조심스럽게 올라가니 넓은 바위 암반위에 올라서게 된다.
감악산 암봉에서 바라 본 건너편의 암봉 모습
역시 같은 장소에서 바라본 감악산 암봉 모습
이곳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날씨가 그리 좋지 않았음에도 환상이다. 안 올라왔으면 후회할 곳이다. 감악산 암봉과 그 이웃한 봉우리들과 백련사의 모습도 보인다.
바로 앞의 암봉(밧줄이 걸려있음)도 올라갈까 하다가 이곳에서 바라보는 조망과 별반 다를게 없을 것 같고, 그렇게 썩 좋은 날씨도 아니어서 앞 봉은 포기한다.
사진 몇 장 찍고 내려가서 배낭을 챙기고 우측으로 내려간다(직진하면 길이 막혀있다[바위벼랑])(10:33).
이정표가 있는 공터에서 내려가니 제천소방서에서 설치한 119표지판 「감악산-05지점」이 나온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고개를 돌리니 월악산 북바위를 연상케 하는 멋진 바위절벽이 보인다(10:37).
이 절벽바위는 계속해서 조망된다. 계속 급하게 내려가다가 짧게 올라가니 이정표(감악산~용두산 등산로. ←백련사 1km, 석기암 2.6km→)와 삼각점(오래돼서 글씨 없어짐), 119표지판(감악산-04지점)이 세워져 있는 885.9m봉인데 숲에 가려 조망은 즐길 수가 없다. 지형도에 감악봉(紺岳峰)이라고 표기된 곳이다(10:51).
885.9m봉의 모습
이제 계속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나무계단이 연속해서 2개가 나오는데 습도가 높아 상당히 미끄러워 조심스럽게 내려간다(11:05).
안부를 하나 지나 다시 안부(요부골 사거리)가 나오는데 이정표가 두 개(나무이정표: ←황둔 2.5km, →요부골 1.7km, ↑석기암 2.0km, ↑용두산 5.6km. / 스텐이정표[기둥에는 산사나무라고 표기]: ←황둔 2.5km, →요부골 1.7km, ↑석기암 1.6km, ↑용두산 5.6km)씩이나 세워져 있는데 석기암의 거리표시가 양쪽에 차이가 있다(11:20).
다시 오름길이 시작되어 조금 오르다가 좌측 사면길로 진행하여 조금 내려가니 이정표(↓감악봉 1.6km, ←밤나무골 2.8km, ↑석기암 1.0km)가 세워져 있는 밤나무골 삼거리에 닿는다(11:40).
이제 석기암을 향한 오름길이 시작된다. 지도상 석기암(石機巖)으로 표시되어 있는 봉우리를 지나 내려갔다가 올라서면 정상석이 반기는 석기암봉이다(12:03).
석기암봉 정상석
2001년 9월 1일 산림청헬기의 도움을 받아 세운 정상석 하단에 이정표(←감악산 2.9km, 피재 2.8km→)가 있고 석기암 해발 906m라고 쓰여 있다. 삼각점(제천23, 2004재설)도 설치되어 있다.
석기암 정상에서 12:08분에 출발한다. 잠시 내려가니 바위지대가 나타나고 좌측으로 우회하여 내려갔다가 올라가니 평평한 지대가 나와 자리 잡고 점심을 먹는다(12:15~12:51).
이제 편안한 능선길이 한동안 이어진다. 약간 올라간 봉우리에 「감악산-02지점」 119표지판이 나온다(12:56). 다시 매우 완만한 능선 길을 20분 진행하니 능선 상에「감악산-01지점」이 나온다(13:16). 이후 3분을 더 진행하니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정표(↖용두산 3.7km, ↗피재 1.1km, ↓감악산 5.9km)가 세워져 있다. 이곳이 피재갈림길이다(13:22).
2분 진행하니 똑같은 이정표가 또 나온다(13:24).
5분 진행하다 휴식하고(13:29~13:40), 8분 정도를 더 진행하니 732m봉 공터에 닿는다. 생각없이 우측으로 내려간다. 얼마간 내려가니 어째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표지기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 잠시 지형도을 꺼내 확인하니 「아뿔싸!」 잘못 내려왔음을 알게 되어 되짚어 힘들게 올라간다.
다시 올라간 732m봉에서 잠시 좌측을 살피니 오래된 표지기 한 장이 보인다. 어쨌든 짧게 나마 과외를 받고 732m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13:54).
732m봉에서 조금 내려가면 만나는 돌탑 3개(하나는 가려져서 보이지않는다)
이제 다시 힘겨운 오르막 구간을 진행한다. 날씨가 후덥지근해서 땀을 많이 흘린다. 오미재에서 18분을 힘겹게 올라가니 벤치 3개가 설치되어 있는 공터에 도착한다(14:20). 벤치에 앉아서 잠시 휴식을 한다. 제2의림지와 제천시가지가 나무사이로 조망된다.
14:32분에 출발하여 2분 진행하니 862m봉에 닿는다. 119표지판「용두산-01지점」과 이정표(←석기암 3.8km, ←오미재 0.8km, 용두산 1.7km→)가 세워져 있는데 길 건너 용두산이 보인다.
다시 내리막길이 시작된다. 커다란 송림이 자주 눈에 띤다. 119표지판「용두산-02지점」과 벤치 3개가 있는 곳을 지나니(14:39) 경사가 약간 급해지고 이내 약해지면서 사거리 안부인 송한재에 닿는다(14:47).
송한재(사거리 안부)의 모습
송한재는 「용두산 숲탐방로 안내」라 하며 용두산 등산로 개념도가 그려진 안내판과 이정표(←물안이골 1.0km, 송한리 4.0km→)와 벤치 3개가 설치되어 있다.
송한재에 있는 용두산 숲탐방로 표지판의 용두산 지도
14:50분에 용두산을 향해 출발한다. 초반엔 다소 완만하게 올라간다. 조금 진행하니 경사가 점점 급해지면서 힘이 들기 시작한다. 계속 이어지는 힘겨운 오르막에 통나무계단이 나타나 힘이 들어서 통나무계단 숫자를 쉬면서 올라가니 「77」에서 끝이 난다.
힘겹게 봉우리에 올라서니 용두산 정상은 아니고 벤치 3개가 나온다(14:58). 이제 평평한 능선을 진행하면서 잠시 숨을 고르다가 이내 완만한 오름길을 조금 오르니 벤치1개가 나타나면서 곧바로 용두산 정상에 닿는다(15:05).
용두산 정상
용두산(龍頭山 871m) 정상은 넓은 공터에 한쪽으로 헬기장 표시가 되어 있고, 정상석(앞면: 龍頭山 해발 873M / 뒷면: 제천 진산 용두산 네가 있어 왔노라 네가 있어 사노라 우리 함께 살리라 一九九六년 四월 五일 제천 해병전우회)과 삼각점(307재설, 77.6건설부), 그리고 이정표(←용담사 1.8km, →석기암 5.6km, →오미재 2.4km)와 벤치가 설치되어 있다.
조망이 좋은 용두산이지만 시간이 그리 여유가 없어 15:15분에 출발한다.
용두산 정상석
넓은 공터를 가로질러 내려간다. 18분을 내려가니 삼거리안부에 닿는데 「용두산-04지점」표지판과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서 잠시 5분 간 휴식을 하고 곧장 직진(우측으로 내려가도 상관이 없음. 나중에 다시 만남)하여 봉우리 하나를 오르는데 정상 직전에 우측으로 내려가니 아까 삼거리에서 간 길하고 합류한다.
다시 길이 넓어지면서 매우 좋아진 능선 길을 진행하니 송전철탑이 나온다(15:42). 이어 곧바로 송전철탑이 다시 나온다(15:43).
이제 뚜렷한 등산로와 헤어지고 좁은 등산로를 진행하는데 좌측으로 철조망이 길게 이어진다. 철조망과 함께 진행하다 어느 순간 철조망은 사라지고 펑퍼짐한 능선에 산초나무가 있는 곳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15:55~16:04) 다시 진행을 한다.
이제 잡목지대를 지나간다. 우측으로는 민가도 보인다.
송전철탑(16:10)을 지나 다시 송전철탑(16;14)이 나오더니 이내 길이 매우 뚜렷해진다. 조금 진행하니 무덤이 나오고, 무덤을 지나니 폭이 넓은 비포장도로가 나온다.
곧바로 루드베키아 레스토랑 건물(동막고개길)이 나타난다(16:22).
「도대체 어디서 잘못 들어섰단 말인가?…」
오늘은 왜 그렇게 힘이 드는지 다시 빽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그냥 여기서 접으리라 마음먹기도 전에(다음번에 다시 재답사하기로 하고) 승용차 한 대가 나타나 손을 흔들어 세우니 흔쾌히 태워주신다.
연세가 지극히 드신 부부이신데 인근의 의림지 구경을 간다고 하시기에 이참에 의림지까지 동행한 후(차량으로 5분 소요됨. 16:28)에 의림지 관광을 하고 의림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니 빈 택시가 나타나 택시를 타고 제천터미널에 도착한다(택시 기본요금: \1,800 요금\3,300).
신림 가는 버스 시간표를 보니 시간이 꽤 많이 남아있어 인근의 식당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17:58분(원래 18:00 차인데 2분 일찍 출발했다. 일부 버스들이 간혹 시간 전(前)에 출발을 한다)에 제천터미널을 떠난다.
37분 걸려 신림에 도착한 후 신림택시를 전화하니 전화를 받지 않아 낙담하고 있는데 옆에 계시던(옥수수장사) 아저씨가 집에 가는 길이니 타라고 해서 그 차량으로 차를 세워둔 신림터널 입구에서 하차하여 차량을 회수했다.
교통방송을 들으니 영동선을 많이 막혀서 신림에서 거꾸로 제천나들목을 빠져나와 38번 국도길을 이용하고 감곡나들목에서 중부내륙선과 영동선을 이용하니 차량 정체없이 쉽게 잘 왔는데 중부선, 제2중부선이 10여km가 막혀서 조금 지체돼서 집에 도착하니 21:43분이다.
7.특기사항
①마지막 동막고개 부근에서 독도실패
②동막고개 부근의 레스토랑(루드베키아)에서 산행 마치고 히치하이크 하여 의림지 구경
③제천→원주 시외버스 시간표
2007년 8월 15일 현재
※직-직통, 봉-봉양, 탁-탁사정, 신-신림, 단-단구동
06:55 봉, 탁, 신
07:10 직(의정부)
45 봉
55 직(의정부)
08:25 봉
35 직
45 직
09:15 봉
45 직
10:10 봉, 탁, 신, 단
16 봉, 탁, 신(의정부)
29 봉, 탁, 신
40 직
45 직(춘)
50 직
11:10 직
15 직
32 봉, 탁, 신, 단
40 직(고양)
53 직
57 직
12:10 직
20 봉, 탁, 신
57 직
13:03 직
10 봉, 탁, 신
21 직
40 봉, 탁, 신, 단
14:00 직(고양)
10 봉, 탁
15 봉, 탁, 신
25 봉, 탁, 신, 단
35 직
40 직(춘천)
50 봉
15:00 직
05 직
15 봉, 탁, 신, 단
20 직(의정부)
35 직
50 봉, 탁, 신, 단
16:15 직
30 직
35 봉, 탁, 신, 단
45 직
17:00 직
10 직
15 직(고양)
20 직
55 직(의정부)
18:00 봉, 탁, 신
05 직(고양)
15 봉, 탁, 신, 단
25 직
30 봉, 탁, 신
19:00 봉, 탁, 신
10 직
20 직
36 직
45 봉, 탁, 신
20:00 봉, 탁, 신
10 봉, 탁, 신, 단
20 봉, 탁, 신, 단
※제천터미널에서 신림 가는 버스 시간표 (하루 21회)
06:55 10:10 10:16 10:29 11:32 12:20 13:10 13:40 14:15 14:25 15:15 15:50 16:35 18:00 18:15 18:30 19:00 19:45
20:00 20:10 20:20
※참고: http://cafe.daum.net/jecheonbus
다음카페 제천버스
④귀가 길 고속국도 정체로 제천I.C에서 38번 국도 이용하고, 감곡I.C에서 고속국도 이용해서 귀가함(중부선, 제2중부선 모두 약 11km 정체).
⑤답사 1/25,000 지형도 2매: 신림(神林), 제천(堤川)
⑥답사 봉우리
▲감악산(紺岳山 945m)
-소재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정상: 암봉, 정상목, 조망 좋음, 정상석 확인 못함.
▲석기암봉(石機巖峰 906m)
-소재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송학면
-정상: 정상석, 삼각점, 조망 좋음.
▲용두산(龍頭山 871m)
-소재지: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소재
-정상: 넓은 공터, 헬기장, 정상석, 삼각점, 조망 좋음.
8.경 비
①통행료: [구리: 800] [동서울~신림: 5,600] [신림~제천: 1,400] [감곡~동서울: 3,800] [구리: 800] 합계: \12,400
②교통비: [택시: 3,300] [버스: 2,000] 합계: 5,300
③주유비: 추정액: \28,000
④부식비: \9,000
⑤합 계: \54,700
의림지 사진
의림지(義林池)
국가명승 제20호
소재지: 제천시 모산동
이 호수는 제천의 명승지로, 김제의 벽골제와 함께 삼한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전해오고 있다. 충청도를 호서라고 함은 이 호수의 서쪽지방이라는 의미이여, 제천의 옛 이름인 내제라는 큰 제방의 의미도 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유래한다.
「세종실록」에는 의림지라고 하고, 길이가 530척, 관수 면적이 400결이라 하였다. 전설에 의하면 신라의 우륵이 쌓았다고 하며, 또한 박의림이 쌓았다고 하나 알 수 없다.
세종 때에 정인지에 의해 두 차례 수축하였으며, 1972년 장마에 둑이 무너져 이듬 해 복구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호반의 둘레는 1.8km, 만수 면적 15만㎡, 저수량 50만㎥, 수심은 8~13m이며, 몽리면적 197만㎡이다.
호변에는 순조7년(1807)에 세운 영호정과 1948년에 세운 경호루가 노송 사이에 있어 운치를 더 하고 있으며, 특산물로 해빙기에만 맛볼 수 있는 공어가 있다.
의림지 중앙의 다리를 건너 정자에서 바라본 분수와 용두산의 모습
의림지시설 운영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