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6세기무렵 신들의 제왕 제우스에게 바처진 신전 입니다
원래는 104개의 거대한 기둥으로 세워졌다고 합니다
지금은15개만 남아 있지만 그웅장함은 원형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아크로뽈리스에서 줌으로 당겨 전체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해질무렵 역광이라 별로지만 흔적을 남겼습니다

이사진도 아크로뽈리스에서 제우스신전 전체를 촬영한겁니다

가까이에서....


동서남북에서 한컷씩.......

나무로 조각해도 이렇게 섬세할 수 없을것 같았습니다

15개 기둥중 제일 온전한 조각 입니다


돌기둥은 이렇게 토막으로 만들어 쌓아올렸습니다


이 아치형 문은 로마황제 하드리아누스 문으로 2세기에 건축되었다고 합니다
앞에는 아테네 태세우스의 땅이다 라는 문구, 반대편에는 이제는 하드리아누스 땅이다 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좀 색다르게 한컷 했는데.......
첫댓글 언듯 보기에는 쎄멘트기둥같이 보입니다 .. 돌기둥을 저렇게 조각을해서 쌓아올렸으니 저높이를 어떻게 했는지 대단합니다
보기 좋습니다. 약간 드라이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