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 어린이날 가족안전119체험캠프
서부 소방서 어린이날 가족 안전 119체험 캠프를 열었다. 지난 5일 칠곡 함지공원에서 15,000여명이 체험활동에 참여 하였다.
김 용재(서부소방서 서장)은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함지공원에서 어린이날 큰 잔치
가족안전 119체험 캠프 행사를 대대적으로 열었다고 한다.
이날 실시한 가족체험 행사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15,0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1. 물소화기 이용한 소화기 사용법 체험
2. 마네킹 활용한 심폐소생술 시범․실습․체험 통한 보급
3.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열․연기․지진 등 재난대피 체험
4. 소방재난 활동사진 및 소방장비 전시
5. 소방차 배경 기념사진 촬영
6. 방화환경 조성위한 홍보물 및 체험자 기념품 배부 등 다양한 행사로 이루어졌다.
한편 심폐소생술 체험을 한 어린이는 “어떻게 하는지 학교에서 휴대폰 등을 통해 이론은 잘 알고는 있었는데.. 막상 해보니 힘들고 어려웠지만 재미있는 체험 이었다고 말하면서 만약, 집에서 엄마․아빠가 쓰러지면 오늘 배운 대로 한다면 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당찬 체험소감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