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어제서야 필기시험 합격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간 지윤이 정말 고생많았고 엄마가 말안하고 바라만 보며 지원하고 애타던 심정 이제 너가 갑아야 할때 인것 같다
다된 밥상 차려먹기만 하기에 준비에 최선을 다하자 이런 경험적인 내용을 감안 하여 준비하자 ~
외운 듯한 답변이나 판에 박힌 이야기 반복하면 부정적 인상을 주니
"열심히 하겠다" "최선 다하겠다" 대신, 실수하더라도 패기 있는 모습 일치 말아야 한다.
자신감 있게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히 답변하되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두번 실수 안하도록 준비에 매진하겠다, "자세히 알아보겠다"는 성의있는 답변이 중요하니 꼭 꼭 참고하여 없는 이야기 꾸며내면 부정적이란 걸 명심하고 불명확한 말투·부주의한 태도도 주의를 ~ ~
자기 소개서를 3분내로 말할수 있는 분량으로 작성하여야 한다,,
지금현재 ~
미래 ~
어떠한 업무(이미 결정된 사항이니 참고하여)를 업무별 성과에 대하여 비젼을 제시.(5가지정도)
들어가면서 면접관들 앞에 밝은미소와 큰 목소리로 고개숙여 인사를 하고
00에 살고 있는 수험번호 0000 강지윤입니다. (면접관이 3분 또는 5분 정도) 긴장하지말고 자신감
자리에 앉으면
1번 면접관 자기소개를 해보라 할거고.(꼭 공무원이되어 어머니 고생한 뒷바라지에 보답을 위해서라도 절실했다 대학시절부터 준비를 잘하며 열심히 공부에 임했다는걸 부각시켜보고 ~ )
그럼 소개를 하고나면
소개 내용을 가지고 질문이 쏱아질거니 * (참고하고)
그리고 복지 업무를 담당하게되면 평소 생각했던 내용을 가지고 개선해 보겠다는 마응가짐과
그런 사항을 토데로 성과에 매진 하여 공주시를 빛네보겠다는 긍정적인 답을 ~
면접장 들어가기전엔 멍해서 들어 가는데 절데 자신감을 일치말것..
평상시 모습만 보여라..
무엇보다 자기소개가 중요하니 잘 준비하고 많은 준비를 다양하게 질문이 나올수 있으니 참고하고
웃으며 ...
사실대로 말할수 있도록 다시한번 강조하고...
2번 면접관이 업무계획을 질문으로 말할거며 어떤(복지)업무로 어떻게 일을해서 등 .... 질문
3번 면접관은 담당업무를 맡은후 개선한 내용(예를 들어 설명하고 그걸 토데로 개선해보며)이 많을텐데 어떻게 개선 생각을,, 또 어떻게 실행하여 ~~~ 실적 ~~~ 결과 도출로 ~~
기술서에 있던내용과 질문을 할거니 참고하여 준비를 철저히 하고 ........
면접관들이 면접했던분중 알고 있는지 여쭈면?
(사회 진출이 이제 시작이고 공부만 해서 잘 모르겠다 그러나 ~ 작은시험장이니 각별한마음이라 답으로 ~~)
또 면접실로 들어오기전 조언은 받았는지 여쭈면?
(평상시 모습대로 답하면 합격할거라 말해주었고 집안에 오빠들이 이미 공직에 두루 있어 조언을 받았다 등 감안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다른사람의 업무를 맡아서 더 하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당락이 결정되니 소신껏 준비할것 ~~~)
뜬금없는 질문 하나씩 중간중간 던져주니 감안하고 예를들어 (좌우명은?)
'세상을 밝히는 밝은 빛이되자!' 입니다. 라던가 등 ~~~ 답변까지 공무원은 국민에 심복이다 그러니 대상으로 답변에 말씀을 준비하고 ~
왜? 라고 당연 물으니말이여 나같으면 이런식으로 답변을 할까하는데 참고하고(어르신들께 운동지도할때 그분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밝아지는걸 뵈며 저도 밝게 성장하는걸 느꼈고 그때쯤부터 밝은 빛이 되자를 좌우명으로 삼았다라고 말씀을 드린다던가 ~~~~)
정말 자신감과 밝은 표정 일치 말고..
깔끔한 치마정장을 하는게 좋을거고
단정한 머리와 살짝 화장을 하길 ~ (면접관에 대한 예우.. 필요한것 알지 ~~)
질문한 면접관뿐만 아니라 한분 한분 눈을 맞추며 답을하고 ~~~
중간에 고개드시는 분이있으면 또 눈을맞추고 답하고
항시 미소를 띠고.....
또 자신있는 답변이 중요하다는것 명심할것
무엇보다 긴장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해(청심환은 먹지 말라는 조언이 있으니 참고 그래서 아저씨가 심험장 갈때 가능하면 먹지말고 시험보라 한거니....)
초콜릿이 좋다는것 알고 있지 ~~~~
사회적인 이슈는 무조건 질문이 나올수 있다는 점 준비하고
예를 들어 G20에 대하여 답해라?
복지분야면 그 분야로 질문공세가 많을거여 ~~
건강검진기간이 시험관과 민원실 총무계직원이 다른이유?
적성검사신청서의 보존기간? 10년
가장 중용한 질문 직원과의 업무적 마찰이 있다면??????
서울 소재 대학을 졸업한 이모(27)씨는 지난해 최종면접에서만 내리 5번을 떨어진 뒤 면접 공포증이 생겼다. 스펙이 화려하고 인턴과 풍부한 현장실습 경험에 괜찮은 언변까지 갖춘 만큼 잇따른 낙방 소식에 크게 낙담했다. 하지만 이씨의 답변태도를 분석한 취업 전문가는 "쓸데없이 답변이 장황하고 구체적 근거 없이 지나치게 자신감을 보여 거만한 인상을 준다"고 지적했다. 즉 자신했던 부분이 오히려 독이 된 셈이다.
반면 최근 중공업회사에 취직한 장모(28)씨는 화술이 뛰어나지도 않고 스펙도 평범했지만 면접 때 높은 점수를 받고 합격했다. 대학 4년 동안 업계 관련 세미나와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수집한 자료를 면접 때 가져와 관심분야와 지원동기를 설명한 것이 면접관들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 회사 관계자는 "직무열정과 애사심이 묻어나서 선발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취업의 최종관문인 면접을 통과하지 못하고 고배를 마시는 구직자들의 충격은 매우 크다. 특히 여러 차례 떨어지면 자책하거나 실망하면서 자신감을 상실하기 일쑤다. 취업 전문가들은 그러나 사소한 실수가 자신의 진가보다 단점을 부각시켜 낙방하는 사례가 많다고 입을 모은다. 따라서 면접에서 하지 말아야 할 실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줄줄 외운 듯한 답변이나 판에 박힌 이야기를 반복하면 면접관에게 부정적 인상을 준다. 10명 중에 9명을 뽑는 면접이라면 상관 없지만, 면접 대상자 가운데 절반이나 3분의1 정도만 입사하기 때문에 강한 인상을 주기 어렵다. 최진희 커리어비전 대표는 "외워서 말하는 것을 면접관들은 가장 싫어한다. 심지어 말을 끊고 짧게 다시 해보라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말했다.
자신의 경험을 맥락 없이 나열하거나, 자기소개서 내용을 그대로 말하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했습니다" 등 상투적이고 모범생 같은 답변을 자주 해도 '보통' 이하 점수를 받을 확률이 높다. 대기업의 한 인사담당자는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천편일률적인 답변을 말하기보다 패기 넘치는 지원자가 훨씬 보기 좋다"고 전했다. 김치성 한양대 겸임교수도 "외워서 말하면 말이 빨라지고 표정이 부자연스러워 거부감을 줄 수 있다"고 충고했다.
잘 모르거나 깊이 생각해보지 않은 사안을 질문 받았을 때 별 고민 없이 "모르겠다"고 답변하거나, 아는 척 하며 질문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장황하게 늘어놓는 것도 금물이다. 취업전문가들에 따르면 솔직히 모른다고 인정하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낫다.
특히 면접관의 마음에 들기 위해 없는 이야기를 꾸며내면 낙방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면접관들이 거짓말을 하는 지원자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표정만 봐도 구분이 가능하고, 압박 면접으로 이어지면 금새 들통날 수도 있다. '언니의 취업가게' 대표 운영자인 취업컨설턴트 신길자씨는 "기업에서는 똑똑한 구직자도 필요하지만 솔직하고 애사심 있는 지원자가 더 필요하다"며 "'시간을 준다면 파악해서 다시 말씀 드리겠다' 또는 '입사할 때까지 자세히 알아보겠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지원동기가 애매모호하거나 전공지식이 부족하다는 인상을 줘도 곤란하다. 회사 측에서는 합격하고 보자는 인상을 받게 되고, 입사해도 금방 그만둘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우곤 성균관대 겸임교수는 "직무와 관련한 시사 문제를 신문이나 정기간행물을 통해 꾸준히 익히고 정치 경제 사회 등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업무와 연결해 해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자연스럽게 애사심을 드러내는 것도 필요하다. 유통회사의 한 인사담당자는 "회사 매장을 모두 돌아본 후 기여 방안과 문제점을 설명한 지원자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떠올렸다.
취업 전문가들은 지원자들이 뛰어난 화술을 구사할 필요는 없지만 불명확한 말투와 부주의한 태도 등은 버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면접관의 눈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먼 곳을 응시하며 말을 하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는 지원자는 직무역량이 뛰어나도 선발하기 부담스러울 수 있다. "~했구요" "~한 것 같아요" "제 느낌에는~" 등의 말투는 가볍다는 인상과 함께 신뢰감을 주지 못한다. 김세준 국민대 경력개발센터 겸임교수는 "금융권 등 서비스업종에선 걸음걸이와 인사태도, 의자 정리정돈, 얼굴 표정 등 사소한 행동까지 눈 여겨 본다"고 강조했다.
스피치주제는 국가관·공직관·윤리관 관련 제시
직무능력 검증도 경험형·상황형 질문 위주 출제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인사혁신처는 다음 달 21∼25일 치러지는 국가직 9급 공무원 공채 면접시험에 '5분 스피치 평가'를 도입하는 등 응시자의 공직가치와 직무능력에 대한 평가를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사혁신처가 이날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개한 9급 공채 면접시험 운영절차에 따르면 응시자의 1인당 면접 시간은 50분으로 늘어났다. 면접 시간은 2003년에 7∼10분에서 점차 늘어나 지난해 30분까지 확대됐지만, 올해는 시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0분을 더 늘렸다고 한다.
* 또한 면접위원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는 '5분 스피치 평가'도 새롭게 도입됐다.
이는 공직가치에 대한 이해와 의사발표의 정확성·논리성을 종합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스피치 주제로는 헌법가치, 올바른 공직자상, 공정성, 봉사·헌신, 청렴 등 국가관·공직관·윤리관과 관련한 과제가 주어진다.
응시자는 10분의 준비시간을 거친 뒤 면집위원 앞에서 5분 이내에 주제에 맞는 자신의 의견을 실제사례나 경험 등을 곁들여 자유롭게 발표하면 된다고 인사혁신처는 설명했다.
이후 진행되는 면접위원의 공직가치 및 직무능력 검증을 위한 질문도 단순 질의응답 방식을 벗어나 경험형 및 상황형 질문 위주로 출제될 예정이다.
인사혁신처는 "응시자의 과거 행동·경험·사례 등을 묻는 경험형 질문, 특정 업무상황에서의 대처방식을 파악하는 상황형 질문 등이 주어지며, 답변에 대한 후속질의도 있을 예정"이라며 "응시자가 거짓으로 답변할 경우 부정적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무 직렬 면접시험은 부처별 맞춤형 면접 방침에 따라 지난해처럼 국세청 주관으로 다음 달 4일 별도로 치러진다. 다만 공정한 시험 관리를 위해 면접위원 위촉이나 면접문제 출제 등은 인사혁신처가 지원한다.
세무직렬 1인당 면접 시간은 지난해보다 15분 늘어난 35분이며, '5분 스피치 평가'도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