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vard Grieg(1843-1907)
'Peer Gynt' Suite No. 2 Op.55 Solveig's Song'
Oslo Philharmonic Orchestra
Barbara Hendricks sop. (1948~ USA)
Edvard Grieg/솔베이그 송(Solveig’s Song)/Barbara Hendricks/니나 그리그(Nina Grieg)
트롤하우겐(Troldhaugen)
베르겐에 가면 작곡가 그리그가 살았던 ‘트롤하우겐’이 있다. 트롤하우겐은 숲속의 요정 ‘트롤’이 사는 언덕’이란 뜻이다.1867년 소프라노 가수이자 외사촌 지간인 니나 하게르프와 결혼한 그리그는
1885년 아내와 함께 평생을 살려고 이곳에 집을 지었다..
Nina Grieg(E.Grieg’s wife )119 yrs. ago
노르웨이 국민 음악가 그리그의 부인 ‘니나 그리그’가
119년 전에 부르고 녹화된것이라 잡음이 좀 많다.
특히 무반주로 솔베이그 송(Solveigs Sang)을 부른 니나의 1889년 녹음은 매우 귀하다.
노르웨이 SIMAX 음반회사에서 만든 이 음반은 니나 외 에도 표도르 샬리아핀,
리하르트 타우버, 키르스텐 플락스타등 당대를 휘어잡던 성악가들이 부른 78개 곡이
3개의 CD 에 촘촘히 담겨있다. 니나의 곡과 함께 덴마크 소프라노 Augusta Lutken의 ‘
좋은 아침’은 1888년 에디슨이 발명한 실린더 저장장치에 음을 기록해 만든 세계
최초라 할 수 있는 역사적 녹음이다./ www.arkivmusic.com Edvard Grieg:
The Vocal Music in Historic Interpretations.(1888년~1924년 녹음)/goezpos.com
첫댓글 지금도 들려 온다. 청주 23육군병원 입원 환자의 마음을 더더욱 애잔하게 해 주었던 노래, Solveig’s Song.
사랑을 앓으며 가슴이 미어지듯 듣던 노래...
첫댓글 지금도 들려 온다. 청주 23육군병원 입원 환자의 마음을 더더욱 애잔하게 해 주었던 노래, Solveig’s Song.
사랑을 앓으며 가슴이 미어지듯 듣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