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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에 소개되는 신앙고백서들은 개혁교회에서 반복적으로 가르쳐 왔던 중요한 신조들입니다. 적어도 개혁신앙을 사랑하는 성도와 교회는 우리의 선조들이 지켜왔던 신조들정도는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신조 연구 시리즈 ②에서는 개혁교회의 신조들 외의 것을 소개하겠습니다. |
2. 장로교회의 역사적 신앙고백서들
신 조 |
내 용 |
속사도 시대 |
이그나티우스(110), 저스틴(165), 디다케(120-165)의 내용 속에 사도신조의 축소형 수록, 이레니우스-신앙의 측도, 가장 비슷한 형식은 히폴리투스(215)의 ‘사도적 전통’. 초기고백의 핵심 내용: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5-16)” |
사도신조 (2세기, 7-8세기) |
저자:불명, 서방교회에 주로 사용. 알리우스 가이사리우스(Caesarius of Arles)의 설교에서 표현, 라틴어 최초 본문은 루피누스가 390년 밀라노 노회를 통해 교황 시리키우스에게 보낸 글에서 본문과 주석(404)을 소개함. 헬라어 본문은 마르셀루스가(341) 제시. 초기에는 마16:16를 기초로 삼위의 이름으로 세례식사에 맞추어서 사용. 히폴리투스(215)의 ‘사도적 전통’에 ‘당신은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믿습니까’,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 문답형태로 소개. 5-10세기는 주로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조가 많이 사용. 5-6세기에 작성된 것을 공인된 본문으로 부름, 오늘날 형태는 라이케나우 수도원 창설자 프리먼의 750년경 글에서 나타남(8세기). 중세까지는 12사도 저작설이 수용(① 예수님이 승천하신지 열흘 만에 사도들이 작성한 것. ② 암브로시우스는 12사도가 함께 모인 자리에서 서로 대화를 나누고, 각자가 한 구절씩 말함), 로렌조 빌라 페콕은 반대, 플로렌스 공의회(1438-1445) 이후는 불명으로 인정. 서방교회 신조는 단순하고 정적이며 신앙교육적 성경-논쟁이 별론 없었기 때문. 구성: 삼위일체의 순서, 성부, 성자, 성령, 교회. 특징: ‘지옥강하’는 359년 전후로 아퀼레아 지방의 본문에서만 사용, 니케아, 칼케돈 신조는 부재, 루피누스는 ‘장사됨으로 이해’, (벧전3:19, 4:6), 로마교회-선조림보, 성공회-낙원, 루터파-지옥, 개혁파-상징(고통). 한국장로교회 본문수록-1894, 1905년판, 감리교는 1897, 1905년판 삭제, 1908년 합동찬송가 간행하면서 장로교도 삭제. |
니케아 신조 (325) |
성자의 신성을 부정하는 아리우스(성자종속설) 정죄. ‘동일본질’(homousios). 세계1차 에큐메니칼 공의회. 동방교회 318명 참석, 아리우스와 아타나시우스의 논쟁 종결. 아리우스 및 ‘유사본질’(homoiusios)반대. 역동적 단일신론(사모사타의 바울), 사벨리우스의 ‘양식적 단일신론(양태론)’ 반대. 2-3세기 신적 본성을 부인하는 에비온주의자들(the Ebionites), 알로기파(the Alogi), 떼오도투스(Theodotus), 아르테몬(Artemon), 사모사타의 바울(Paul of Sanosata). 이들은 양자론적 기독론(an adoptionistic Christology)을 수용, 4세기에 이 신념이 루시안(Lucian)과 그의 제자 아리우스(Arius)에 의해서, 또한 아에티우스(Aetius)와 유노미우스(Eunomius)에 의해 옹호. 저주문 첨가. 내용: 동일본질, 동등, 창조 이전의 발생, 참 하나님의 참 하나님, 발생되고 피조되지 않으신(신성강조). |
니케아 콘스탄니노플 (381) |
성자의 인성을 부정하는 아폴리나리스 정죄, 150명 참석. 아리우스파, 유사본질파, 동일본질파 대립, 칼케돈 공회에서 인정후 가장 널리 사용. 오늘날은 이 신조가 니케아 신조로 불려짐, 17세기 이후 루파 신학자 카르프조프가 니케아 신조(325) 발견 후 분리사용. 저주문 삭제(예배용을 위함), 미코니우스(성령기계론/성령 피조물-세라피온파), 유노미우스나 오리겐파들(유사본질), 갑바도기아 3대 학자 대항(가이사랴의 대 바실,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 닛사의 그레고리, 아폴리나리스는 신성은 인정, 그러나 죄의 문제 때문에 예수님의 인성은 몸과 혼으로 구성, 영은 로고스(신성)로 대체/무죄성변호 목적). 니케아 신조에 대한 동.서방교회 차이점: 동방교회는 아켄회의(809)에서 성령의 ‘단순발출’ 삽입, 서방교회는 교황 레오3세 의해 동방교회와 협의 없이 단독으로 3차 톨레도 회의(589) ‘이중발출’(filioque) 삽입. 동방교회 신조는 투쟁적, 논쟁적, 형이상학적이다-이단논쟁에 대한 변증적 성격. 341년 ‘우시아’(본질)보다 ‘휘포스타시스’(실재, 인격)란 용어 사용, 359년에는 ‘유사’(homoiusios) 사용. 니케아(381)에는 ‘동일’을 선호, 그러나 유사와 동일을 같은 성격으로 규명하고 통합했고, 아리우스만 배격함. 갑바도기아 학자들은 3 휘포스타시스와 1 우시아로 통일시킴. 내용: 삭제-성부의 본질에게서, 신에게서 나온 신. 강조-아버지에게서 나신, 빛에서 나오신 빛, 동일본질, 육신이 되사, 인간이 되셨으며(인성 강조), 추가-성령(주님, 하나님, 생명주시는 분, 예배 받으시는 분, 성부로부터 나오시고) |
에베소 회의 (431) |
이성이인격 주장하는 네스토리우스 정죄(반신반인). 알렉산드리아 학파-통일성 강조, 안디옥 학파-차이성 강조. 몹쉐스티아 데오돌-로고스가 인성에 본질적 내주 하심을 부정하고 ‘도덕적 내주’ 강조, 네스토리우스(콘스탄티노플 감독)이 계승-‘하나님의 어머니’(Theotokos) 부정, ‘그리스도의 어머니’(Christokos) 주장. 그는 이성은 인정, 그러나 일인격 부정하고 2 인격 주장. 둘의 도덕적 연합 성격 강조. 결국 예수는 하나님이 아니라 신격의 소유자요, 하나님 지참자로 주장. 인성을 강화하려는 목적(아폴리네리스 사건 영향). 이에 반대하여 씨릴(알렉산드리아 감독)은 성육신 사상과 신적인격으로서 효과적인 구속 사상이 파괴된다고 배격. 로고스 한 인격 안에서 인성과 불가분리의 연합성 강조. |
칼케돈 신조 (451) |
단성론을 주장한 유티커스 정죄(제3의 성질). 에베소 회의 이후 씨릴의 통일성을 극단적으로 주장하면서 인성이 신성에 ‘동화’됨을 주장. 따라서 그리스도는 제3의 다른 성질이 되어 인간이 아닌 상태로 변형됨을 주장. 448년 콘스탄티노플 회의에서 정죄, 로마 감독에게 상소, 로마의 감독 레오(Leo)가 449년 6월 13일에 플라비안(Flavian) 황제에게 보낸 편지 톰(The Tome/공한)에서 양성론 발표. 황제는 449년 8월에 로마 감독의 협의 없이 유티커스 복권, 따라서 레오는 이 결정을 ‘강도회의’라고 비판. 이후 다른 황제 데오도시우스 2세는 451년에 칼케돈에서 제4차 세계교회의 에큐메니칼 회의를 소집. 레오 감독의 편을 듬. 공한의 내용: 신성과 인성, 하나의 인격, 연합 및 고유한 기능, 속성간의 교통, 인성의 영원성 강조. “하나님의 어머니” 표현. ‘신-인’(God-Man). 내용: ①그리스도는 완전하고 참되신 하나님(신성/아리우스), ‘신성으로 하나님과 동일본질’, ② 그리스도는 완전하고 참되신 사람이다(인성/아폴리내리스). ‘참 사람’, ‘인성으로 우리와 동일본질’, ③ 두 가지 본성이 혼동(asugxutos/inconfuse),변화(atreptos/immutabiliter), 분할(adiairetos/indivise), 분리(axoristos/inseparabiliter)하지 않고, 각각의 고유성을 본존하며서 연합한다. (이성이인격/네스토리우스).-로고스가 사람되 되어진 것, 선재하던 예수의 영혼이 육신된 것, 로고스가 이미 존재하던 사람에게 들어가신 것 등을 비판. 제2위이신 성자께서 실제 인간의 몸을 취하신 것으로 정립. ④ 양성이 한 품성, 한 자질로 일치한다, 각 고유성 보존(양성론/유티커스).-성육신 후에도 영원히 신성과 인성을 각각 소유하심. |
아타나시우스 (420-450, 500) |
저자불명. 9세기 이후 아다나시우스(296-373)가 이 신조의 저자로 알려져 왔으나, 17세기 중엽 이후는 배척. 라틴어로 ‘Quicunque vult…’로 시작하여 ‘퀘쿤퀘 신조’라 함. 8-9세에 어거스틴 학파의 작품으로 추정. 두 부분으로 구성. 서론, 결론에 저주문 첨가. 총 44의 문장. 이 신조는 제4차 에큐메니칼 회의 때까지(325-451)의 교리적 결정들과 삼위일체와 성육신에 대한 어거스틴의 사상과 6세기 이후 서방교회의 이중발출이 요약되었다. 동방교회는 불인정함. 내용: 1부(1-28_는 삼위일체론으로 사도신조와 니케아 신조보다 더 분명하게 어거스틴적인 삼위일체(통일적 삼위일체, 삼위의 관계론)를 고백한다. 삼일-‘trinitas’, 품성(인격)-‘persona’, 본질-‘substantia’로 표현. 동일본질, 삼위의 고유성, 동등성, 성령론 강화, 세 하나님이란 표현 배격, 하나님으로 통일, ‘어느 한 위가 다른 한 위에 앞서거나 뒤에 계신 것이 아니며, 어느 한 위가 다른 위보다 크거나 작을 수 없다(어거스틴)’. 2부(29-44)는 기독론인데 아폴리나리우스와 네스토리우스와 유티케스 등의 이단설들을 반격. 참 하나님, 참 사람, 이성일인격, 연합 강조. 사도신조 후반부 수록. |
67개 신조 (67개 해설서) (1523) |
쯔빙글리/ 1523년 1월 취리히에서 발표, 로마교의 요한 파버가 비판함. 7월에 해설서로 변증. 성상, 그림, 미사 비판, 서문과 결론에 성경말씀 강조(루터파 신조와 차별성). 1-15조: 복음의 중요성, 그리스도의 중보, 16조: 헛된 교리와 전통의 문제, 17조: 교황, 미사, 성자사상 비판, 선행, 성직자들의 부, 음식, 축제, 의복, 성직계급비판, 결혼, 맹세, 출교, 잃어버린 물건, 권위, 국가 위정자, 기도, 실족, 죄의 용서, 연옥과 성직서품 비판, 악한 행실. |
베른신조 (10개신조) (1528) |
스위스 신학자들/ 총10장. 스위스-베르트홀트 할러, 프란쯔콜프+쯔빙글리, 부처, 카피토, 외콜람파디우스. 내용: 그리스도, 성경, 속죄론, 화체설, 미사 배격, 중보자, 미사헌물, 7, 13일에 죽은 영혼 예배, 등잔, 촛불, 성상 등의 제거, 결혼인정, 출교. |
4개 도시 신앙고백 (1530) |
독일 남부의 개혁교회 4개 도시의 연합 신조(Confessio tetrapolitana) |
제 1 바젤 신조 (1534) |
미코니우스/ (Confessio Basilensis prior) 12조항. 카피토, 헤디오, 외콜람파디우스 등 영향. 미사, 성상, 수녀원 비판. 1531년 외콜람파디우스의 신앙고백을 그의 제자 오스왈드 미코니우스가 수정하여 출판. |
로잔 신조 (1536) |
(The Lausanne Articles). 스위스 지역, |
제네바 신앙고백 (1536) |
칼빈/ 제 1 제네바 교리문답을 요약하여 21개 조항으로 정리, “신앙고백”이란 이름으로 전체 백성들이 서약하도록 함. 개혁교회 역사 중 신조에 공적 권위를 부쳐한 최초의 것. 성경, 하나님, 하나님의 뜻, 본성적 인간, 죄의 인간, 구원, 의, 중생, 죄 사함, 선, 믿음, 중보, 기도, 성례전, 세례, 성찬, 전승, 교회, 출교, 목사, 위정자. |
제 1 제네바 교리문답 (1536) |
칼빈/ 58개 조항으로 교리문답 작성(문답형태는 아님), 기독교 강요 발간 후 이것을 요약하여 정리함. 루터처럼 십계명, 사도신경, 주기도문, 성례의 구조. 1536년 프랑스, 1537년 라틴판. 선택과 예정, 교회, 출교, 위정자 포함. 인간의 종교성, 참종교와 거짓 종교로 시작. |
제 2 제네바 교리문답 (1541) |
칼빈/ 1541-2년에 프랑스, 1545년에 라틴어 판 출간. 문답 형태로 작성, 전체 373문, 55주일로 구성(52주와 3절기)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 성례의 구조로 전환. 예정론, 위정자 제외. |
제네바 헌법 (1541) |
칼빈, 화렐/ 시의회에 제네바 교회 개혁법안 제출. 월1회 성찬, 출교, 규율회의 제안, 시편, 교리문답 교육. |
제네바 신조 (1552) |
칼빈/ 1542년 피기우스, 1550년경 제롬 볼섹이 예정론을 공격, 주로 피기우스에 대한 반박, 칼빈이 작성하고 제네바 목사들 서명, 그러나 제네바 밖에서는 권위를 인정받지 못함, 베른, 바젤, 취리히, 멜랑히톤 등도 부정적. |
제네바 신앙고백의 일치서 (1581) |
베자/ 루터파의 일치신조처럼 개혁교회의 통일적 신앙고백을 의도하고 만든 작품. 그러나 개혁교회 전체의 입장이 달라 넓게 수용되지는 못했다. 1부는 유럽의 개혁교회 신조들 항목 소개, 2부는 대표적 신조항목 제시. |
제 1 스위스 신조 (제 2 바젤신조) (1536) |
불링거, 그리네우스, 미코니우스+부처 카피토 등이 영향. / 총27장, 취리히, 베른, 바젤의 신앙고백을 통일하기 위한 목적. 1537년 경 만투아에서 로마교가 공의회 개최 예정. 이것의 답변으로 루터파는 슈말카트 신조 작성, 개혁교회는 1 스위스 신조로 답변함. 또한 스트라스부르그의 부처와 카피토가 루터교와의 연합적 고백을 요구하여 이에 답변하고자 한 것. 성찬은 개혁교회입장. 라틴어(1536)은 28조항, 독일어(1537) 27조항. 연합적인 국가적 권위의 최초 인정. 성경, 해석, 교부, 인간의 교리, 성경의 목표, 하나님, 인간, 원죄, 자유의지, 하나님의 뜻, 그리스도, 복음적 교리, 칭의, 신앙, 교회, 목사, 교회의 권위, 직분, 교회의 머리, 교회의 직책, 성례전, 세례, 성찬, 성도의 사귐, 아디아포라, 분열, 위정자, 결혼. |
제 2 스위스 신조 (1566) |
불링거/ 총 30장, 로마교의 트렌트 회의에 대한 각성으로 작성(라틴어), 개인이 작성했지만 프레데릭 3세가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공포함으로 카알5세와 루터파 들이 비판, 여기에 답변하고자 불링거에게 요청해서 이 고백서를 받음. 1566년 아우구스부르그 회의에서 사용함으로 알려짐. 로마교에 대해서는 철저히 비판, 루터교는 많이 수용. 1부: 1-16장 신학적 문제, 2부: 17-30장 실제적인 문제. 유럽의 개혁교회에 많이 수용됨. |
프랑스 신조 (라 로셀 신조=갈리칸 신조) (1599) |
칼빈/ 프랑스 최초의 신앙고백은 1577년 9월에 18개 조항으로 작성. 1599년 프랑스 총회시 칼빈이 보내온 35개 조항을 참고하여 칼빈의 제자인 샨데이우(De Chandieu)가 개편하여 40개 조항을 완성(베자와 비레도 영향), 1571년 라 로셀 7차 총회에서 공식 인정. 1하나님, 2-5성경의 순서로 시작, 일반계시 및 특별계시 제시. 6-8 삼위일체, 섭리, 9-11죄, 12예정, 13-16그리스도, 17-21칭의, 22선행, 23-24도덕법, 25-33교회, 3직분, 장로정치, 선거, 34-38성례전, 39-40위정자. |
제 1 스코틀랜드 신조 (1560) |
낙스/ 6명의 John이 작성(윈람, 스포티우드, 윌록, 더글라스, 로우), 전체 25개 조항. 1567년 국가적 최초 총회 개최, 장로교회 국가 승인, 국회의 합법적 인정. 1560년 8월18일에 귀족, 성직자, 평민이 수용. 서문과 결의문이 작성. |
제 2 스코틀랜드 신조 (1580) |
1563년의 트렌트 회의에 반박하기 위해서 로마교를 비판하는 강력한 내용 추가. ‘왕의 고백서’라고도 함. |
제 1 치리서 (1560) |
낙스/ 12월에 작성. 총9장 1장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교회정치의 근본원리, 2장 성례전의 정의와 실행방법, 3장은 우상숭배의 폐지, 4장은 목사와 합법적 선거, 5장은 교회에 속한 재산과 헌금의 분배 및 목회자의 자격, 6장은 교회의 상속재산과 헌금, 7장은 권징, 8장은 장로와 집사, 9장은 국가와 교회. 당회, 노회, 총회 원리 제시. 장로정치의 핵심적 원리 제시. |
제 2 치리서 (1578) |
앤드류 멜빌/ 총13장. 노회제도 완성. 1578년에 작성되어 1592년에 의회를 통과하여 스코틀랜드의 장로교 국가교회 헌법으로 공인, 1. 교회와 국가 차이, 2. 교회정치, 3. 교회직분의 허락, 4. 목사, 5. 박사, 6. 장로, 7. 장로, 총회, 권징, 8. 집사, 9. 교회재산, 분배, 10. 권징, 11-12. 개혁할 것, 13. 연합 |
낙스의 예배서 (1564) |
낙스/ 1564년 12. 26일에 ‘공공질서의 책’(예배모범서) 출간. 칼빈의 예식서 참조, 제네바의 피신 때 영국 피난민 교회 예식서 기초함. |
벨직 신조 (1561) |
가이도 드 브레/ 총 37장, 필립2세의 핍박에 대한 저항으로 작성, 라이덴 대학 교수인 아드리안 드 사라비아와 오렌지 공의 궁정목사인 모데투스와 윙겐의 도움을 받아 프랑스어로 작성, 후에 칼빈의 제자인 주니우스(Frnacis Junius)가 수정하여 16개 조항으로 발표. 엔트웹회의(1566), 베셀회의(1568)에 인정. 1619년 도르트 총회에서 알미니안주의자들은 본문의 수정을 요구하였으나 총회는 그대로 인정. 1하나님, 2-7성경, 8-9삼위일체, 10그리스도, 11성령, 12창조, 13섭리, 14-15타락, 16선택, 17회복, 18성육신, 19이성일인격, 20-23속죄와 칭의, 24선행, 25의식법, 26중보,27-29교회, 30-32장로정치, 33-35성례, 36위정자, 37최후심판. 성령론이 구별되어 있다. |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1563) |
올리비아누스, 우르시누스/ 프레데릭 3세가 루터파와 개혁파의 일치를 위해서 요청, 전체를 3부로 구성, 비참, 구원, 감사(십계명, 주기도문), 1문에서 ‘위로’를 초점. 로마서 형식의 구조. 사도신경, 십계명, 성례, 주기도문 순서. 1-2문 서론, 1부: 3-11문 비참, 2부: 12-85 구원, 86-129 감사. 1563년 트렌트회의에서 기독교를 저주한 것에 분노하여 80문의 교황이 적그리스도라는 항목 프레데렉이 추가(3판), 이중예정,유기, 제한속죄 제외 |
영국신조- 10신조 (=헨리8세의 교리문서) (1536) |
헨리8세 때: 가디너(구학파), 크랜머(신학파)의 절충. 교황 3세의 마투아 회의에 앞서 독일 지역의 기독교 연합회의(비텐베르그 회의)에 사절 파송. 이들이 비텐베르그 신조를 수입. 이것에 기초해서 작성. ①성경과 에큐메니칼 신조, ②유아세례, ③고해성사, ④화체설, ⑤칭의, ⑥성자와 마리아 찬송, ⑦형상, ⑧성자들에게 기도, ⑨의복, 성수, 촛불, 재 뿌림, ⑩연옥. 수장령 고백, 로마교의 내용들 절충. |
영국신조- 13신조 (1538) |
루터파와 절충: 아우구스부르그 신조와 비슷함. 1. 하나님의 통일성, 삼위일체, 2. 원죄, 3. 이성일인격, 4. 칭의, 5. 교회, 6. 세례, 7. 성찬, 8. 사죄, 9. 성례의 시행, 10. 목사, 11. 교회의식, 12. 사회생활, 13. 부활, 최후심판. |
영국신조- 6신조 (1539) |
헨리8세: 가디너. 크랜머 배제. 전적인 로마 카톨릭 입장. “피의 신조”, “여섯 개의 줄이 달린 채찍”. 틴데일 영어성경 금지. 1. 화체설, 2. 이성(二性)의 교통 불필요, 3. 목사의 독신주의, 4. 순결서약, 5. 개인적 미사, 6. 고해성사/이종배찬 금지. |
제1 기도서 (1549) |
에드워드 6세: 크랜머/ 성경 읽기, 잔 분배, 죽은자를 위한 기도, 축귀, 종유(개혁파와 로마 카톨릭 혼합)/부처, 베르미글리 비판 |
제2 기도서 (1552) |
에드워드 6세: 크랜머/ 영적임재설 수용, 의복 금지령, 성찬식 때 무릎 꿇기 |
영국신조- 42신조 (1552) |
에드워드 6세: 크랜머, 낙스(협조)/ 39신조와 동일. 1. 삼위일체, 2. 성육신, 3. 지옥강하, 4. 그리스도의 부활, 5. 성경의 충족성, 6. 구약의 필요성, 7. 3개의 신조, 8. 원죄, 9. 자유의지, 10. 은혜, 11. 칭의, 12. 칭의 이전 행위, 13. 공로, 14. 예수님의 무죄, 15. 죄, 16. 성령훼방죄, 17. 예정, 18. 영생, 19. 도덕법, 20. 교회, 21. 교회권위, 22. 총회, 23. 연옥, 24. 목사, 25. 바른 언어 사용, 26. 성례, 27. 목사 안수, 28. 세례, 29. 성찬, 30. 속죄의 완전성, 31. 목사의 독신제도, 32. 출교, 33. 교회의 전통, 34. 설교, 35. 찬송가와 의식서, 36. 행정관리, 37. 사유재산, 38. 맹세, 39. 부활, 40. 사후영혼(수면설 반대), 41. 천년왕국 배격, 42. 제한속죄(보편구원 배격). |
영국신조- 39신조 (1563) |
엘리자베서 1세 때/ 1571년에 여왕이 승인, 대주교 파커, 엘리의 콕스 감독, 로체스터의 게스트 감독. 대부분이 42개 신조와 동일하며, 해결하기 어렵고 논쟁의 주제가 되는 내용들은 언급을 회피함. 제외된 부분: 16, 19, 39, 40, 41, 42장. 내용: 1-5. 삼위일체, 지옥강하 제시, 8. 사도신조, 니케아, 아타나시우스 신조 인정, 17. 단순예정만 강조, 16. 은혜로부터의 타락 가능성, 21. 국왕의 소집권 및 치리권 인정, 25. 7성례 배격, 27. 보편적 세례 중생론, 28. 영적임재설, 30. 이종배찬, 31-32. 미사, 독신제도 반대, 34-35. 영국 예배의식서 강조(개혁파의 개혁 대상임), |
람베스 신조 (15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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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 신조 (1618-1619) |
총 5개 교리(칼빈주의 5대 교리), 원문 4개 조항-93개 세부 항목 59항은 개혁신앙, 34항은 항변파. 알미니안주의자들의 항변에 1618년 11월 13일 유럽의 개혁교회 세계연합 총회 개최(1619년 5월9일), 요하네스 보겔만이 의장, 84명의 신학자, 18명의 의회대표. 영국, 스코틀랜드, 독일(헷세, 팔라티네이트, 브레멘), 스위스, 바젤, 베른, 제네바, 프랑스. 총회 후 200명 정도 이탈, 그로티우스(법 주장)는 종신형, 바네발트는 국가법위반으로 참수형, 루터파는 알미니안에 대한 정죄가 자신들을 겨냥한 것으로 평가해서 부정적 입장을 취함. 개혁교회 중 영국도 부정적, 공적 권위로 수용이 제한적이다. 1. 무조건적 선택, 2. 전적 타락, 3. 제한 속죄, 4. 불가항력적 은혜, 5. 성도의 견인. |
웨스트민스터 정치모범 (1644) |
1644. 12. 11. 제안, 1647년 6월29일 정치모범 채택 전에 독립파, 에라스티안파 탈퇴함으로 장로파 중심으로 수용. 4파의 이견으로 가장 심각한 논쟁. 내용: 서문, 교회, 교직자, 목사, 박사, 장로, 집사, 개교회의 규칙 및 모임, 노회, 당회, 목사 안수, 안수 시험 규칙서. |
웨스트민스터 예배모범 (1645) |
청교도적 예배원리를 대부분 수용. 제임스 1세(1618), 찰스 1세(1633, 1637)에 의한 퍼스 5개 조항, 오락의 책을 통한 주일성수 핍박. 5개 조항(1. 성찬 때 무릎 꿇기, 2. 목회자 개인이 병자에게 성찬을 사적으로 집례, 3. 사적인 세례 집례, 4. 견신례 5. 성탄절, 부활절, 성령강림절, 승천절 요구. 내용: 서문, 예배의 태도, 성경낭독, 설교전 기도, 설교, 설교후 기도, 성례전, 주일, 결혼식, 환자 심방, 장례식, 공적 금식, 감사일, 시편찬송, 날과 장소.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1647) |
총33장. 151명(30평신도/10명은 군주, 20명은 하원의원), 5년6개월, 1,163회 모임. 토요일. 일요일 제외하고 매일 9시 오후 2시까지 개최, 오후에는 위원회별 모임, 1647. 11월 이후 스코틀랜드 대표 제외(6인: 알렉산더 핸더슨, 사무엘 러더포드, 로버트 베일리, 조지 길레스피, 아치발드 존스톤, 존 메이트랜드), 1637년 찰스 1세 영국교회 기도서 강요(로오드 주교), 1638년 스코틀랜드 “국민언약”결성 및 반란. 패전 후 크롬웰이 의회를 장악하고 회의 소집-1640년 ‘장기의회’(20년) 시작, 후에 왕은 의회 해산, 의회 자체적으로 모임 개최 및 총회 소집, 처음10주 동안 39개 신조 수정 요청, 1643년 10. 12일 새 신조 작성 요청, 의회는 1648년 6.3. 결혼 제외, 20장 4, 24장4,5,6, 30장, 31장 수정후 수용함. 1660년 2. 11일에 장로정치 공식적 수용(12년 후). 1729년 수정판 내용 - 20장 4항, 제23장 3항과 제31장 2항.(국가 위정자의 치리권과 소집권). 1648년 12월 크롬웰 군대가 점령(회중파)-장로교 제도 수용 거부. 의회는 의회파/왕당파로 구분-처음에는 협력. 나중에는 서로 파벌싸움 의회파가 승리, 1660년에 의회파 해산하고 왕당파 중심으로 왕정복귀, 감독파 주도, 1688년 명예혁명. 영국,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의 연합 고백 목적. 1643. 6. 12. 회의소집법령이 의회에서 최종적으로 통과됨. 1643. 7. 1. 회의가 웨스트민스터 교회에서 공식적 첫 모임. 1643. 9. 25. 의회와 총회가 정식으로 “엄숙한 동맹과 계약”에 서명함. 1644. 8. 20. 신앙고백서 작성을 위하여 위원회가 임명됨. 1644. 12. 11. 회의가 교회정치양식의 최종자료를 의회에 보냄. 1645. 1. 4. 의회가 공예배를 위한 지침서를 인정함. 1646. 12. 4. 신앙고백서가 완성되어 의회에 제출됨. 1647. 4. 29. 신앙고백서의 성경인증이 의회에 제출됨. 1647. 8. 27. 신앙고백서가 스코틀랜드 교회의 총회에서 인정받음. 1647. 10. 22. 대요리문답서가 의회에 제출됨. 1647. 11. 25. 소요리문답서가 의회에 제출됨. 1648. 4. 14. 요리문답서들이 최종적으로 의회에 제출됨. 1649. 1. 30. 챨스 1세가 처형당함. 1649. 2. 22. 회의의 최종적인 공식집회. 1652. 3. 25. 회의가 해산됨. 4개의 개혁파가 참석함(장로파, 감독파, 회중파, 에라스티안파) 윌리암 트위스 의장,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총회 1647. 8. 27, 의회는 1649. 2.7. 수용, 왕실은 1690년에 수용. 주변상황: 1618-48년까지 독일(스페인, 네덜란드)과 프랑스(스웨덴) 30년 종교전쟁-베스트팔렌 조약 후 종결. 영국 덴마크, 네덜란드 --> 독일 구교와 대립. 1. 성경, 2. 삼위일체, 3. 신적작정, 4. 창조, 5. 섭리, 6. 죄, 7. 언약, 8. 중보자, 9. 자유의지, 10. 부르심, 11. 칭의, 12. 양자, 13. 성화, 14. 신앙, 15. 회개, 16. 선행, 17. 견인, 18. 신앙의 확신, 19. 율법, 20. 양심의 자유, 21. 예배와 안식일, 22. 맹세, 23. 국가, 24. 결혼, 25. 교회, 26. 성도의 교제, 27. 성례전, 28. 세례, 29. 성찬, 30. 권징, 31. 노회 및 총회, 32. 죽음과 부활, 33. 최후심판. |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1647) |
196문. 사도신경, 십계명, 성례, 주기도문 구조. 안토니 터크니, 우서의 요리문답 영향. 1647. 10. 22. 대요리문답서가 의회에 제출됨. 1648년 9월15일 승인, 교회, 정치 문제 등은 생략, 사도신경을 주석하지 않고 조직신학체계로 구성하여 설명, 대신 사도신경은 부록에 수록함. |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1647) |
107문. 사도신경, 십계명, 성례, 주기도문 구조. 안토니 터크니, 존 왈리스. 1647. 11. 25. 소요리문답서가 의회에 제출됨, 1648년 9월15일 승인. |
스위스 일치 신조 (1675) |
총26장. 하이데거/튜레틴, 모음까지 성경영감 강조, 스위스 신학자 소무르의 영향으로 합리주의 발달. 간혹 ‘제 2 스위스 신앙고백’으로 호칭. 1. 성경, 2-3. 모음영감론, 4. 선택, 5. 그리스도까지 선택대상, 6. 보편속죄 부정, 7. 창조, 8-10. 행위계약, 11-12. 원죄, 13-15. 중보자, 16. 보편속죄 비판, 17-21. 부르심, 22-23. 믿음, 24-25. 은혜언약, 26. 교회 및 결의문(도르트 신조에 기초함). |
예수교 장로교 12신조 (1907) |
총12장. 1907년 한국장로교회는 4장로교회(북장로교, 남장로교, 호주, 캐나다 장로교)가 독노회 조직하고 인도 장로교회의 12신조를 서언만 바꾸고 나머지는 그대로 채용했다. 또한 인도 장로교회의 12신조는 1890년에 작성된 영국 장로교회의 24개 신조를 요약한 것이다. 교회정치, 영감론, 이중예정, 부활론 제외함.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대소요리문답은 서언에 고백함(신학교에서 수용하고 교육의 의무/교회의 공적승인은 아님). 1963 합동측, 1968년 통합측, 1972년 고신측, 1974년 대신측 총회 채택. 내용: 1 성경, 2 하나님, 3 삼위일체, 4 창조, 5 인간, 6 죄, 7 그리스도, 8 성령, 9 구원, 10 성례, 11 신자의 생활, 12 내세. [출처] 신조종합목록(개혁교회) 1 (한마음개혁교회) |작성자 목사님 |
개혁교회를 위한 신조연구 ②
2010. 3. 17. 한마음 교회. 수요예배
◈ 개혁교회 신조를 제외한 기타 신조들입니다.
Creeds |
Contents |
오렌지 종교회의 (Arausiacum) (529) |
전체25장. 반(半)어거스틴파가 아르레스 감독 카이사리우스(-542)가 주장한 반(半)펠라기우스을 배격하고 어거스틴의 원죄와 은혜 사상 회복. 동방에서는 삼위일체, 기독론 논쟁, 서방은 어거스틴과 펠라기우스 대립 이후 죄론, 은혜론(구원론) 논쟁. 418년 카르타고 공의회-펠라기우스 공로사상 정죄. 이후 은혜를 어떻게 받는가에 대한 논쟁 시작, 카시아누스, 레리눔의 빈센트(-450)이 일어나서 반(半)펠라기우스적 입장 제시-타락후 인간의 자유의지가 완전히 소멸되지 않음, 예지예정 주장. 오렌지 종교회는 이들을 정죄, 그러나 이중예정설도 배격, 하지만 나먼지는 어거스틴의 사상 수용. |
제5차 에큐메니칼 공회 (553) |
비잔티움의 레운티우스, 다메섹 요한 등이 칼케돈 계승, 553년 콘스탄티노플 5차 에큐메니칼 공회를 소집하여 칼케돈의 정의를 재해석해 줌, 신성을 주로 강조하던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오해를 없애기 위해서 칼케돈의 양성 입장의 강조보다는 두 품성의 통일성을 강조하는 형식으로 해석. |
제6차 에큐메니칼 공회 신앙선언 (681) |
단의론, 단성론 경계. 451 칼케돈의 양성, 양의론은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불만을 갖게 했다(신성을 주로 강조). 이후 때 단의론(Monothelitism/일의론)을 주장하는 자들이 등장, 따라서 6차 공회를 소집하여 일의론을 정죄. 내용: “두 자연스러운 의향 혹은 의지와 두 자연스러운 의지 작용이 있다.”는 표현이 서두에 배치, 육신의 의지, 신적인 의지, 아타나시우스, 그레고리, 리오를 인용, 육신이 “신화”, 인간의지도 신화, 그의 뜻은 완전히 신화됨, 두 자연스러운 의지작용이 서로 분리되거나 변화되거나 분열되거나 혼동됨이 없이 즉 신적 의지작용과 인간적 의지작용이 이루어진다. 이성일인격. |
성상 반대 결의 (753) |
예수님의 형상문제는 726년 황제 리오 3세의 칙령으로 시작한다. 삼위일체, 기독론이 확립된 후 성상문제가 초점이 됨. 그는 5-6세기부터 발칸 반도를 중심으로 확대된 성상을 제거함으로 동방교회를 정화하려고 했다. 이것은 반대파의 폭동을 일으켰고, 그래서 교황 그레고리 2세는 리오의 칙령을 정죄했다. 리오황제는 콘스탄티노플 대주교를 파면, 그 결과 753년에 콘스탄티노플 공회가 소집되어 성상금지를 통과시킴. 내용: “그들은 묘사해서는 안되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묘사하려고 시도한다. … 그리스도의 육신만을 나타내려는 것이다.” 네스토리안들의 오류, “육신은 신성과 분리되지 않으며 신성으로 완전하게 성육하여서전적으로 거룩하게 된 육신으로 생각해야 한다.”, “그의 영혼과 그의 몸이 다같이 동시에 ‘신화’하였고, … 그의 신격은 분열되지 않았다.”, “형상으로 묘사함으로써 그들이 삼위일체에다가 제4의 위격을 도입한다.”, “형상을 만드는 사람은 신격을 묘사하여 그리스도의 인간성과 혼동시키거나(단성론), 혹은 그리스도의 몸이 신화되지 않고 분리되어 있듯이(네스토리안) 한다.” “그리스도의 인간성을 합당하게 용납할 수 있는 유일한 형상은 성만찬 예식이다.” |
성상의 교리 (787) |
동방교회의 성상금지 결정은 서방교회에 충격을 주었다. 787년 니케아에서 7차 에큐메니칼 공의회 소집하여 콘스탄티노플의 결정을 무효화하고 성상숭배는 ‘예배’할 수 없지만 ‘존경’하며 절하며 입맞출 수 있다고 결정함, 잠시 동서양교회가 동의하다가 815년에 다시 분쟁, 후에 서방교회는 프랭크 제국과 유대를 맺으면서 동서양의 분리를 맞음(1054). 내용: “교회의 전통들을 보존하는데, … 복음의 전파의 역사와 일치되게 그림으로 제하는 것이다. … 십자가 형상처럼 그림, 모자이크 또는 적당한 재료로써 만들어진 존경할만한 성상들도 교회에 안치되어야 하며, 교회의 성구, 예복들과 벽걸이, 그림으로 예수님, 마리아, 천사들, 성자들, 경건한 사람들의 형상이 제시되어야 한다. … 성상에 대하여 환영과 존경을 품되 이것은 신성에게만 합당하게 예배는 드리지 않는다.” |
9세기 성상논쟁 회의 |
동방교회: 하이가 소피아 대회(815). 레오3세-테오필황제(-842)까지 성상반대. 그러나 여황제 테오도라의 허락으로 콘스탄티노플(843) 대회에서 성상수용. |
성방교회: 교황 하드리안 1세 787년 입장 수용. 칼 대제(768-814)는 반대하기 위해서 프랑크푸르트 대회(794) 개최, 이들은 성상숭배를 우상숭배로 규정. | |
로마 카톨릭 신조 (1512)(라테란 공의회) |
4차 라테란 공의회(중세시대 가장 큼), 교황 이노센트 3세가 성지회복과 교회를 개혁하기 위한 목적, 12세기 초 등장한 카타로이 이단 운동 해결(신마니교/금욕주의), 화체(9세기 논쟁 시작/기념, 화체)와 신부의 권한, 고해 개념 제시. 내용: 삼위일체, 동일본질, 그리스도의 이성일인격, 공동교회, 성찬의 본질변화(화체), 사제만이 성사의 효과를 냄, 유아세례, 신부에게 사적 고해. |
우남상탐 (Unam Sanctam) (1302) |
교회가 국가를 다스림 표명. 교황 보니파스 8세와 프랑스 왕 필립 4세 충돌, 누가복음22:38절을 근거로 교회가 영적인 칼과 물질적인 칼 모두 다스림 공표. 삼위일체, 구원의 문제 배제. 동방교회는 황제가 교회통치, 서방교회는 반대. 내용: 사도적 교회, 이 교회밖에는 구원이 없다, 노아방주, 베드로 수위권 주장, ‘반석’, ‘열쇠권’을 베드로와 그 계승자로 한정, 로마 교황권 주장, 희랍인들 정죄, 칼 두자루, 사제의 뜻에 따라, 또는 사제의 허락을 받아 사용. |
연합신조 (Laetentur Coeli) (1439) |
서방교회는 위클리프, 후스의 위협, 동방교회는 터키의 위협 때문에 서로 연합을 시도함. 1439-1445년까지 지속함. 내용: 화체설 재확인, 7성례 규정(세례, 견신례, 성찬, 고해성사, 종부성사, 서품, 결혼) |
트렌트신조 (1563) |
1543-1563년. 20년동안 20차 회의, 종교개혁의 위협을 인식하고 중세시대의 로마교회의 교리를 재정립함, 교황 바오로 3세의 명으로 오스트리아의 도시 트렌트에서 개최, 쥴리엇 3세를 거쳐 비오4세 때 회의 교헌과 법령이 출판됨. 초기에는 교황들이 회의개최를 지연시킴, 기독교는 초청받기도 했지만 참석하지 않음, 구성은 교리와 치리 내용 진술, 매장에 이단들에 대한 이중 저주 선언. |
로마교회 요리문답 (1566) |
트렌트 회의 내용 요약 목적, 학생용이 아니라 교사용, 레오나르도 마린, 에기디오 포스카라리, 무찌오 카리니, 프란체스코 푸레이로 등 4명이 작성, 주로 도미니크 파 사람, 그래서 예수회파는 요리문답을 부정적으로 평가. 예수회파 요리문답은 1554, 1556년 카니시우스, 베라르민의 요리문답(1603), 부셑의 요리문답(1687). 구성: 사도신경, 성례, 십계명, 주님의 교훈. 면죄권, 염주사용 내용은 제외, 선조림보, 교황권위 제시. |
성모의 무흠수태교리 (1854) |
교황 비오 9세가 발표. “하나님 어머니”, 5세기에 네스토리우스가 “그리스도의 어머니” 주장 이후 논쟁, 서방교회는 전자 사용. 마리아 숭배의 3 단계: ① 영원한 동정성, ② 가범죄로부터 해방, ③ 유전적인 죄로부터의 해방. 그림으로 표현 단계: 초기는 단순한 여인으로, 중기는 어머니와 어린아이 동반, 후기는 보좌에 앉은 성자와 관을 쓴 마리아로 표현. 창3:15절의 인칭대명서를 “그녀”로 해석, 아가서 4:7-교회가 아니라 마리아로 해석, 에스겔 44:1-3을 동정성으로 해석-암브로시우스가 비슷한 표현 처음 소개, 지혜서 1:4, 누가복음1:28의 천사의 문안 제시. 트렌트 회의는 동정녀 사상 적극 권장에 부정적, 근대의 확립된 교리. |
마리아 승천교리 (1950) |
총48장. 교황 비오 12세 공표, 기독교와 현대 사회에 충격을 줌, 근현대에 와서 로마교는 마리아를 그리스도와 거의 같은 중보자로 수용. |
제 1 바티칸 공의회 헌장 (1869) |
1869년 12월 8일 교황 피우스 9세 소집. 근대합리주의 ·유물론 ·무신론 등의 근대 반(反)그리스도교적 철학체계 및 장세니슴 ·페브로니우스주의(교회에 대한 국가우위설 주장) 등의 이단설을 배격하고, 교황의 무류성(無謬性)을 신조(信條)로 선언하였다.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으로 인해 의사(議事)를 다루지도 못하고 1870년 10월 20일 정회하였다. |
제 2 바티칸 공의회 헌장 (1963) |
1962년 10월-1965년 12월. 교황 요한 23세 소집-바울 6세 마침 , 로마교회의 신학과 제도 정립, 마리아 숭배, 평신도 사도직 강화, 선교사상과 교회일치 운동이 초점. 에큐메니칼 운동과 연합함. 가톨릭교회의 쇄신(현대화)과 교회(신 ·구교) 일치를 표방. 회원 3,043명 프로테스탄트 교파들에서 옵서버 6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사상 최대규모의 공의회. 제1차 바티칸공의회가 근대적 사상과의 대결을 강력히 제시한 데 반하여, 이 회의는 ‘시대에의 적응’을 내세워 교회의 보수적인 면을 완전 탈피, 과감한 교회제도 ·전례의식 ·교육 ·계시 등에 관한 재해석과 개혁의 자세를 드러내 보여 교회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켰다. 더군다나 1965년 12월 8일의 폐회 전날, 1054년에 있었던 동방교회(東方敎會)에 대한 파문(破門)을 피차간에 취소. 이 회의는 교회 ·전례 ·사목(司牧) ·계시 등에 관한 4개의 헌장과, 교회일치 ·매스미디어 등에 관한 9개의 교령(敎令), 그리스도교적 교육 등에 관한 3개의 선언. 그 결과 한국 등 세계의 가톨릭 국가들의 전례에서 자국어 사용이 단행되고, 한국에서는 신 ·구교 《공동번역 성서》가 나오게 되었다. 1부(마리아 숭배): 1. 그리스도의 신비 안에 있는 복된 동정녀, 2. 구원 계획 안에서의 복된 동정녀의 역할, 3. 복된 동정녀와 교회(하나님 어머니), 4. 교회 안의 마리아 공경, 5. 순례하는 하나님 백성의 확실한 희망과 위로가 되는 마리아. 2부(일치운동): 서론, 1. 일치운동의 천주교회 원칙, 2. 일치운동의 실천(성례전/사회참여 강조) |
그리스도의 성찬에 관한 신앙고백 (1528) |
루터/ 1518-하나님의 십계명을 지키는 일과 범하는 일에 대한 간략한 해설 1519-일반 평신도를 위한 주기도문의 독일어 해설. 1520-십계명, 사도신경, 주기도 해설. |
말부르크 15개 신조 (1529) |
루터/ 루터와 쯔빙글리가 합의한 내용을 중심으로 작성. 성찬은 공재설 채택. |
슈바바하 신조 (1529) |
루터파, 말부르크 신조 확대. |
학습교인 교과문답서 (1528) |
멜랑히톤. 루터의 기본적 입장 수용, 칭의, 공재설 |
아우구스부르그 신앙고백 (1530) |
멜랑히톤의 편집 및 저술/ 총28장, 카알5세 개신교와 로마 카톨릭 중재 목적. 1540년 라틴어 수정판 발간. 말부르크, 슈바바하의 확대 신조. 1부: 1-21장-뷔텐버어그(Wittenburg)신학자들 작성, 2부: 22-28장-토르가우(Torgau)신조에 토대, 교회론: 제도교회미흡, 공동체만 강조. 1부: 칭의론과 신자생활 강조. 2부: 공재설, 미사부정, 고해인정, 사제결혼, 음식구별부정, 수도원서약 비판, 교권비판. 로마 카톨릭에 대해서 매우 논쟁적이다. 그러나 화해적 입장을 결론에 붙임. |
아우구스부르그 신앙고백의 변증서 (1531) |
멜랑히톤/ 아우구스부르그 신조에 대한 로마 카톨릭의 반박문 작성(요한 엑크 등/1530년 8월). 이 반박문에 대한 변증서(해설서)를 9월에 작성하여 황제에게 제출. 원죄, 칭의, 교회, 회개내용 강화. 7성례비판. 교황 적그리스 제시. 로마 카톨릭과 완전 결별 강조. |
루터의 대.소요리문답 (1529) |
루터/1529. 4월 대요리문답, 5월 소요리문답: 전체 6부 구성, 십계명, 사도신경, 주기도문, 세례, 고해, 성찬. (아침및 저녁기도, 식사기도 포함) |
슈말카트 신조 (Scahmalcald) (1537) |
루터/신성로마황제 카알5세 요청, 교황 바울3세 소집, 이태리 만투아(만쯔)에서 개최. 선제후 루터에게 요청. 멜랑히톤과 제후들, 신학자들 슈말카트에 회합. 루터의 최종적인 신학적 입장 표명, 로마교에 양보할 수 있는 선 제시, 공재설 강화. 1부: 고대신조 공통으로 인정. 2부: 그리스도:신앙, 미사, 수도원, 교황권 비판. 3부(16개): 죄, 율법, 회개, 복음, 세례, 유아세례, 예전, 열쇠, 참회, 파문, 안수와 소명, 결혼, 교회, 선행, 서약, 인간의 법규 |
일치신조(협화신조) (1577) 일치신조서(신조모음집) (1580) |
멜랑히톤/ 필립파와 루터파의 화해를 위한 목적. 필립파는 신인협동설, 선행의 필요성, 영적임재설 주장. 1577년 신조작성, 1580년은 신조모음집: 제1부: 아우구스부르그 신조, 변증서, 슈칼카트, 대,소요리문답. 제2부: 일치신조(1577)-루터파 내의 신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신조. 공재설 표명, 개혁교회와 거리를 둠. 1부는 개요, 2부는 해설: 원죄, 자유의지, 칭의, 선행, 율법과 복음, 3용법, 성만찬, 그리스도의 인격, 지옥하강, 교회의식, 예정과 선택. |
재세례파 슐라타임 신조 (1527) |
총7장. 스위스 형제단이 1527년 2월24일에 발표한 것, 미카엘 사틀러(Michaerl Sattler) 작성, 루터와 쯔빙글리는 이 고백을 비판함. 유아세례 반대, 종교와 정치의 완전분리 주장, 자발적 결단의 신앙 영향, 자발주의적 개교회주의는 후에 회중교회에 영향을 끼침. 토마스 뮌처(1525사망)의 급진주의적이고 과격한 입장과 유화적 입장 혼합 표명(회피주의적 성격). 내용: 서문,1. 세례(자발적 신앙만 강조, 유아세례 부정), 2. 출교(2번 권면, 3번째 출교), 3. 성찬(기념설, 불신자와 분리 강조), 4. 유리(분리)의 합의(세상, 국가, 불신자와 완전 분리=극단적 이원론 주장), 5. 목사의 필요성 인정, 6. 무기(무저항 강조, 국가와 위정자는 세속적인 것으로 비판, 이원론 주장), 7. 맹세(극단적 문자주의/모든 맹세 금지) |
재세례파 도드레트 신조 (1632) |
총18장. 1632년 4월21일 도르트에서 메노 시몬즈(Menno Simons)의 지도를 받은 메노나이트(Mennonites) 신도들이 채용한 것으로써 급진적 개혁에서평화적 개혁으로 선회한 메노파의 교리를 대표한다. 재세례파의 입장은 동일함. 내용: 1. 하나님과 창조, 2. 타락, 3. 중생, 4. 성육신, 5.새 계약, 6. 회개, 7. 세례, 8. 교회, 9. 교사, 집사, 10. 성찬, 11. 세족식, 12. 결혼, 13. 국가(복종, 무저항), 14. 무기(칼 반대), 15. 맹세, 16. 출교, 17. 출교된 사람과 분리, 18. 부활과 최후심판. |
알미니우스 신조 (1610) |
알미니우스가 예정론에 문제제기: 은혜의 보편성과 자유의지설, 원죄의 완화 주장. 그로티우스, 시몬 에피스코피우스와 야누스 위텐보갈트가 항의서를(46명서명) 1610년 제출, 1. 조건예정론, 2. 보편 속죄론, 3. 부분 타락론, 4. 가항적 은혜론, 5. 견인의 불확실론.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이 예정론을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이 수준에서 머물러야 함을 주장, 그러나 전반적으로 요리문답과 벨직 신조 수정요청. 에피스코피우스는 도르트 총회에 반발하여 1621년 화란어, 1622년 라틴어로 알미니안 신조와 신앙고백서 작성하여 신조의 권위 부정. |
컴버랜드 장로교회 신조 (1829) |
총5개 조항의 수정, 삭제, 추가. 1903년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수정판의 토대. 역사: 미국장로교호는 1705년 메케미를 중심으로 필라델피아에서 개회, 1727년 노회, 대회 개최, 1729년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채택, 부흥운동에 대한 평가로 신파를 중심으로 한 뉴욕노회 분리. 1789년 독립전쟁 후 신파와 구파의 합동으로 미합중국 장로교회 총회 결성, 웨스트민스터 신조 채택. 이 때 신조 채택을 거부하고 분리한 이들이 1810년 컴버랜드 장로교회 조직. 신조 중 5개항목을 수정, 삭제, 추가 설명 후 채택. 1903년 미합중국 장로교회가 수정판을 채택하면서 컴버랜드 장로교회와 연합함. 3장 신적작정에 대한 해명서 추가(1-2항만 보존, 나머지 6항은 삭제). --> 칼빈주의와 알미니안주의 모두 비판, 중간적 입장을 변호, 유기교리는 비성경적이라고 함, 보편적 구원으로 해석할 것을 요청. 9장 자유의지 항목-3항에 “하나님의 도움 없이”추가(하나님의 은혜 강조는 긍정적으로 평가됨). 4항에 “악한 것도 또한 뜻한다”삭제(불완전한 자유의지의 기능을 강조한 것이 여기서는 약간 유화적 표현). 10장 부르심-4항(유기)삭제, 3항 수정(모든 유아 구원 가능) 11장 칭의-1항 “효력있게 부르신” 수정 --> “하나님이 부르시고 오직 그 부르심에 순종하는 사람”(인간의 의지적 결단 강조), 4항 “영원 전부터 선택된 사람들” 수정 --> “모든 진정한 신자들을 의롭게 하시기로”(완전선택을 조건적 선택형식으로 수정함). 17장 견인에 대한 진술서 추가(절대적 견인 부정, 비성경적이라고 비판, 버림받을 수 있음을 강조, 매일의 증거로 보존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 |
오번 선언 (Auburn Declaration) (1837) |
총16항. 요나단 에드워즈의 부흥운동 후 신파를 중심으로 예정론에 대한 비판이 시작, 보편 구원론쪽으로 수정, N. 테일러(뉴헤이븐 신학)의 신학적 입장, 신파는 구파에서 자신들 웨스트민스터 신조에서 16 항목이 변질되었다는 비난에 답하기 위해서 선언서 작성. 박스터 디킨슨(Bazxer Dickinson)초안. 이 선언 후 1870년 미국 북쪽의 구파와 연합. 내용: 1. 죄의 허용, 2. 선택(예지적 선택 부정), 3. 아담의 타락(대표자), 4. 유전적 죄, 5. 유아들의 죄(원죄), 6. 중생(유아 중생 필요성), 7. 죄의 전가, 8. 속죄, 9. 무능력, 10. 그리스도의 중재, 11. 신앙, 12. 중생, 13. 은혜의 구원, 14. 의지의 자유, 15. 칭의, 16. 불신아의 자유(강제성 반대). --> 내용은 대체로 복음적이다. 컴버랜드 장로교회, 오번 선언, 1903년 수정판은 모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관련된 사건. 그러나 오번 확약(1924)은 근본 5가지 교리 문제. |
오번 확약(선언) (Auburn Affirmation) (1924) |
총5개 근본교리 부정(오번확약:1-4는 근본주의와 같고 5항은 초자연적 기적으로 변경해서 선언함). 역사: 진화론, 자유주의 등장으로 1895년 나이아가라에서 모인 사경회에서 근본 5가지 교리 채택. 보수권 연합 강조(1. 성경의 무오성, 2. 처녀 탄생, 3. 대속적 죽음, 4. 육체 부활, 5. 육체적 재림). ①1922년 뉴욕 제일장로교회의 침례교 목사 H. 포스딕이 “근본주의는 승리할 것인가?”제시, 고등 비평설 주장, 메카트니 저항, ② 1929년 프린스톤 교장 스티븐슨의 중용주의, 메이첸이 저항. --> 오번 선언은 포스딕 사건을 옹호하는 H. R. 니콜스가 5개 교리를 비판하면서 시작, 그는 5개 교리만을 고집하지 말고 해석의 다양성을 주장했다. 자신의 입장에 동조하는 교단 목사 1,293명의 서약을 받아서 목사안수 시 5가지의 근본적이고 필수적인 교리에 서약하는 것은 오류라고 선언함. 이것이 오번 확약이다. 1837년의 “오번 선언”과는 차이. 뉴욕노회 H. S. 코핀이 포스딕 옹호, 브릭스 이단 재판에 관용 주장하면서 자유주의 운동 촉발. |
미합중국장로교회 신조 (1903) |
PCUSA(=미국북장로교회), 1729년 웨스트민스터 신조 채택, 1788년 위정자의 소집권, 치리권 부정, 1887년 죽은 아내의 동생, 죽은 남편과 재혼을 금지한 조항 삭제, 1893년 총회 때 패톤(Francis L. Patton), 워필드등이 반대해서 총회 부결, 1901년 수정안 위촉. 미국의 부흥운동과 자유주의의 영향 수용(신파의 의견을 채택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정). 선교지 확장, 목회자 급속한 확충 문제. 내용: 2개 조항 보충설명(3장 예정론을 온건한 표현으로 해석, 10장3항 영아로 죽은 모든 유아 구원), 3개 조항 수정(16장7항 선행-불신자 선행 온건하게 수정, 22장3항 맹세 불인정, 25장6항 적그리스도 표현 완화), 2개 조항 첨부(34 성령, 35 선교). 34장: 1항(성령의 존재론/성자발출), 2항(성경 기록영감과 일반영감 동시), 3항(구원의 서정/이중예정에 대한 부정적 시각-보편적 구원서정 강조, 부흥운동의 영향으로 성령의 구원사역 형식 강조-일반사 축소), 4항(은사론/교회론을 주로 부흥운동적 입장에서 취급), 35장: 1항(속죄의 충분성 강조), 2항(신적 의도-보편구원/이중예정 부정 시각), 3항(멸망의 원인-인간의 자의 결단에 기초), 4항(모든 백성에게 선교) |
바르멘 선언 (1934) |
총6장. 바르트 작성. 독일교회가 독일정권과 연합하는 것에 대한 저항으로서 고백교회를 제시. 루터파, 개혁파 등 모든 연합고백교회의 일치 주장. 내용: 선언문(독일 복음교회 헌법 제1조, 제2조1항에 입각한 일치 주장), 1.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2. 그리스도를 통한 성화, 3. 교회(말씀과 성례전), 4. 봉사적 직분론, 5. 국가(정교분리), 6. 교회의 사명(말씀에 의한 신앙 강조). 평가: 1-2장 기독론 중심, 3-6장은 말씀론 강조. 그러나 바르트의 계시사상에 입각한 말씀론이다(실존주의적 계시), 결론에 “말씀은 영원히 보존되리라” 고백 |
미국연합장로교회 1967년 신조 (1967) |
역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완전 제거가 아리나 1956년 총회에서 소요리문답의 쉬운 용어 개정을 목적으로 시작, 또한 세계대전 이후 전쟁의 공포를 경험한 후 인류의 화해 강조하는 사회적 요구에 의한 고백. A. M. 아담스 위원회 운영-수정 불가, 요리문답 서론 작성, 성경구절 개정, 신앙성명서 헌법 첨부, 1958년 총회는 E. A. 다우이 위원장을 임명-새 신앙고백 설치안, 1967년 신조, 서약문답 개정안 제시, 서언에 초대신조, 종교개혁신조 및 바르멘 선언 수용을 고백. 내용: 서언, 1부: 하나님의 화해사업-①그리스도의 은혜, ②하나님의 사랑, ③성령의 교통, 2부: 화해의 사역-①교회의 사명, ②교회의 장비(설교, 찬양, 성례), 3부: 화해의 완성. 평가: 바르트 신학에 기초함. 성경관-말씀을 성육신 하신 말씀으로 고백, 성경은 저자와 시대에 의해서 제약됨을 주장, 말씀 자체로 보지 않고 증거로 봄, 라우센부쉬, 본훼퍼의 사회복음주의 영향-화해(인류간의 화목)가 초점. 사회복지를 핵심. |
회중교회 케임브리지 헌장 (1648) |
총16장. 미국이민교회 중심, 뉴 잉글랜드 회중교회의 교회 정치에 관한 헌장.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은 기본적으로 인정, 그러나 교회정치는 수정. 1646년 9월 케임브리지 노회 개최. 메사추세츠, 플리모우스, 뉴 헤이븐 , 코네티커의 교회들이 연합. 개교회의 완전독립과 자율성 강조, 노회와 총회가 명령할 수 없음, 단지 합의, 권면적 연합. 내용: 1. 교회 행정, 2. 개교회의 공동교회적 본성의 일반성과 특별성, 3. 지상의 가시적 교회, 4. 교회체제와 계약, 5. 교회의 권위, 주체, 6. 직분론, 10. 지방회, 12. 교회가입, 15. 교회들의 친교, 16. 교회행정. |
회중교회 사보이 선언 (1658) |
총34장. 영국의 회중교회 중시, 33개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수용, 20장에 복음과 그 은혜의 한도에 관하여 추가. 내용: 서문(회중교회적 입장 밝힘), 20장 추가, 수정부분: 20장 양심의 자유-4항 제거(위정자의 치리권 항목), 24장 3항 수정(교회를 돕는 형태로), 4항은 제거, 24장 결혼-5-6항 제거, 25장 교회-6개 항목을 4항으로 정리, 기존의 2항 수정(치리권 부정하는 형태로), 5항 추가(교회의 부흥), 첨부항목(30장): 교회의 제도와 예수 그리스도가 임명하신 질서-회중교회 원리 제시. |
제2런던 침례교 신조 (1677) |
총32장. 영국계통의 침례교-홀랜드 출신으로 영국에 피신 온 존 스미드(John Smith)와 동료 토마스 헬위즈(Thomas Helwys), 회중교회처럼 개교회 독립성 강조, 침례, 평신도 위치 강조, 국가와 완전분리. 1600년대에 “표준신앙고백”, “제1런던 신앙고백”이 있었고, 이것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약간 수정하여 본 신조를 작성. 사보인 선언과 유사함. 내용: 3장 신적작정-3항에서 유기 예정을 삭제, 단순예정 고백, 20장 “복음과 은혜의 한계에 관하여”(외적 설교의 한계지적, 성령의 중생) 추가, 기존의 20장 양심의 자유-4항 삭제(위정자 치리권), 24장 위정자-3항, 4항 삭제(정교협력, 세금 문제), 기존 25장 교회 항목 확대-15항, 기존 27장 성례전-새 28장 침례와 성만찬으로 수정, 2항으로 축소, 성례전의 신학 제거, 기존 28장 세례-침례로 수정. |
웨슬레 감리교회 종교 강령 (1784) |
총25장. 웨슬레, 영국 국교회로부터 독립, 39개 신조를 수정하여 25개로 축소, 감리교 총회에서 채택. 칼빈주의적 신학들 제거, 3, 8. 13, 15, 17, 18, 20, 21, 26, 29, 31, 33, 34, 36, 37장 생략. 거룩과 은혜, 중생, 성화를 강조하는 경건주의 신학. 미합중국의 권위를 인정함. 내용: 1. 삼위일체, 2. 그리스도, 3. 부활, 4. 성령, 5. 성경의 충족성, 6. 구약, 7. 원죄, 8. 자유의지, 9, 칭의, 10. 선행, 11. 공로사상배격, 12. 세례 후 죄, 13. 교회, 14. 연옥, 15. 언어, 16. 성례전, 17. 세례, 18. 성찬(영적임재설), 19. 이종배찬, 20. 미사, 21. 결혼, 22. 의식들, 23. 미합중국의 규칙들(미국의 권위 인정), 24. 재산, 25. 맹세. |
구세군 신조 (1877) |
총11장. 영국의 윌리암 부우스(William Booth)가 국교회와 감리교회의 관료적 목회 비판, 빈민들을 상대로 구제사역에 초점, 신학, 교리, 교회의식은 무관심. 각 조항이 너무 단순하다(1-2문장 정도). 신학적 성격이 미흡함. 내용: 1. 성경(영감론만 고백, 무오성 생략), 2. 하나님, 3. 삼위일체, 4. 이성일인격, 5. 전적타락, 6. 대속, 7. 회개, 중생, 8. 믿음, 9. 조건적 견인, 10. 성화, 11. 육체부활, 최후심판. |
기독교 성결교 신조 (1901) |
총25장/부록으로 10장. 미국의 C. E. Cowman이 1901년 일본에 와서 동양선교단 조직(성결교회로 호칭). 감리교회의 25장 그대로 채택, 부록으로 10장 추가. 부록내용: 1. 성경(무오성, 영감성), 2. 삼위일체, 3. 그리스도의 성육신, 대속, 육체부활, 승천, 재림(전천년주의 인정), 4. 타락, 5. 대속적 구원, 6. 중생, 7. 믿음의 성결, 성화, 8. 보호, 9. 부활, 10. 교회 |
기독교 감리교 신조 (1930) |
총25장/부록으로 8장. 1885년 한국감리교회 시작, 중국의 남감리교회와 1930년 12월 2일에 연합감리교회 시작, 교리적 선언 발표, 웨슬레의 25개 수요, 부록 8장 추가. 신학보다는 실천적 내용으로 구성. 1935년 정경옥 목사가 신조해설집을 발간-여기서 ‘누구든지 참된 경건을 소유하면 신앙의 자유를 허락 한다’는 의미제시. 신학사상의 자유 선언. 내용: 1. 하나님, 2. 예수 그리스도, 3. 성령, 4. 죄 용서, 5. 성경. 6. 교회, 7. 형제됨, 8. 최후승리 |
기독교 장로교 신조 (1972) |
전체7장32항. 1940년 4월 조선신학교 개원, 1948년 문교부로부터 신학대학 승인, 1946년 역사비평과 문서비평 교육으로 논쟁, 1953년 6월 기독교 장로회 설립, , 1960년 초 신학의 토착화 운동, 1960년 후반 세속화 신학 강조, 1972년은 이 두 신학적 입장의 결합(감리교보다는 온건하게 표현). 교회의 에큐메니칼 운동과 적극적 정치참여와 사회참여 주장. 서론에 사도신경, 니케아, 칼케돈 신조, 아우구스부륵 신조, 제1스위스 신조, 웨스트민스터 신조, 바르멘 선언, 12신조를 토대로 함 선언. 교회론에서 성례론 축소(세속화 신학 강조), 1967년 미합중국 신앙고백에 영향을 받음. 내용:1장(하나님과 성경): 1. 삼위일체(양태론), 2. 하나님, 3. 성경, 4. 성경의 권위 해석(기록 영감론이 아니라 성도를 성화시키는 영감과 동일시, 감동강조). 2장(창조와 세계): 1. 창조, 2. 예정, 3. 인간, 4. 자연(피조물의미보다 자연계시 강조), 5. 일반계시 인정. 3장(인간과 죄): 1. 인간의 본성, 2. 남녀, 3. 영혼, 4. 죄, 5. 윤리적 능력, 6. 율법, 7. 계명. 4장(그리스도와 속량): 1. 그리스도의 생애, 2. 성격, 3. 생활, 4. 고난, 5. 부활. 5장(성령과 삶): 1. 성령, 2. 활동, 3. 사랑, 4. 은사. 6장(교회와 선교): 1. 교회, 2. 직분론, 3. 선교(해방신학과 정치신학 강조/구원언급 없음, Missio Dei강조, 타종교 연합강조), 4. 역사(사회복음주의 강조/구원받은 성도의 사회적 책임이 아니라 정치적이고 사회적 삶이 복음과 관계함 지적). 7장(역사와 종말): 1. 하나님 나라, 2. 생활, 3. 종말. |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통합측) (1986) |
총10장. 1967년 미합중국 신앙고백에 영향을 받음. 그러나 1968년 71회 총회에서 1967년 신조를 배제하고 웨스트민스터 신조를 총회적으로 채택(1903년 수정판), 바르트 신학의 형식으로 구성. 이종성, 곽선희, 이근삼 관여. 내용: 서문, 1. 성경(기독론을 중심한 것=바르트의 말씀신학/본문비평, 역사비평 제시/성경 자체보다는 구약에서 신약으로 흐르는 구속사 내용 강조, 실존적으로 선포된 말씀 강조), 2. 하나님(경세적 삼위일체론 강조), 3. 예수 그리스도(화해사역이 중심/제한속죄 배제), 4. 성령(내재적 삼위일체 축소, 구원적 사역에 치중, 은사론 강조), 5. 인간(성윤리, 인권 제시), 6. 구원(구원의 서정이 혼란함/예지예정형식, 선행은총 강조), 7. 교회(오순절 교회론 강조/사회적 책임 강조), 8. 국가(정교분리 개념이 약하다. 70-80년대 한국국가의 상황 영향, 저항론이 축소), 9. 선교(보편구원강조), 10. 종말(무천년적 입장. 그러나 신적작정의 결과로서 종말보다는 일반적 하나님 나라 강조) |
21세기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통합측) (2001) |
총7장. 예배용(6장). 바르트 신학을 기초하면서도 에큐메니칼 신학쪽으로 이동. 코이노니아 개념 강조(일치운동), “이 세상을 위하여 이 세상 속으로 파송 받은 흩어지는 교회”강조. 세속화 신앙. 내용: 서문(후기 근대주의 문제점 지적, ‘하나님의 선교’강조), 1. 삼위일체, 2. 죄, 3. 복음, 4. 성령, 5. 교회와 하나님 나라, 6. 종말, 7. 우리의 사명. |
퀘이커 신조 (1675) |
총15장. 영국에서 조지 폭스(George Fox)가 1647년쯤 시작, 신비주의 운동으로 떨기 시작함, 여기서 ‘퀘이커’라고 함, 내적계시 강조, 교회제도와 의식 부정, 남녀평등, 집총거절, 절대평화주의, 과격한 개혁 주장. 이 신조는 바클레이(Robert Barclay)가 변증서 형태로 작성. “신학의 논제”라는 제목으로 구성. 성령의 직접계시, 완전성화 등 강조. 내용: 1. 지식의 참된 토대, 2. 직접계시, 3. 성서, 4. 타락, 5. 보편구원, 6. 구원의 필요성, 7. 칭의, 8. 완전성화, 9. 조건적 견인(타락 가능성 인정), 10. 직분론, 11. 예배, 12. 세례, 13. 성찬(영적임재), 14. 국가(완전분리), 15. 의례과 오락(각종 의식 및 인사 부정, 연극, 오락, 도박, 산양놀이 등 부정). |
모라비아 교회 부활절 연도 (1749) |
기도문(화창). 18세기 독일 루터파의 경건주의 운동의 분파. 진젠돌프가 신비주의 운동을 시작, 연합형제단(The United Brethren), 목사와 성도가 교대로 화창하는 기도문 내용: 삼위일체, 성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17장 기도, 독생자, 그리스도의 성육신, 고난, 승천, 대속, 성령, 칭의, 수양, 성호, 교회, 세례, 성찬, 부활, 성도의 친교, 찬송. |
제7일 안식교 신조 (1845) |
총22장. 미국에서 부흥운동의 여파로 시작, 동부 침례파의 한 계열, 밀러(William Miller)가 재림를 1843년 3월로 예언하면서 시작, 예언 실패 후 1845년 새로운 조직체 형성. “제7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로 명칭. 구약을 문자적 율법적으로 이해, 신비주의 성향. 내용: 1. 성경(영감론), 2. 삼위일체, 3. 이성일인격, 4. 믿음, 5. 침례, 6. 십계명, 7. 안식일, 8. 율법과 복음, 9. 영생, 10. 사후 영혼무의식, 11. 부활, 12. 최후심판(멸절설), 13. 재림예언(성소정결 1844년 마침/단8장14절), 14. 성소심판(1844년 시작), 15. 그리스도의 심판(계시록 14장), 16. 조사심판, 17. 생활(술, 담배, 마약 금지), 18. 십일조와 헌금, 19. 성령의 직접 계시(엘렌지 화이트 여사의 선지자 사역), 20. 재림(세대주의적 종말), 21. 천년왕국, 22. 종말. |
세계교회협의 1차 총회선언 (1948) |
국제선교협의회(ICM), 기독학생운동, 신앙과 직제 및 생활과 사업 운동의 결과. 교회일치 운동, 전도, 선교, 봉사사업 운동. 종교다원주의적 성격. 세계대전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폭력, 분열에 초점) 내용: 삼위일체, 계약, 세계강조(이 세계는 그가 거기에 오시고 위하여 죽으신 그의 세계로 본다=보편구원개념, 세속화 신학, Missio Dei), 사회문제(권력, 분단, 전쟁, 기근, 돈문제 강조/죄의 심각성은 축소), 성경론 부재(성육신=말씀, 바르트적 말씀신학), 모든 인류 강조(보편구원), 기독교인의 사회적 의무만 강조(구원적 소명은 축소, 권력, 인종차별, 정치 문제에 대한 책임 강조), 사회개혁제시(제도, 사업, 전쟁 개혁), "그리스도의 사랑에 순응하며 정의를 희구하며 평화를 모색하는 모든 사람들과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투쟁하며--비록 알지 못하지만 의가 깃들이는 새하늘과 새땅을 대망하는 모든 사람에게 예라고 말해야 한다.", 공동교회의 일치 강조. |
세계교회협의 3차 총회선언 (1961) |
총14개 문장. 인도의 뉴델리에서 모인 총회. 교회일치가 초점. ‘하나님의 선교’본격 강조. 내용: 1. 교회의 일치, 2. 이 일치의 표현에 대한 주석, 3. 그분 안에서만이 … 교회는 참된 일치를 가지고 있다. 4. 도처의 모든 사람, 5.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은 사람들, 6. 성령에 의하여, 7. 친교, 8. 사도적 신앙, 9. 같은 복음의 설교, 10. 성찬, 11. 공동기도, 12. 단체생활, 13. 교회생활, 14. 모든 시대와 장소. |
세계교회협의 5차 총회선언 (1975) |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총회. 4개의 문장, 삼위일체 하나님께 드리는 단순한 기도문 형식. 내용: 핵심표현-->"예수 그리스도는 자유하게 하시며 연합하게 하신다." 일치를 강조, 성부 하나님-창조질서만 강조(인류의 생존, 사회질서의 위협 강조), 성자 하나님-인간의 고난에 동참하는 그리스도 강조(사회적 고난), 성령 하나님-권세자에 맞서 투쟁 강조, 사회개혁을 성령충만으로 이해. 삼위 하나님께 찬양고백. |
로잔 협약 (1974) |
7월16일 스위스 로잔에서 세계복음주의 신자 대회. 150여구 참석. 총14장, 사회참여 강조 특징. 매우 넓은 입장의 복음주의 성격을 표방한다. 하나님의 계획, 성경, 예수 그리스도, 전도의 본질, 사회적 책임, 교회와 전도, 전도를 위한 연합활동, 복음주의 노선을 따르는 교회들, 복음을 전파하는 긴박한 일, 복음전파와 문화, 교육과 교회 지도, 영적인 투쟁, 자유와 박해, 성령의 능력.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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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