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북구) 마골산 & 새바지산 순환둘레길(성골길 경유코스)
주전해변 구암공영주차장 - 성골길 - 농장 - 묵밭길 - 마골산 임도 - 마골산 정상 - 울산어울길
- 마골산헬기장 - 목장길 - 새바지산 등산로 - 미포산업로 육교 - 구암길 - 구암마을 정자 - 구암공영주차장
(4시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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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골산 & 새바지산 순환둘레길의 출발지는 구암공영주차장입니다.
구암공영주차장은 울산 북구 어물동 구암마을 해변가에 위치해있습니다.
운곡천을 경계로 동구 주전동과 북구 어물동으로 나누어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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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공영주차장에서 <꽃피는 산골>, <솔내음 가득히펜션>표지판 방향으로 성골길(도로명)을 따라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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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산업로 성골교 하부를 통과하여 시멘트 농로를 따라서 산허리를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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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농로지만 숲이 울창한 길이어서 걷는데 지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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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갈림길에서 우측길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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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길 농로를 따라 들어갑니다.
감나무 등을 심어놓은 농장에서 좌측으로 묵은 밭길을 따라 가야하는데 늦은 봄부터 초가을까지는 잡풀과 억새 등이
뒤엉켜서 길을 찾을 수 없습니다. 정글탐험하는 기분으로 헤쳐나가든가 겨울부터 초봄까지만 이 코스를 이용하는게
좋겠습니다. 늦은 봄부터 초가을까지는 추천하고 싶지 않은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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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묵밭의 윗쪽 묘지에서 며느리밋씻개와 칡덩쿨 등이 엉켜있는 지대를 지나 대숲을 헤치고 나서야
골짜기 등산로로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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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짜기에 등산로가 있습니다.
계곡을 건너서 올라가면 삼거리가 나오고 좌측 방향으로 올라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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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울산테마식물원으로 넘어가는 갈림길이정표가 있는 마골산임도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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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공영주차장에서 여기까지는 표지판이나 시그널이 하나도 없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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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포정 방향의 임도를 따라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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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진 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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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골 입구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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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과 바다가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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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밭재 표지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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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점에서 표지판에는 없지만 우측으로 마골산 정상을 다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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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골산에는 옥류천이야기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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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297m 마골산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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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에서 무룡(정자)고개 방향으로 울산어울길을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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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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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지산 이정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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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길에서 벗어나 울산어울길 포토존이 있는 정자에서 쉬어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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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골산헬기장에서 우측 방향의 목장길을 따라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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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이 잠겨있습니다. 황당하죠. 우측으로 살짝 둘러서 목장길로 들어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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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에서 좌측 방향의 길을 따라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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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나무숲길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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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지산 등산로(오솔길)을 따라 걷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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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이 드문 호젖한 길입니다. 숲길 ㅡ레킹에 최적의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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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걷기좋은 새바지산 등산로의 들머리를 목장에서 대문을 설치하여 막아놓은 것은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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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지산 능선 오솔길따라 내려오면 임도와 만나게 됩니다.
새바지산 정상은 걷는 동안 어디인지 확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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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 방향의 임도를 따라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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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산업로가 가까워지자 당사항 풍경이 사야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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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교로 내려서기 전 우측에 무정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임시법당을 짓고 불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대한불교전통조계종 소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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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산업로 고가교를 건너서 좌측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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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로를 따라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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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정을 지나서 구암길을 따라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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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안길(구암길)을 따라 나가면 구암마을 정자가 있습니다. 공중화장실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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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마을 정자에서 우측 방향으로 해변길을 따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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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마을 표지석을 지나 구암공용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이 코스는 늦은 봄부터 초가을까지는 구암공영주차장에서 마골산임도(테마식물원갈림길이정표지점)까지의 구간 대신
구암공영주차장 - 주전항 - 주밭길 - 홍골못 - 톳제이고개 - 마골산임도구간으로 변경하여 걷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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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익숙한 눈에 익은 풍경들입니다
새바지산은 밋밋한 능선에 억새가 조금있고
무룡산이 보이는곳에 시그널에 젹혀 있더군요
감사합니다. 저가 아직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제 눈에는 새바지산 시그널이 보이지 않더군요.
다음 도보때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行雲 목장으로 내려가는 갈림길 못미쳐 좌측에 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