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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라던 나무가 크지 못하는 원인은?
①흰가루병과 노균병 약을 사용하지 않았을때(거봉과 포도)
②비료를 가까이 하여 비료해를 입었을 때
③제초제가 뿌리 또는 잎에 뭍었을 때
④배수관리가 않되었을 때
⑤거름이 부족할 때
⑥나무순이 바람에 흔들리게 그냥 방치했을 때 바람에 흔들리지 않게 매어주면 잘 자란다. 바람에 나무가 흔들리면 자람이 늦으니 크는 데로 자주가서 묶어줄 것.
★잘자라게 하는 방법
(모든 포도 및 과수에 효과적임)황산고토 30g, 키토닥터 30cc+붕산 5g+탄산석회 50g+어분액비 30cc+나르겐2000), 50g+아토닉 30cc 5일간격 2~3회 물 1말용임.
다른 약 일체 혼용하지 말 것. 약해가 옴.
나무밑에 뚫어 관주기로 넣어주고 동시에 옆면 살포하면 뿌리가 잘 나가고 나무가 잘 자란다.
※잎이 오그라지고 끝이 안빠질때:비늬루속에 수분이 많이 차고 뿌리가 상하기 때문에 끝이 마르고 잎이 오그라진다. 비늬루를 한쪽으로 벗겼다가 잘크면 다시 씌운다.
★키울때의 주의사항
① 천장식: 유인하는 철사 밑으로 옆순을 3순만 키워서 유인하도록 한다.
② Y자형은 역시 유인하는 중간철사 유인할 때 한순만 두고 따내주고 양쪽지주 2/3만 나가면 잘라 주고 옆순은 5잎에서 끊어 주도록 한다.
③ L자형: 한쪽으로 키우는데는 역시 중간철사 밑으로는 옆순을 따내주고 나가는 방향 지주를 지나 1자 정도 나가면 끝을 자르고 역시 옆순은 5잎에서 잘라준다.
※이때에 옆순을 따면 내년 포도가 미리 달고 나오므로 다음 그대로 포도는 기대하기가 어렵고 나무세력도 떨어지고 피해가 막심하다
아니면 붕소결핍증이다.
★눈벌레 방제
7월 중순~9월 하순 사이에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이때에 포도의 눈에 해를 주는 치명적인 포도 눈벌레가 날아다니며 알을 낳기 시작하기 때문에 지오릭스유제 20cc 또는 파마치온 20cc, 살충제를 살포하여야 한다.
단, 수확후에는 침투성 있는 수프라사이드 30cc, 네오아소진 20cc을 7일간격 2회 살포, 7월 중순부터 살충제를 자주 살포하면 눈벌레 피해는 그다지 보지 않는다.
특히 키우는 나무에 중점하시오. 살충제 자주처주면 눈벌레는 없다.
★전정하는 요령
① 서리가 오고 날이 춥고 하면 땅이 얼기 시작한다. 이때에 낙엽이 지고 나면 나무의 형태가 된 것은 빨간색이고 빨간색 형태가 된데까지 자르고 파랗게 된 것은 쓸 수가 없다. 이것은 1년생 나무를 말함.
② 이때 낙옆이나 못쓰는 순은 한데 모아 불에 태워주는 것이 이듬해 농사에 이상적이다. 효과는 노균병, 흰가루병, 흑두병 균을 방제하는 효과가 있다. (모든 균은 낙엽에서 균사의 형태로 월동한다)
③ 2년생 이상의 전지는 수세가 좋은 나무는 장초전지 6눈이상 수세가 약한 것은 중초전지 4-6눈을 전지하면 된다.
④장초전지를 하면 넘는 것을 예방한다. 6-8마디 사배채 거봉과 포도(켐벨포도는 강전지가 무방하다) (화진이 적은 포도) 단초전정 2마디 전지
★전정하기
전정이란, 결과모지를 골라서 적당히 남기고 나머지 필요없는 가지는 잘라 버리는 작업을 말한다. 포도는 전년도 나온 일년생 가지를 결과모지로 하여 거기에서 나온 신소상에 당년에 결실을 한다.
지상부보다 전지는 지하부와 지상부가 1:1의 비율이 되어야 한다.
지상부보다 지하부의 세력이 강하면 가지와 잎이 많이 나와 도장이 되기 쉽고 아울러 꽃눈이 적고 단위 결실이 되기 쉽다. 반면 지하부보다 지상부가 많으면 꽃눈은 많으나 포도송이가 너스렁하게 발아송이가 많고 아울러 과립도 잘다.
그러므로 전정을 할 때 뿌리의 세력에 비해 결과 모지를 너무 과다하게 두거나 반면 너무 적게 두는 일이 없이 나무의 수령과 수세를 봐서 지하부와 지상부의 균형이 맞게끔 전정을 하여햐 한다.
전정의 시기는 나무 스스로가 잠을 자고 있는 12월부터 2월까지 하는 것이 좋으나 너무 시기가 늦으면 봄에 자른 가지에서 유액이 흘러 나오므로 2월 말 까지는 끝마치는 것이 좋다.
전정의 방법의 품종에 따라 2마디의 단초, 4-5마디의 중초, 6마디 이상의 장초, 전정을 하는데 그동안 김천농원의 경험에 의하면 이 품종의 포도는 2마디를 남기고 자르는 단초 전정을 하여 2마디에서 나오는 신소에 열매를 다는 것이 비교적 양호한 순을 받아 포도를 나무에 비례에 맞추어 여러 송이를 달아서 수확하면 차질 없이 재배를 할 수가 있다.
이때 2년생은 포도밭 전정할 때 볼펜 굵기의 (결과모지)가 가장 좋은 가지라 본다.
약한 가지를 받아 포도송이를 달리도록 하면 좋은 송이가 된다.
모든 포도는 정전 전기가 70-80%가 좌우한다. 도장지 하수지 폐지 정부지를 빼내 주어야만 화진방지 열과방지를 하고 전지만 잘하면 넘는 것은 예방할 수 있다.
켐벨2호, 켐벨, 스튜벤은 2마디 단초전지 한다. 단 비가림 줄포도는 2마디 대봉포도도 단초 전정하여 재배하면 아주 좋다.
김천에서 하는 (단초전정,비가림식,줄포도) 천안 입장서 하는 장초전정, 천장식, 봉지 씌우기)
★결과모지의 선택
결과모지의 좋고 나쁨은 포도송이의 모양, 크기, 착과율 뿐만 아니라 신소발아 및 발육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특히 개화때 까지는 결과모지를 중심으로한 작년도에 축적된 수체내의 저장양분에 의해 좌우 되니 충실한 결과모지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좋은결과 모지란 지난해 생장기간중의 수세와 영향상태에 의하여 결정되므로 수세가 안정되고 웃자라지 않아 수확후에도 저장분이 충분히 저장된 가지라야한다.
★잘된 결과모지의 특징
①가지가 적당히 신장하여 마디 사이의 길이가 중정도 이고
②가지의 색깔은 적색보다 백색이 강한 것이 좋고
③가지는 둥글고 목질부가 두꺼운 것이 좋고
④눈은 크고 둥그스럼하게 충실한 것이 좋다. 이와같이 불량하고 연약한 가지와 웃자라서 도장된 가지는 제거를 하고 위의 4가지 특징을 가진 가
지를 골라서 결과모지를 한다.
★시비와 토양관리
포도재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작업의 하나가 비료주기이다.
적당한 수세관리에 의한 질 좋은 포도를 많이 생산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비가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다.
포도 나무는 개화기 까지는 주로 수체내의 저장양분을 소비하여 신장하며 이기 기간까지는 새 뿌리의 신장도 적어 양분의 흡수는 많지 않다.
그러므로 개화기 이후부터 과립이 비대하고 신소의 심장하는 것은 뿌리에서 흡수된 양분과 탄소동화작용에 의해 생산된 생산물에 의해서이다.
★ 밑비료
원칙적으로 늦가을부터 시작하여 땅이 얼기전까지 주는 것이 좋으나 이때 못한 밭은 봄에 땅이 녹는데로 일찍 주는 것이 좋다.
비료의 종류 및 량은 밭의 비옥도와 나무의 수령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각종 품종에 대해서는 특히 열과의 예방 및 질좋은 포도를 생산하기 위해 주는 정도로 사용한다.
그리고 규산질 비료와 석회를 사용토록 하고 붕사와 고토를 필히 사용토록 한다.
효소처리하여 퇴비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제일 좋다.
★ 순지르기(적심하기
순지르기는 신소의 끝을 약간 잘라주는 작업인데 신소의 생장을 억제시키고 한정된 포도나 무내의 저장 양분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게 함으로서 포도의 결실율을 높여 꽃떨이 현상을 막고 포도알의 발육을 좋게 하기 위해서 실시한다.
또한 순지르기는 포도의 품질저하, 착색불량, 성숙지연, 신소의 충실도, 뿌리의 신장억제 등과도 관계가 있으므로 시기와 정도 횟수를 잘 고려하여 지나침이 없도록 해야 한다.
대체로 포도 2번때 송이 위잎부터 5엽을 남기고 적심하는 것이 좋으며 약한 것은 중정도는 7-8마디 2차 적심은 1차 끊어준데서 1가닥에서 나가는데서 3잎에서 끊어주고 나머지는 떼내준다. 이때에 수세가 세면 신초가 못자라게 억제약이 필요하며 그냥두면 화진이 나서 위험하다.
※거봉과 포도는 수세가 좋은 것은 마지막 송이 위로부터 적심 7마디가 좋다. 모든 포도의 적심은 동일하다.
길게두면 화진이 심하니 빨리 하십시오. 화진방제가 된다. 모든 포도는 동일하다.
★ 화진에 대하여
화진이라는 것은 꽃떨이 현상을 말하는데 꽃이 피어도 수정이 잘 안되거나 개화때 꽃덮개가 벗겨지지 않고 심하면 누룽지 같이 말라 붙어 있다.
나중에는 줄거리만 남고 만다. 원인은 거봉과 같이 근본적으로 화진현상이 심한 품종도 있으나 대체로 붕소결핍, 질소과잉, 강전정 및 결과모지의 빈약과 결과지 다수에 따른 착과, 과잉과다 등에 의해 발생되며 개화기때 저온에 의해서도 발생이 된다.
최근에는 조기재배의 목적으로 결과지에다 비닐토시를 씌우는 경향이 많은데 이로인한 비닐속의 높은 습도 때문에 곰팡이에 의한 화진현상이 많이 발생한다.
대책으로는 유파렌 또는 스미랙스 옆면 살포. 곰팡이약(살포7일간격 2-3회)
① 붕소결핍에 의할 경우 붕사1.5㎏+황산아연5㎏+고토마그네슘20㎏+토양에 시비하여야 한다. 수확보는 모든 과수 및 포도는 해동 즉시 땅에 뿌려 주어야 한다.
② 질소가 과다할 경우에는 (질소질 비료가 과다하면 신소의 수세가 왕성하고, 마디 사이가 길고, 잎이 크면서 색깔이 짙고, 잎이 뒤로까지고, 포도송이가 버선모양으로 꼬부라 진다.
③ 정전정은 최대한 삼가고 충실한 결과 모지를 선택한다.
④ 비닐토시를 씌우고자 하는 나무는 사전에 유파렌 같은 곰팡이 약제를 살포한 후 비닐 토시를 씌우는 것이 좋다.
★ 열매다는 요령 1년생
① 철사 밑까지만 등숙이 되었던 나무도 이듬해에 2-5송이의 포도를 달도록 하고 이에 키우면 된다.
② 다자라지 못한 나무는 이어서 키우면 된다.
③ 약한나무는 4-8송이, 중간정도 자란 나무는 8-10송이, 다자란 나무는 10-20송이 정도 달아 수확해야 한다. 첫수확을 많이 달면 다음해에 포도순이 트지않고 등숙도 안되고 나무가 약해지고 죽는 나무가 발생한다.
★ 송이 솎기와 송이 달아주는 요령
송이 솎기는 송이와 송이 사이 혹은 포도알과 포도알간의 양분조절로서 송이의 균형있는 발육을 기하기 위한 작업이다.
포도는 대체로 1개의 신소에 2개정도의 송이를 착과하므로 송이를 솎지 않고 그대로 두면 생리적으로 송이 그 자체가 낙과하는 현상이 없으므로 결실 과다가 되기 쉽다.
결실이 과다하면 신소하여 포도알의 비대 불량, 착색 및 품질저하 방고병의 발생 신소의 등숙저하에 의한 동해등의 피해를 받기 쉬우므로 송이를 적당히 솎아 엽수간의 균형을 이루도록 하여야 한다.
시기는 빠를수록 좋으니 개화이전에 1회 실시하고 개화 후 착립의 상태를 보고 나서 부정형의 송이를 솎아 준다.
한 나무에 송이의 수는 나무의 수령 재식거리, 나무의 수세등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2년생 수세가 좋으면 10-15송이, 3년생부터는 수세가 좋으면 30-35송이가 적당하다.
수세가 약한 가지는 1송이, 세면은 2송이를 달아 주도록 송이 정리를 잘하도록 할 것. 이때에 발아는 따내주고 좋은 송이만 달도록 할 것.
★ 알솎기
알솎기 작업은 포도알의 비대와 착색은 좋게 하고 착립을 고르게 하고 성숙기는 과피가 터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알솎기 작업을 실시 한다.
※이 때에 거봉계통 포도는 알이 크므로 발아가 된것처럼 보여야만 된다. 거봉과 포도는 동일하다.
★ 관수(물공급)
김천지역에는 켐벨, 조생종 포도는 꽃이 개화하고서부터 45-50일 후면 (박피를 넣었을시)수확이 시작된다.
여기다 켐벨보다 과립이 배이상 크면서 숙기는 10일이상 빠르므로 짧은 기간에 열매가 급속도로 배대 신장하게 되므로 열매가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과 수분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관수를 철저히 해주어야 한다.
관수시설이 없어 물을 줄 수 없는 밭은 추비를 하고 나서 비가 흠뿍 오거든 곧바로 비닐 멀칭을 하여둔다. 어차피 어느 포도이던 숙기때 열과 예방을 위해 비닐멍칭을 해야하므로 사전에 비닐멀칭을 해두면 수분증발도 막고 숙기시에 비가와도 열과 예방이 되므로 아주 이상적이다.
★ 중거름
1차 추비는 영양분이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과립비대 시기인 6월중 하순경에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5월 하순에서 6월 초순에 즉 꽃이 80%이상 만개가 되고 일부 꽃이 지고 있을 때 주는 것이 좋다. 비료의 종류 및 량은 꽃이지고 나서 부터는 급격히 과립이 비대하는 시기이므로 이때부터는 질소질의 비료보다 가리질의 비료흡수율이 차차 높아지기 시작하므로 과립이 비대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어야 한다. 300평당 황산가리 1포, 유안 1포, 벼이삭비료1 포 약하면 더 줄수도 있다.이때에 수세를 돋아야 잘 익는다. 포도는 열과의 예방을 위해서 1차 추비로 중거름을 끝마치는 것이 좋다.
※거봉과 포도는 수세가 좋아야 잘 익어주고 검게 색이 난다. 상태를 보면서 켐벨과 동일하게 주어도 된다. 질소질은 피할 것. 퇴비 위주로 재배하세요.
★ 엽면시비
비료의 흡인력은 뿌리, 잎, 줄기, 과실의 순서이며 줄기와 과실은 아주 미약하다. 비료는 땅에 주어 뿌리로부터 흡수케 하는 것이 원칙이나 급작스러운 동해나 가뭄이나 지나친 습해등으로 인하여 뿌리의 활동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와 필요한 영양분을 최단시일에 공급해 주기 위해 엽면 시비를 한다. 꽃지고 즉시 살포한다.
※제1인산가리 40g, 붕산10g, 탄산석회 50g, 인산칼슘 20g, 어분액비30cc, 물 1말용 같이 혼합하여 5일간격 2회 옆면 살포하십시오. 세력이 좋고 열매도 좋아진다.
★ 비료성분의 작용
<질소>
질소는 단백질 엽록소 효소 등의 구성에 관계하여 영양생장과 (나무가 크는 것) 생식생장(꽃눈이 생기는것)에 큰 영향을 미치는 특히 신소와 생장과 과립이 비대등에 필요하며 결실율을 높여 준다.
<인산>
가지와 잎이 자람을 충실하게 하고 과실에 대하여는 단맛을 많게 하는 반면 신맛을 적게 하여 품질을 좋게하며 포도의 착립증대 및 성숙을 촉진시킨다.
<가리>
포도의 수체조직중에 함유되어 꽃눈 분화를 방제 좋게하고 과립을 비대시키고 색깔을 잘나게 하고 가지와 잎의 조직을 튼튼하게 하여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켜 포도재배상에 극히 중요한 작용을 한다.
<석회>
토양의 산성을 중화시켜 미생물의 번식을 왕성하게 하고 유기물의 분해를 진하는 간접적인 효과와 영양분으로서 직접 작용하여 당분함량을 증가하고 향기를 좋게 하며 성숙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고토> <마그네슘>
엽록소와 구성요소로서 싱싱한 잎을 오래 유지 시켜주며 수체내에서 인산의 이동을 조장하고 지방의 생성에 유효하다.
<붕사>
영양생장보다 생색생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개화와 수정을 좋게 한다.
<퇴비>
서서히 분해되어 비료요소와 미량요소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부식질을 증가하여 토양 미생물의 번식을 왕성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 비닐토시 씌우기
비늘토시를 씌우는 목적은 신소의 발아를 일찍 시키어 (결과모지의 눈을 일찍 트게하여)숙기를 앞당겨 보자는데 있다. 그러나 비닐토시를 씌우게 되면
① 신소의 발아가 고르지 않으므로 개화가 일정하지 못하고 이로 인하여 여러층의 포도 송이가 된다.
② 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고온과 서리의 피해로 일순간에 순을 망칠 수가 있다.
③ 비닐토시를 씌우게 되면 비닐속의 높은 습도로 인하여 곰팡이병의 발생이 심하여 포도꽃눈이 누룽지 같이 말라 붙는 현상이 나타나고 또한 신소가 연약하여서 결국 결과모지가 빈약해 진다.
④ 비늘토지를 씌우면 포도송이가 작고 거름에 대한 반응이 아주 예민하고 단위당 수량이 적다. 그러므로 본 농원은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면서 농사를 짓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라 본다. 단지 숙기가 조금 앞당겨 진다는 것 하나를 위해 이렇게 많은 위험한 부담을 안고서 농사를 짓는 것은 영구적인 일이 못되며 장려할 일이 못된다. 근본적으로 품종을 갱신하여 재배기술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일이라 본다.
(단, 양이 많이 달렸을 때 안익을 때 는 실박피 또는 온박피)를 하여 숙기 단축은 아주 빠르며 열과방제도 된다.
★ 순따기
포도를 전정하고 나면 눈이 트기 시작한다.
이때 한뼘 정도 나오면 순정리가 되는데 포도를 달고 나오는가 확인하고 순정리를 해준다.안달고 나와도 마디마디 간격이 고루 있으면 다음해에 결과지를 써야 되기 때문에 남겨 두고 정리하여야 한다.
그 중에서 힘이 세게 나가고 굵은 순 옆에서 양쪽으로 두 개가 나와서 큰다. 2개중 1개만 남기고 따주고 1개는 키워 주는데 견제지라 한다. 겨울, 봄에 정전할 때 굵은 가지와 교체시켜 주도록 하여햐 도장기가 없고 결실이 잘된다.
★ 곰팡이 방제 요령
부모가 죽어도 타인을 시켜서라도 곰팡이 방제를 놓치지 말고 2-3회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병은 특히 유럽계 포도에서 많이 발생하는 병이다. 거봉과 포도 켐벨과 포도 모든 포도에는 곰팡이 병이 발생하므로 방제에 초점이 되어야 한다.
이 병은 예방을 하면 되지만 발생후에 하면 늦기 때문에 미리 꼭 살펴하여야 한다. 약제 살포시기는 포도순이 나오면서 포도송이를 달고 나온다.
이 때에 포도순이 한뼘정도 되면 미리 방제가 된다. 곰팡이약은 스미렉스 20g을 물1말에 단용1회 옆면살포 하고 유파렌20g 물1말에 단용살포 다른약은 혼용하지마시오. 약해가 오니 주의 하십시오. 정량으로 하십시오. 7-10간격으로 교대로 2-3회 놓치지 말고 꼭 쳐 주십시오. 이때가 꽃피기 전이어야 한다.곰팡이약 스미랙스나 유파렌 또는 새로나온 곰팡이약 외에는 혼용볼가 다른약 혼용하면 약해온다.
약을 살포하지 아니하면 포도송이가 형성이 안되고 바라송이가 된다.
또 줄거리만 남고 심하면 포도알 하나도 구경을 못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포도 재배를 포기하기가 쉽다. 또 모든약을 중단하게 되면 다음 농사까지 어려움이 있으니 위의 곰파이 약만 살포해 주면 걱정없이 포도송이가 잘 된다.
★ 옆면살포
모든 포도의 부족되는 것을 보충해 주면 결실도 잘되고 잎도 좋아진다.
○결실전
※수세가 약하면 어분액비(아미노산임)물1말 30㏄ 혼합하세요. 약 살포시 2-3회 사용하면 세력이 좋고 모든 잎이 아진다.
제1인산가리 20g
붕산비료 10g 물1말용 3일간격2회
탄산석회 50g 옆면 살포
안트라콜 20g
○결실후
제1인산가리20g 물1말용
붕산비료 10g 수세가 약하면 어분액비 30㏄와
탄산석회 50g 같이타서 5일간격 2회
벤레이트 20g 옆면살포
착색이 오기 전부터 어분액비 30㏄ 아무약에다 혼용하여 살포하면 당도가 높아진다.
★ 농민이 실천해야 할 조건
․수입에 대응할 고품질의 생산
․각 농민이 재배하는 품종에 대한 정지 전정 비배관리, 특성에 대한 연구
․유망 품종의 재배지 견학 및 재배에 필요한 각종 연구
․생리장해, 농약등에 대한 철저한 연구
★ 지베리린+더크리 사용시기와 요령 (켐벨, 세리단, 슈튜벤은 지베리린만 사용)
켐벨포도: 꽃피기전 4~6잎 정도 되면 물1말 20~24ℓ에 지베리린 1.6g 1개. 아침 저녁 시원할 때 살짝 화방에 품어준다.(꽃피기 전까지 살포) 잎에 묻어도 좋다.
결실이 잘되고 송이가 늘어지며 알솎음에 일손을 덜어주고 숙기가 빨라진다. 두 번 살포하면 열과가 온다. 1번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스튜벤.세리단): 꽃피기전 1차 켐벨포도와 동일하나 2차 꽃지고 10일에는 물1되에 지베리린 3.5병, 12일에는 4병 담구어 주면 된다. 알이 크게 되고 또한 알의 곡지마름과 줄기마름 살살이병 방고병은 예방이 된다.
거봉계, 노지포도:꽃이피기 직전에 물 1.5되~지베리린 1.6g 1병+풀멧트 10cc를 혼용하여 침지또는 스프레이로 품어주면 씨없는 포도와 결실이 잘되므로 사용바람. 이때에 온도가 25℃에 사용해야 수정이 잘되고 고온에하면 수정이 잘안되므로 잊어서는 안된다.(자옥,거봉계포도.대봉포도)
2차는 꽃지고 12~15일사이 콩알만할때 물3되에 더크리~4g 1봉만 사용 지베리린은 넣지 마십시요. 열과가 온다.
하우스는 지베리린 1-2차 살포
1차는 물 1.5되에(3ℓ)
지베리린 1.6g 을 꽃피기 전까지마치도록 (씨없는
풀 멧 트 10㏄ 포도 만들기) 온도 25℃사용하면 가장효과가 좋고 ,수정이 잘된다.
2차는 물 3되에(6ℓ)
지베리린1.6g 을 꽃지고 10-12일에 한번더 쳐주면
풀멧트 10㏄ 잔알이 커지고 결실이 잘된다
더크리 4g 을 물3되(6ℓ)에 타서 꽃지고
12-15일 콩알만할 때 사용
※ 더크리는 노지.하우스 어느품종이든 꽃피기전은 사용금지 꽃지고 12-15일에만 침지 또는 스프레이로 사용
※ 단 수정이 안되고 꽃떨이가 심하면 위의 지베리린 2차식으로 정량을(지베리린+폴멧트를 사용하고) (12~15일 사이에 더크리만 사용하면 알이 커지고 효과가 좋다.) 2가지중 1가지만 선택하십시요.
★ 더크리사용시 주의사항
1. 꽃피기 전에 사용하면 꽃송이가 힘이 없고 송이가 커지지 않는다.
2. 콩알보다 적을 때 미리 앞당겨서 사용하면 알이 굳어지고 커지지 않고 위험하다. 정량을 넣어서 12-15일 사이에 침지 또는 스프레이로 품어주면 잔알이 커지므로 효과가 있고 착과가 잘되고 알이 커지는 더크리다. 참고-먼저 꽃이지고 녹두 알만하면 2차 시기다. 먼저 꽃이 지고 알이 녹두알만하면 지베리린+풀멧트를 살포한 것은 물기가 있을 때 육순을 한사람이 따라다니면 끊어주면 쳐주웠다는 표시가 되고 늦게 피고지는 것을 남겨 두웠다가 육순을 보고 찾아 다니며 마지막 살포해 주면서 육순을 끊어주면 완료가 되고 잔알이 안생기고 송이가 꼭차게 잘되며 그림같이 된다.
- 노지포도만들기(거봉계노지포도)
위의 거봉계 노지포도 참고하시고 그대로하십시요. 자옥, 거봉계 대봉포도 모든 거봉계 포도는 동일하다 2차식은 잊지말고 12~15일사이에 더크리만사용하시면 알이커지고 열과가 거의 없다.
※모든 포도는 비닐멀칭이 필요하다. 제초가 크지 못하고 수분유지가 되고 수분을 좋아하기 때문에 물은 가뭄이 들지 않게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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