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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회복
1.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시고 그 사람에게 처음으로 한 말씀은 다음과 같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나님이 사람에게 하신 첫 말씀을 듣고 당신은 어떤 느낌이 드는가? 하나님에게 이 말을 당신이 직접 들었다면 어떤 마음이겠는가?
2.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이 처음으로 한 말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물론 이 말보다 먼저 한 말도 있었겠지만 성경에 기록된 것으로는 이것이 사람이 한 첫 말이다. 그것이 무엇인가(창세기 2:19-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2:23)
3. 이 말은 언제 어디서 누가 한 말인가(창 2:20-25)?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4.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의 의미는 무엇인가? 사람이 처음으로 한 말을 듣고 당신이 느낀 점을 말해보라. 이 말의 의미를 살려 이 말을 당신의 말로 바꿔 표현해 보라.
5.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 죄를 범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였다. 그 과정을 설명해 보라(창3:1-19).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3:1-19)
6. 사람이 타락하기 전에 했던 말과 타락한 후에 한 말을 비교해 보라. 하와가 타락하기 전에 한 말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으니 아담의 말을 갖고 비교해 보라. 아담이 하와를 두고 타락 전 후에 했던 말이다.
타락 전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창 2:23).
타락 후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창 3:12).
7. 정황으로 보면 아담이 이 말을 하는 것을 하와는 다 들었다. 이 말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당신이 하와였다면 어떤 마음이었겠는가?
8. 사람이 죄로 말미암아 타락했다. 타락한 후에 사람은 다양한 형용사가 붙혀진 채로 불려졌다. 죄인, 악인, 어리석은 자, 미련한 자, 교만한 자, 거만한 자, 패역한 자, 사특한 자, 거짓말 하는 자, 괘휼한 자 등으로. 사람의 타락이 그 사람의 말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이제 성경을 통해 사람의 타락이 그들의 말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자.
9. 죄로 말미암아 타락한 악한 자가 하는 말을 들어보자(잠 1:10-14, 잠 9:13-18).
악한 자가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없는 자를 까닭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음부같이 그들을 산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게 통으로 삼키자. 우리가 온갖 보화를 얻으며 빼앗은 것으로 우리 집에 채우리니 너는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우리가 함께 전대 하나만 두자.
미련한 계집이 떠들길,
도적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10. 성경에서 타락한 사람, 그리고 그들의 말을 함께 살펴보자.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잠 10:6).
입이 미련한 자는 패망하느니라(잠 10:10).
미련한 자의 입은 멸망에 가까우니라(잠 10:14).
참소하는 자는 미련한 자니라(잠 10:18).
패역한 혀는 베임을 당할 것이니라(잠 10:31).
악인의 입은 패역을 말하느니라(잠 10:32).
사특한 자는 입으로 그 이웃을 망하게 하여도(잠11:9)
성읍은 악한 자의 입을 인하여 무너지느니라(잠 11:11).
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하는 것이어니와(잠 12:6)
악인은 입술의 허물로 인하여 그물에 걸려도(잠 12:13).
거짓 증인은 궤휼을 말하느니라(잠 12:17).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잠 12:22).
거짓 증인은 거짓말을 뱉느니라(잠 14:5).
거짓말을 뱉는 사람은 속이느니라(잠 14:25).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잠 15:2)
패려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잠 15:4).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즐기느니라(잠 15:4).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잠 15:28).
패려한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말장이는 친한 벗을 이간하느니라(잠 16:28).
거짓말을 하는 자는 악한 혀에 귀를 기울이느니라(잠 17:4).
혀가 패역한 자는 재앙에 빠지느니라(잠 17:20).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잠 18:2)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잠 18:6).
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 입술은 그의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잠 18:7).
거짓 증인은 별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도 피치 못하리라(잠 19:5).
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는 망할 것이니라(잠 19:9).
그(악인) 입술은 잔해를 말함이니라(잠 24:2).
그 이웃을 쳐서 거짓증거하는 사람은 방망이요, 칼이요, 뾰족한 살이니라(잠 25:18).
거짓말 하는 자는 자기의 해한 자를 미워하고 아첨하는 입은 패망을 일으키느니라(잠 26:28).
11. 사람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했다. 창조적이던 말의 능력도 파괴적으로 변질됐다. 관계를 아름답게 하던 말이 관계를 상하게 하고 깨뜨리는 말이 되었다. 타락의 결과다. 사람의 타락과 함께 말도 타락했다.
안타까운 것은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깨어지고 단절된 관계 속에서 사는 고통을 겪고 있다. 부모와 자녀, 남편과 아내, 스승과 제자, 사용자와 노동자, 지도자와 백성, 목회자와 성도의 관계는 마땅히 아름다운 관계들이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이 좋은 관계들이 깨어진 참담한 모습들을 흔히 볼 수 있는 안타까움이 있다. 이 깨어진 관계 뒤엔 타락한 말이 있다. 부패한 말들을 거기서 본다. 파괴적인 언어가 거기서 춤추고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 이들은 관계가 원만한 사람들이다. 사람들은 이런 사람과는 계속적으로 깊은 관계를 맺기를 원한다. 그와 관계를 맺는 것이 즐거움이며 기쁨이며 힘이 된다. 반면에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 다른 사람들과 관계가 원만치 못한 사람이다. 관계를 쉽게 깨트리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 사람들은 이런 사람과는 관계 맺는 영역을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한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이 사람과 필연적으로 관계를 맺어야 하는 사람들-일반적으로 가족-은 큰 고통을 당하게 된다. 이런 사람을 주의 깊게 살펴보라. 거기서 말을 만날 것이다. 타락한 채로 그대로 있는 말이 그에게 그대로 있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당신의 말은 회복되었는지, 주변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한 번 점검해 보라.
12. 이 타락한 사람의 유일한 소망은 구원받는 것이다. 이 비참한 인간을 그 가운데서 구원할 유일한 분은 누구신가?
13. 요한복음은 예수님을 어떻게 소개하고 있는가(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1:1-3).
14. 놀랍게도 요한복음은 예수님을 말씀으로 표현하고 있다(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을 묵상하고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라.
15. 예수님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탄생하실 때 처음 존재한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이것을 예수님의 선재성이라고 한다. 태초에 예수님은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16.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는 무엇을 가리키는가?
17. 예수님은 창조자시다. 만물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예수님이 없이는 된 것이 없다. 이 말씀이 놀랍지 않는가? 창조는 하나님이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은 것이 하나도 예수님이 없이는 된 것이 없다는 사실을 당신은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18. 예수님이 말씀으로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하셨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다시 창세기 1장을 읽어보라. 그 가운데서 예수님을 찾아보라.
19. 잠언에도 창조에 관한 기록이 나온다. 잠언에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도구를 무엇으로 묘사 하고 있는가(잠 3:19-20)?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을 세우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굳게 펴셨고 그 지식으로 해양이 갈라지게 하셨으며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느니라.
20. 이 잠언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이 세상을 지혜와 지식으로 창조하셨다. 창세기에서는 말씀으로,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잠언에서는 지혜와 지식으로. 우리는 이 말씀들을 통해 말씀, 지혜, 예수님이 같다는 귀한 사실을 발견한다. 이것은 우리가 이 공부를 하면서 제목을 <예수님에게 말 배우기>라고 하고는 성경 전체를 통해 말 배우기를 하는 근거가 되기도 한다. 성경을 읽을 때 말씀(훈계, 교훈, 법, 명령, 책망), 지혜(지식, 명철, 근신)에 예수님을 대입해서 한 번 읽어보라. 특별히 잠언을 그렇게 읽어보라. 잠언이 예수로 가득찬 책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잠언 2장과 3장을 이렇게 읽고 느낀 점을 적어 보라.
21.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셨다(요 1:14).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무엇인가(마 1:21, 20:28)?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1:21)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 20:28)
22. 성경은 예수 믿고 구원받은 당신을 다양하게 부른다. 의인, 정직한 자, 신실한 증인, 겸손한 자, 지혜로운 자, 명철한 자, 거룩한 자, 정결한 자, 선인, 완전한 자 등으로. 성경을 읽다가 이것을 발견하면 하나님이 당신을 부르는 소리로 듣고 기뻐하라. 예수, 그 분으로 인해 얻게 된 당신의 새 이름이다. 이제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사람들의 말을 성경에서 살펴보자. 이들의 입에서 회복된 말이 흘러 넘치고 있다. 이 말과 예수를 믿는 당신의 말이 많이 닮지 않았는가?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잠 10:11).
명철한 자의 입술에는 지혜가 있어도(잠 10:13).
의인의 혀는 천은(天銀)과 같거니와(잠 10:20).
의인의 입술은 여러 사람을 교육하나(잠 10:21).
의인의 입은 지혜를 내어도(잠 10:31).
의인의 입술은 기쁘게 할 것을 알거늘(잠 10:32).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원을 인하여 진흥하고(잠 11:11).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하느니라(잠 12:6).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잠 12:15).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으니라(잠 12:18).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잠 12:19).
지혜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라(잠 13:14).
지혜로운 자는 입술로 스스로 보전하느니라(잠 14:3).
신실한 증인은 거짓말을 아니하여도(잠 14:5).
진실한 증인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여도(잠 14:25).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잠 15:2).
온량한 혀는 곧 생명나무라도(잠 15:4).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지식을 전파하여도(잠 15:7).
의로운 입술은 왕들의 기뻐하는 것이요 정직히 말하는 자는 그들의 사랑을 입느니라(잠 16:13).
입이 선한 자가 남의 학식을 더하게 하느니라(잠 16:21).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 입을 슬기롭게 하고 또 그 입술에 지식을 더하느니라(잠 16:23).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잠 18:4).
확실한 증인의 말은 힘이 있느니라(잠 21:28).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잠 22:11).
23. 당신이 예수님을 믿으면 죄에서 구원받는다.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다시 찾는다. 당신이 예수님을 믿는다면 이 사실로 인해 기뻐하라. 당신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이 땅에서 행복한 삶을 살다 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말이다. 그 외에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은 예수로 말미암아 당신의 말도 회복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이다. 회복중인 당신의 언어를 한 번 관찰해 보라. 예수님을 영접한 후로 당신의 말은 어떻게 변화되었는가? 관찰이 가능하다면, 예수님 영접 전과 후를 비교하면서 변화를 기록해 보라.
25. 이 과를 통해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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