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제로 재방송을 보고 또 깜놀하여,,
아침도 먹지않고 글을 씁니다,,
갈수록 출산률은 저하된다는데,,
왜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는 일은 점점더 어려워만질까요?
티비를 보고,,뭔가 알면알수록,,,
정말 두려워집니다,,
아이를 키우는 일이,,쉽지 않은 일이라는건,,,그냥 ,,,알고만 있었지만
이렇게 힘들줄이야,,,ㅜ,.ㅜ
우리 아이를 위협하는 담배! 담배연기는 물론 길거리 담뱃불까지, 우리 아이가 위험하다.
모두가 깜짝 놀란 간접흡연의 폐해.
국내 최초 3차 간접흡연 위험성 검증! 6개월 된 우리 아기가 흡연자?!
3차 간접흡연에 노출된 생후 6개월의 아이가 소량 흡연자를 웃도는 니코틴 수치를 기록했다. ‘3차 간접흡연’이란 옆에서 흡연을 하지 않더라도 흡연자의 옷이나 주변 환경에 함유된 독성 물질이 스킨십을 통해 그대로 전달되는 것을 말한다.
( http://blog.daum.net/cookiekiz/59 퍼옴..)
흡연자 부모를 둔 영유아 24명을 대상으로 모발에 축적된 니코틴 수치를 알아본 결과, 실험대상 24 명 중 18명이 영유아 평균치 0.5Nic(ng/mg)의 2배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최고치를 기록한 생후 6개월의 아기는 니코틴 수치가 6.346Nic(ng/mg)으로, 이는 하루 1~2개 비의 담배를 피우는 소량 흡연자의 기준치 5.0Nic(ng/mg)을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3차 간접흡연의 충격적인 결과! 아빠가 가해자, 아이 가 피해자가 될 수 있다!
보이지 않는 흉기, 길거리 담뱃불!
취재를 통해 만난 한 아이, 길거리 흡연가의 담뱃불이 눈에 들어가 실명의 위기를 겪었다.
또 중학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불만제로 설문 결과 10%에 달하는 아이들이 길거리 담뱃불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이는 성인 흡연자 의 담배를 쥔 손과 아이의 눈높이가 맞아떨어지기 때문. 담배가 아이들 눈앞을 위협 하는 흉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담배를 빨아들일 때 온도는 무려 800도.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길거리 담뱃불의 습 격! 우리 아이를 위협하는 길거리 담뱃불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연기 없는 담배가 천리 간다?! 담배 연기의 위력.
( 출처,,,http://hyunix1004.tistory.com/412 에서 퍼옴..)
“아랫집 담배연기 때문에 베란다에 빨래도 널 수 없을 정도에요.” 담배연기, 도대체 얼마나 멀리, 얼마나 높이 퍼지기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걸까.
불만제로가 알아본 담배연기의 위력. 정해진 장소에 담배를 피우게 하고 남다른 후 각을 자랑하는 전문가 집단을 선정해 배치했다. 퍼져가는 담배연기를 포착해야 하 는 전문가들, 과연 그 결과는? 첫 번째 실험, 밀폐된 체육관에서 피우는 담배, 얼마나 멀리 퍼질까. 실험 결과 불과 5분 만에 너비 30m의 체육관 전체로 담배연기가 퍼졌다.
야외의 한 아파트에서 진행 된 두 번째 실험, 담배연기가 얼마나 높이 올라갈 수 있는지 알아봤다. 15m, 아파트 5층 높이까지 담배연기가 오를 수 있음이 확인됐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안심할 수 없다. (http://movie.daum.net/tv/detail/episode.do?tvProgramId=49246 퍼옴)
그나마 다행인건,,,우린 시골에 산다는 점,,그리고 단독주택이라는 것
우리 식구중엔 아무도 담배를 피지 않는다는거,,라는게 유일한 희망이지만
아이가 집안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길거리나 어느 장소를 가나,,분명히 흡연자들은 가득합니다
사실,,,SAY NO! 라고 강하게 말하는 습관은 제게 있지만
이렇게 말한다고 해도 ,,사실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얼마있지 않더군요
본인은 즐거운 흡연이 ,,비흡연자에게는 고통이라는걸 왜 모르는지,,
게다가 3차흡연의 문제는,,정말 싫은거예여,,흡연자들이 흡연 후,,,몸에서 ,옷에서 나는
냄새마저도 비흡연자에게는 얼마나 싫은거지를요,,,근데,,이것도 피해를 입을수있다니
밖에 나가면 방독면을 쓰고 다니고 싶어지네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저는 얼른 엄마가 되고 싶은데,,
이래서야 우리 아이,,,밖에 안심하고 데리고 다닐수있을런지,,걱정이 앞섭니다,,,
흡연자들이여,,지구를 떠나라,,
라고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