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란이 곱게 피었어요!!
아는 분이 소장한 한란으로 동호인들이 "비바리"라는 이름을 붙인 명품이랍니다.
꽃망울을 터뜨리고서 며칠이 지나도 향이 없어서 실망했는네
오늘은 햇빛이 따스해서인지 은은하게 향을 뿜어주네요!!
아파트라 난을 키우기엔 적당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몇 년째 꽃을 피워주고 분주도 할 수 있어서 고맙네요.
첫댓글 화분에 심어져 문제 해결만을 바라보는 듯한 제주 난들이 안타까워 아무도 모르게적지않은 양을 땅에 심어 주었는데 그것을 여기서 또 보네요.
그런 깊은 마음을 가진 이들이 있음에 세상은 살만 한거지요~~
난 잎들이 사랑을 듬뿍받아 행복해 보입니다.~~
첫댓글 화분에 심어져 문제 해결만을 바라보는 듯한 제주 난들이 안타까워 아무도 모르게
적지않은 양을 땅에 심어 주었는데 그것을 여기서 또 보네요.
그런 깊은 마음을 가진 이들이 있음에 세상은 살만 한거지요~~
난 잎들이 사랑을 듬뿍받아 행복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