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펠러의 습관』
존 록펠러는 자신이 돈에 눈을 뜨게 된 계기를 1908년에 발간된 「두서없는 회상」에서 이렇게 회고한 바 있다. 어린 시절부터 그는 어머니에게서 근검절약하라는 말을 귀에 못이 어렸을 때 그는 야생 칠면조의 둥지에서 알을 가져다 부화시켜 그렇게 모은 동전들을 3년간 저축하여 이웃집 농부에게 빌려 주었는데 50달러의 돈을 빌려주면서 7%의 이자를 받기로 하였다. 1년 뒤 원금과 함께 3달러 50센트의 이자를 받은 어린 록펠러는 3달러 50센트라면 그가 하루 열 시간씩 열흘 동안 감자를 캐야 "그때부터 나는 돈을 위해 일할 게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대중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록펠러는 부를 축적하는 데에 있어 나름대로 뚜렷한 원칙을 갖고 살았던 인물이었다. 그는 매일 아침 6시 반부터 일을 시작하였다. 가장 좋아하는 성경 구절은 '네가 자기 사업에 근실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였다. 무엇을 하든 헌신적이었으며 매일 저녁 하루를 되돌아보고 "기회가 왔을 때 조심해야 해, 자만심에 빠지면 실패하기 쉽지. 서둘러서 잘 되는 일은 없어. 또한 그는 회계장부를 꼼꼼히 기록하는 습관을 갖고 있었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장부를 기록하였으며, 한 푼도 소홀히 않고 수입. 지출. 저축과 투자, 사업과 자선금의 내역을 차근 차근
어떻게 하면 돈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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