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의 손길에 예쁜 몽돌해변 제 모습 드러내♣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iwf,회장 장길자) 클린월드운동

[보라빛]

제주지역에서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iwf,회장 장길자) 의 사랑과 희생의 손길 소식이 전해집니다~~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어디던 달려가서 함께 힘을주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iwf,회장 장길자)이 있어 살만납니다~~

제주시 내도동 알작지 태풍 피해 복구

[2012.09.03] 회원들 손길에 예쁜 몽돌해변 제 모습 드러내♬♬♬♬

태풍 볼라벤이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지나간 지 일주일 뒤인 9월 3일, 위러브유 제주지부 회원 120여 명이 제주시 내도동 알작지 해변에 모여 태풍 볼라벤 피해지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알작지는 둥글고 납작한 자갈로 이루어진, 제주 도내에서 유일한 몽돌해변으로 유명하다. 알록달록한 자갈들이 파도에 밀려 구르는 소리가 맑고 청아해서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던 해변에는 태풍에 밀려온 나뭇잎 등 쓰레기들이 뒤엉켜 쌓여 있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iwf,회장 장길자) 클린월드운동♬♬

회원들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세계를 정화하자”고 힘차게 구호를 외친 뒤 곧바로 마대에 나뭇잎을 비롯해 쓰레기를 주워 담기 시작했다. 이날 김상오 제주시장이 정화활동에 참여해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며 “위러브유 회원들이 앞장서서 태풍 피해지역을 돌아보고 정화활동에 나서줘서 고맙다”고 격려했다.

회원들은 자갈틈 사이사이 보이지 않는 나뭇잎까지 수거했다. 두 시간 동안 해안가 100여 미터에서 마대로 1200자루의 나뭇잎과 쓰레기가 수거됐다. 줄 지어 선 부녀 회원들이 마대를 하나씩 건네면 장년 회원들은 도로 맞은편에 있는 적치장으로 옮겼다. 1200자루를 다 옮기고 나자 회원들의 얼굴은 땀으로 범벅이 됐다. 이날 회원들은 “정화활동으로 해변이 금세 말끔해진 것을 보니 마음까지 깨끗해진 느낌”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iwf,회장 장길자) 클린월드운동♬♬

회원들의 손길이 미친 내도 알작지 몽돌해변은 어느새 제 모습을 드러냈다. 관광지를 찾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조약돌들이 햇빛을 받아 다시 반짝였다.

[알리나]

모아진 쓰레기양이 정말 엄청나네요~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ㅠ.ㅠ

[보라빛]

글쵸^^그래도 우리 회원님들 표정 보세요~~피로가 싹~~위러브유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토마토]

바다가 깨끗해져서 마음을 놓고 바다에 들어갈수 있게 되었네요,,,
아름다운 제주섬,,, 위러브유 감사해요^^

[보라빛]

감사합니다~~~~위러브유 최고죠^^

[솔바람]

태풍피해 복구에 참여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행복이]

몽돌해변이 오랫만에 깨끗해져서보는 사람도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