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운항 훼리]
1일: 10월15일(토)15시~인천출발
2일: 연운항~서주로이동
3일: 서주~개봉~정주
4일: 정주~동봉~낙양
5일: 낙양(운대산)~서주
6일: 서주~연운항
7일: 10월21일(금)16시~인천도착
중국대장정여행
[한국 ~ 중국 훼리호 항로]
[제2국제여객터미널 정문]
[터미널내에 있는 한,중 훼리호 항로도]
[사무장의 배려로 조타실에서 촬영했습니다]
[인천항, 선상 갑판에서 촬영한 사진]
[크르주 여객선도 보이는군요]
[15:00 뱃고동 소리와 함께 출항입니다]
[선적을 위하여 대기중인 승용차, 왼쪽에 있는 배가 운반선]
[18:30 선상 저녁식사]
[식단은 VIP실에서]
[인천대교]
총연장 21.38km
세계 5대 해상 사장교.
사장교 주탑의 높이는 230.5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으며, 연안부두에 드나드는 대형선박을
위하여 바다물에서 부터 74m의 높이로 강판을
설치하고 초속 72m의 강풍과 진도 7의 강진에
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設計) 되었다고 한다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조명등이 꺼져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 연운항으로 가는 훼리호에서 바다위 한폭의 그림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바라만 봐도 한없이 행복해 지는
순간, 망망대해의 또 다른 세상, 바다위를 마음껏 날으는 갈매기
의 꿈은 무엇일까요? 시원한 물거품을 뒤로 한채 중국 연운항으로
향하는 배에서 아름다운 순간을 영원한 추억(追憶)의 한페이지로
남기고파 디카에 담아 봅니다.
VIP실에서 임교수의 세상사는이야기 그리고 이러한 것이 훼리여행의
낭만이지않을까? 훼리호는 교통수단交通手段)이 아니
라 승선(昇船)하면서 여행(旅行)은 시작되는 것이다.
[2011년 10월 16일(일요일), 날씨 :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