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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인케이씨-자유배낭여행동호회
 
 
 
카페 게시글
네팔.파키스탄.인도 실크로드, 파키스탄, 북인도 여행기 (6일차) - 카스 (일요시장), 백사호, 카라쿨호, 타쉬쿠르간
약수터 추천 0 조회 533 12.07.14 16:3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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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5 10:44

    첫댓글 카라쿨호수 물이 진짜 짠가 맛보았더니 진짜 짜더군요
    해발이 높으면 춥다고 해서 두꺼운 옷을 미리 준비해서 버스에 올랐습니다
    타쉬쿠르칸이 해발 3,000인데 이숫자부터 항상 고산증세가 나타나는 분도 있었습니다
    전기 담요가 없어 이불을 2개덮고 스카프까지 쓰고 잠들었습니다

    여행을 다녀오면 다녀온 장소가 더 애정이 갑니다 그래서 매체나 방송에서 그곳 이야기가 나오면 관심있게봅니다

    약수터님 여행기는 공부하게 만듭니다
    이 코스로 여행갈 사람은 읽어보고 가면 도움이 되겠지만 보통 사람은 좀 머리 아프겠죠?

  • 12.07.15 21:34

    어제 학생들 데리고 츠루하시 코리아타운 필드워크를 했는데 너무 더워서 맥을 못 추고!,,,,,,이 번 여름 여기저기 다녀야 하는데 여행 기대감에 대한 즐거움보다 이 더위를 어떻게 이겨야할지,,,잘 버텨낼수 있을지!!!!!그 고민이 성큼 성큼 다가옵니다. 칼라쿨로 호수의 찬물과 차가운 날씨가 그립습니다.

  • 12.07.17 09:34

    여행도 그곳에가서 보고 듣고 느낀것을 이렇게 관광학과 학생들이 리포트 제출하면 A+주지 않을까요
    비가 연일 조금씩 내려서 인지 아침저녁 쌀쌀합니다

  • 12.07.18 00:34

    파미르 고원, 파미르 매듭이 큰 산맥의 근원인 줄 정확히 알게 되는군요.
    세계의 지붕을 가까이서 보셨으니 원이 없으시겠습니다.득음님은 복도 많지...글을 재독하면서 열공하고 갑니다.

  • 12.07.18 19:17

    약수터님의 여행기를 읽고 역사와 지리 공부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참 멋진 여행기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7.22 11:03

    저도 여행기를 정리하면서 공부좀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9.19 12:17

    산맥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셨네요,,,보면 알겠는데 조금만 지나면 금방 헸갈리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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