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孝經目次>
공자(孔子)가 제자인 증자(曾子)에게 전한 효도에 관한 논설 내용을 훗날 제자들이 편저(編著)한
것으로, 연대는 미상이다. 천자(天子) ·제후(諸侯) ·대부(大夫) ·사(士) ·서인(庶人)의 효를 나누어
논술하고 효가 덕(德)의 근본임을 밝혔다. 한국에 전래한 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신라시대에
독서삼품과(讀書三品科)를 설치하였을 때 그 시험 과목의 하나로 쓰인 기록이 있고,
그 후 유교효도의 기본서로서 널리 애독되었으며 특히 조선시대에는
《효경언해(孝經諺解)》가 간행되어 더 널리 유포되었다.
첫머리에서 효(孝)의 처음과 끝을 정의하고 있다.
부모가 물려준 신체의 보전으로부터, 효자들의 행적에 관한 후세의 평가에 이르기까지 효의
적용 대상이 아닌 것이 없음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효는 모든 신분계층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윤리 규범임을 밝히고 있다.
1. 공자가 제자인 증자(曾子)에게 전한 효도에 관한 논설 내용이다
2. 제자들이 편저(編著)한 것으로, 연대는 미상이다.
3. 천자 ·제후 ·대부 ·사(士) ·서인(庶人)의 효를 나누어 논술하고 효가 덕(德)의 근본임을 밝혔다.
4. 한국에 전래한 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신라시대 독서삼품과의 시험과목으로 쓰였다
5. 유교효도의 기본서로서 애독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효경언해(孝經諺解)>가 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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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크랩해 갑니다 ........꾸뻑 하구요~^*~
그냥 들어와 봤는데 형설공 선생님의 열정이 참 대단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