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용어~~

[수용맘]

축구용어                                 

[ㄱ]

가린샤 클럽(Garincha Club)  :  월드컵축구대회 본선 경기에서 골을 넣고 퇴장당한 선수를 가린샤 클럽에 가입했다고 말한다. 이는 공식명칭은 아니고 속칭이다. 1962년 칠레대회 준결승에서 브라질의 가린샤가 득점과 퇴장을 기록한 이후 생긴 말로, 지난 '98프랑스 월드컵 때 한국의 하석주가 멕시코전에서 골을 넣고 백태클 반칙으로 퇴장당하자 하석주가 가린샤 클럽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간접 프리 킥(indirect free kick)  :  공을 차는 사람 이외의 다른 경기자에게 볼이 접촉되지 않으연 골 인(goal in)해도 득점이 되지 않는 프리킥. 주심은 킥이 시행될 때까지 왼손을 높이 들어 간접 프리 킥임을 표시한다.(오른쪽 사진)

게임 메이커(game maker) : 공격과 수비 작전에서 중심적 역발을 하는 선수

경고(caution) : 경기자가 주심의 허가 없이 경기장에 출입하거나,   되풀이해 반칙을 범하거나,  주심의 판정에 이의를 제기하는 등 비신사적 행위를 했을 때 주심으로부터 경고를 받는다.

골(goal) : 골 라안 위에 세워진 문. 그 안으로 공이 들어가는 것도 골(득점)이라고 한다.

골 게터(goal getter) : 득점 능력이 뛰어난 선수, 또는 득점한 선수

골 네트(goal net) : 골 뒤에 공이 빠져 나가지 못하도록 쳐놓은 그물. 이것이 없을 경우 빠른 속도로 통과한 공이 골인지 아닌지 분간하기 어렵다.

골든골(golden goal) : 전 후반 90분 경기에서 승부가 가려지지 않아 연장전에서 먼저 골을 넣는 팀이 승리를 하게 되는 제도에서의 골을 말한다. 서든 데스(sudden death) 참조.
국제축구연맹(FIFA)은 1993년 호주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 처음으로 골든골제도를 시험 도입했고, A매치로는 9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 공식적용해 독일이 2-1로 체코에 이겨 우승했다. 이 제도가 월드컵에 채택된 것은 98년 프랑스대회부터였다. 한때 ‘서든 데스’(Sudden Death Goal)라고 불렸으나 뉘앙스가 좋지 못하다고 해서 골든골로 바꿨다. 골든골제도가 도입되기 전까지는 연장전에서 몇 골이 터지든 전-후반 각 15분씩 총 30분을 다 채웠다. 그러나 연장전에서 소극적이고 재미 없는 경기를 하며 승부차기를 노리는 경우가 종종 나왔다. 이에 FIFA는 선수들의 체력 소모를 줄이고 더 공격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유도하기 위해 골든골 제도를 도입했다.

성인 국가대표팀 간 국제경기에서의 1호 골든골은 1996년 6월 30일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올리버 비어호프(Oliver Bierhoff)가 연장 전반 5분만에 기록해 독일이 체코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월드컵에서의 골든골 1호는 98프랑스월드컵 16강전에서 프랑스의 로랑 블랑이 연장 후반 8분에 넣은 골로 (파라과이에 1-0승) 기록했다. 이후 골든골은 2002년 한국/일본월드컵까지 적용됐으나, '골을 허용하면 곧바로 경기가 끝나기 때문에 감독이나 선수들이 승부차기까지 가기위해 수비에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다'거나 '한 순간에 승부가 가려지기 때문에 승부차기보다 더 잔인하다'는 등의 비판이 일어 골든골 또한 한계점을 들어냈다. 승부차기를 지양하기 위해 만들어진 골든골제도 또한 문제의 소지를 안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골든골 제도가 비판을 받으면서 '실버골' 제도가 생겨났다.(실버골 참조)

그러다가 국제축구평의회(IFAB-Internationale Football Association Board)는 2004년 2월 28일 '연장전의 골든골·실버골 제도'를 유로2004대회 이후에 폐지하고 기존의 ‘연장전 후 페널티킥 승부방식’을 부활시키기로 결정했다.

골 디퍼런스(goal difference) : 골 득실 차. 두 팀 이상의 승점이 같은 때에 순위를 가리기 위해 쓰여지는 것으로 총득점에서 총실정을 뺀 수

골 라인(goal line) : 경기장의 경계선에서 골이 있는 쪽의 선. 우리말로 끝줄이라 함.

골 마우스(goal mouth) : 골의 바로 앞 지역

골 스위퍼(goal sweeper) : 현대축구에서 요구하는 최종 스위퍼 역할까지 해내는 골키퍼를 일컫는 말

골 애버리지(goal average) : 득점률. 리그전 등에서 승점이 같은 경우 순위를 정하는 방법의 하나로써 총득점을 총실점으로 나눈 수

골 에어리어(goal area) : 골 앞에 그려진 구역으로써 골 킥을 할 때 이 구역 안에 놓고 찬다.

골 인(goal in) : 볼이 양 골 포스트(goal post) 사이의 크로스바(crossbar) 밑을 완천히 통과했을 때 득점이 된다.

골 커버(goal cover) : 골 키퍼가 골문을 떠나서 경기를 하고 있을 때 자기편 선수가 대신 골을 수비하는 것. 또한 19세기 축구에 있었던 골키터와 백 사이의 포지션을 뜻하기도 한다.

골 키퍼(goal keeper) : 골을 수비할 때 페널티 에어리어(penalty area) 안에서 손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경기자. 우리말로 문지기

골 키핑(goal keeping) : 골키퍼의 골을 지키는 기술

골 킥(goal kick) : 공격측이 볼을 수바측 골라인 밖으로 내보냈을 때 수비측이 볼이 나간 쪽 골 에어리어 안에 볼을 놓고 차는 것.

골 포스트(goal post) : 크로스바를 받치고 있는 골 라안 위의 두 개의 기둥

국제심판원 : FIFA로부터 국제 경기의 심판을 볼 수 있도록 인정받은 심판원

국제축구평의회(Internationale Football Association Board) : 1863년 10월 26일 영국축구협회를 비롯해서 1873년 스코틀랜드협회, 1876년 웨일즈 협회, 그리고 1880년 아일랜드협회가 창립됐고, 이 4개의 축구협회(Football Association)가 1886년에 국제축구평의회를 창립했다. 축구 경기규칙의 개정, 수정 등 모든 규칙 변경은 이 기구의 의결을 거쳐야 효력이 발생한다. FIFA(국제축구연맹)는 1913년부터 이 회의에 참석하기 시작했다.

그라운드 패스(ground pass) : 볼이 땅에 굴러 가도록 주는 패스. 우리말로 땅 볼패스

[ㄴ]

니어 포스트(near post) : 공을 가진 공격자로부터 가까운 쪽에 있는 상대팀의 골포스트

노 마크 슛(no mark shoot) : 상대 팀의 수비가 없는 상태에서 하는 슛

노 마크 챤스(no mark chance) : 상대 팀의 방해가 없이 득점할 수 있는 기회

논 스톱 슛(non stop shoot) : 움직이는 공을 바로 슛하는 것.

논 스톱 패스(non stop pass) : 자신에게 온 공을 바로 동료에게 주는 패스

니 킥(knee kick) : 공을 무릎으로 미는 것.

[ㄷ]

다이렉트 킥(direct kick) : 공중 볼이나 땅 볼을 멈추지 않고 바로 차는 것.

다이렉트 패스(direct pass) : 자신에게 온 공을 한 번에 패스하는 것.

다이렉트 프리킥(direct freekick) : 직접 프라킥. 찬 볼이 다른 경기자의 몸에 닿지 않고그대로 골인 해도 득점이 안정되는프리 킥. 간접 프리킥과 구별된다.

다이빙 캐칭(diving catching) : 골키퍼가 몸을 날려 슛한 공을 잡는 기술.

다이빙 헤딩(diving heading) : 앞으로 몸을 날려 하는 헤딩

대각선식 심판법(diagonal system) : 주심이 그라운드를 대각선으로 이동하면서 수행하는 심판법. 주심으로부터 먼 쪽의 터치라인을 담당한 두 명의 선심과 협력해서 올바른 판정을 내리려는심판법. 세계적으로 보편화된 심판법이었으나 요즘은 S자형 심판법이 확산되고 있다.

대시(dash) : 단거리를 전속력으로 달리기

댄저러스 플레이(dangerous play) : 위험한 플레이

더불류 엠 포오메이션(WM formation) : 3백 시스팀(3 back system)을 취했을 때 공격(포워드)이 W자형, 수비(하프와 풀 백)가 M자형의 배치가 되도록 포진하는 진형

더블 스토퍼(double stopper) : 두 명의 스토퍼를 두는 것

더블 스트라이커(double striker) : 최전방에 두 명의 공격수를 배치하는 공격법. 투 톱(tow top) 참조

더블 킥(double kick) : 바이스클 킥(bicycle kick) 등을 할 때, 한발을 들어올렸다가 내리는 반동올 이용해서 다른 발로 차는 것

데드 볼(dead ball) : 공이 경기장 밖으로 나갔거나 경기가 중단된 상태. 아웃 오브 플레이(out of play)와 같음.

데드 존(dead zone) : 킥이 불가능한 지역으로서 문전까지 공격공해 들어온 상대를 가로막아 생기는 지역

도징(dodging) : 몸올 피해 상대방의 방해로부터 빠져나가는 동작

드롭 볼(drop ball) : 선수의 부상, 관중 등 외부의 작용, 공의 바람이 빠졌거나 파열, 그밖의 이유로 주심이 경기를 중단한 다음 경기를 재개할 때 양 팀의 대표선수 사이에 주심이 허리 높이에서 공을 떨어뜨려 인 플레이시키는 것. 레퍼리 볼(referee ball) 참조.(오른쪽 사진)

드롭 킥(drop kick) : 볼이 땅에서 튀어오르는 순간 발올 대어 볼올 차는 것

드리블(dribbIe) : 볼을 자기의 플레이 범위 안에서 다루연서 발로 몰고나가는 것.·

드리블 어택(dribble attackl) : 드리블로 상대를 돌파하면서 공격하는 것.

득점(make up goal) : 볼 전체가 양쪽 포스트 사이와 크로스바 아래로 골라인을 완전히 통과하는 것.

디펜더(defender) : 수비 선수

디펜스(defence) : 수비 또는 방어

디펜시브 월(deiensive wall) : 수비 선수들이 자기 골문에 가까운 곳에서 공격측의 프리킥을 막기 위해 만드는 수비벽

또또 칼시오(toto calcio) : 축구복권이라는 이탈리아말. 칼시오는 이탈리아말로 축구라는 뜻.

[ㄹ]

라버(rover) : 주로 공격의 역할을 맡은 선수로 지정된 위치가 없이 필요하다면 경기장 어느 곳이나 누비고 다니는 선수. 때로는 수비에도 참여한다.

라운드 킥(round kick) : 여러 사람이 둥그렇게 원을 만들어 공 차기 연습을 하는 방법. 서클 킥(circle kick) 참조

라이트 백(right back) : 오른쪽 수비 선수

라이트 윙(right wing) : 오른쪽 측면 공격 선수

라이트 하프 백(right half back) : 오른쪽 중간 수비 선수

라인즈 맨(lines man) : 선심. 지금은 부심(assistant referee)이라고 한다.

라인 크로스(line cross) : 선을 넘겨 딛는 반칙. 골키퍼가 공을 잡은 채 페널티 라인을 넘어 발을 딛는 경우 핸들링 반칙으로 상대편에 프리킥이 주어진다.

러닝 점프 헤딩(running jump heading) : 달리면서 공중볼을 헤딩하는 것.

러닝 패스(running pass) : 달리면서 하는 패스

레드 카드(빨간 색 카드 red card) : 퇴장. 월드컵축구대회에서 레드카드와 옐로우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1970년 멕시코대회였다. 이 대회는 퇴장이 없었다.
옐로우와 레드카드는 1967년 잉글랜드의 Kenneth George Aston이 운전 중 런던의 켄싱턴 거리 교통신호등을 보다가 착안한 것이라고 한다. 잉글랜드 에식스(Essex) 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였고 유능한 축구심판으로 꼽혔던 켄 아스톤은 1970년부터 72년까지 FIFA의 심판위원장을 지냈다. 그는 2001년 10월 23일 86세로 생을 마감했다.

레퍼리(referee) : 주심. 축구의 심판에는 주심 1명, 부심 2명, 대기심 1명이 있지만 다심제가 아니고 모든 결정권이 주심에게만 있는 단심제다. 부심은 주심의 판정을 도와주는 역할만을 한다.

레퍼리 볼(reieree ball) : 경기자가 부상하거나 그밖의 이유로 경기가 중단되었올 때 경기를 재개하는 방법으로 주심이 허리 높이에서 볼을 떨어뜨려 땅에 달았을 때 인 플레이(in paly)된다. 드롭 볼(drop ball) 참조

레프트 백(left back) : 왼쪽 수비 선수

레프트 윙(left wing) : 주로 왼쪽 터치라인 부근의 측면을 오르내리는 공격 선수

레프트 하프 백(left half back) : 왼쪽 측면 중간을 담당하는 수비 선수

로빙 볼(lobbng ball) : 느리고 큰 곡선을 그리면서 날으는 볼

로빙 센터 하아프(lobbing center half) : 두 명의 풀백으로 포진하는 수비 형태(2backs system)의 센터 하프를 말하는데, 공격과 수비에 걸쳐 폭 넓게 활약하므로 이렇게 말한다. 어태킹 센터하프(attacking center half)라고도 한다.

로스 타임(lose time) : 경기 중 사고나 기타 이유로 허비된 시간을 말하며, 주심의 판단으로 그 시간만큼 경기를 연장시킨다.

로크라이크 디펜스(rocklike defence) : 철벽수비

롱 슛(long shoot) : 먼 거리에서 하는 슛

롱 패스(long pass) : 길게 주는 패스

롱 패스 어택(long pass attack) : 긴 패스를 주무기로 하는 공격법

리베로(libero) : 기본적으로 중앙수비 위치에 있다가   자기편이 공격할 때는 공격에도 가담하는 선수를 말한다. 위치가 고정되지 않은 자유로운 선수(libero=free man)라는 뜻이다.

리턴 패스(return pass) : 패스해 준 자기편 선수에게 바로 되돌려 보내주는 패스

링커(linker) : 미드 필더(mid fielder), 재래의 하프 백을 말하며, 공격과 수비의 허리 역할로 볼올 연결하는 선수

링크만(linkman) : 마드 필더, 링커와 같은 뜻. 경기장 중반에서 패스를 연결해 주는 선수

[ㅁ]

마크(mark) : 상대 선수에 접근해서 경기를 방해하는 것

매스 드리블(mass dribble) : 여러 선수가 집단으로 드리블하는 것. 축구 초기의 형태

맨 투 맨(man to man) : 대인 방어, 각 수비자가 상대를 한 사람씩 담당해 수비하는 전술

메디신 볼(medicine ball) : 연습을 위해서 만든 볼

미드 필더(mid fielder) : 주로 경기장의 중앙 지대에서 활동하는 경기자(MF).

미드 필드(mid field) : 경기장의 중앙 지대

미드 필드 플레이어(mid field player) : 주로 경기장의 중앙에서 활동하는 선수

[ㅂ]

바운드 볼(bound ball) : 땅에 떨어졌다가 튀어 오르는 공

바운드 패스(bound pass) : 볼을 땅에 튀게 하는 패스

바이스클 킥(bicycle kick) : 공중에 떠 있는 볼을 양 발올 동시에 둘연서 자진거의 페 달을 밟는 것 같은 동작으로 차는 것.

반 스포츠적 행위(unsporting behaviour) : 큰 소리로 욕을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침을 뱉거나 심판 판정에 불복하는 등의 단정하지 못한 행위. 이 같은 행위는 상대방에 간접 프리킥이 주어진다.

발리 킥(volley kick) : 땅에 닿기 전 공중에 떠있는 볼을 차는 것.

발리 슛(volley shoot) : 땅에 닿기 전 공중에 떠있는 볼을 차 슛하는 것.

백 넘버(back number) : 선수 유니폼의 등, 가슴, 허벅지 부분에 부착하는 고유번호

백 라인(back line) : 수비진 전체를 일컫는 말

백 스윙(back swing) : 공을 차기 전에 다리를 뒤쪽으로 흔드는 동작

백 업(back up) : 공을 가지고 있는 동료를 지원하기 위해, 또는 자기편이 뚫렸을 때를 대비해서 후방에 위치하는 것.

백 차징(back charging) : 방해하지 않고 있는 상대 선수의 어깨를 뒤에서 어깨로 부딪치는 행위로 반칙이다.

백 패스(back pass) : 띠쪽에 있는 자기편 선수에게 보내는 패스

백 힐링(back heeling) : 발의 뒤꿈치로 볼을 차는 것

벌리(bully) : 선수들이 한 곳에 모여 볼을 혼잡하게 다투는 상태

베르누이의 정리((定理)Bernoulli's theorem : 1738년 스위스의 물리학자 베르누이(D. Bernoulli)가 발표한 이론.
운동하고 있는 유체 내에서의 압력과 유속(流速), 임의의 수평면에 대한 높이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유체역학의 정리. 이때 유체의 압축률과 점성(粘性：내부저항)은 무시될 수 있어야 하며 유체의 흐름은 균일하거나 층류이어야 한다. 1738년 스위스의 수학자 다니엘 베르누이가 이 정리를 처음으로 유도했다. 사실상 이 정리가 의미하는 것은 운동하고 있는 유체의 역학적 총에너지, 즉 유체의 압력에 의한 에너지와 임의의 수평면에 대한 중력에 의한 위치 에너지 그리고 유체의 운동 에너지의 총합이 일정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베르누이 정리는 흐름이 균일하거나 층류인 이상유체(理想流體)에 대한 에너지 보존원리이다.

따라서 유체가 수평면에서 운동할 때, 즉 위치 에너지의 변화가 없는 경우 베르누이 정리에 의하면, 유체 압력의 감소는 유속의 증가를 뜻한다. 예를 들어 수평면에 놓인 단면적이 변하는 도관을 통해 유체가 흐를 때, 도관의 단면적이 줄어들수록 유속은 증가한다. 그러므로 유체가 도관에 대해 작용하는 압력은 도관의 단면적이 최소인 부분에서 가장 작아진다. 유체의 흐름에 대해 부분적으로 단면적이 좁아진 도관이 미치는 효과를 벤투리 효과라고도 하는데, 이 현상을 처음으로 밝힌 이탈리아의 과학자 G.B. 벤투리(1746~182...

"베르누이 정리" 한국 브리태니커 온라인
<http://preview.britannica.co.kr/bol/topic.asp?article_id=b09b1902a>
[2000. 2. 22자 기사]

COPYRIGHT (C)한국브리태니커회사, 1999

축구에서 가령 왼발 아웃사이드로 강하게 깎아 찰 경우 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면서 나가는 공의 왼쪽을 지나는 공기의 속도는 오른쪽보다 빠르다. 유체속도가 빠르면 압력은 작아져 이 공은 왼쪽으로 휘어지면서 전진한다.

벤드(bend) : 강하고 스핀을 넣어 휘어지게 차는 것.

보스만판결 : 벨기에의 보스만(Jean-Marc Bosman)은 1990년 리게에서 둔케르케로의 이적과정에서 피해를 봤다며 선수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이적규정에 대해 유럽연합(EU)재판소에 소송을 내 1995년 12월 15일 승소했다. 이 판결로 계약만료 선수의 자유계약과 EU내 외국인선수 보유제한 철폐가 이뤄져 세계축구계의 이적질서에 일대 변혁이 일어났다.

볼 리프팅(ball lifting) : 볼을 발, 무릎, 넓적다리, 머리 등으로 계속 튕기는 것으로 볼 센스와 볼을 다루는 감각율 키우는 데 좋다

볼 콘트롤(ball contrl) : 볼 다루기

볼 키핑(ball keeping) : 기술을 발휘해 공을 계속 소유하는 능력

볼트 시스팀(bolt system) : 수비에 치중하는 시스템으로 2FB(full back) 형태에서 비롯됐다. 스위스 식과 오스트리아 식 등 여러 종류가 있다. 빗장(bolt) 수비라고도 한다.

볼 펜듈럼(ball pendulum) : 기둥 같은 것올 이용해 볼을 매달아 놓고 킥이나 헤딩 등을 연습하는 도구의 일종

볼 호그(ball hog) : 이기적으로 혼자만 드리블하는 선수

부심(assistant referee) : 주심을 도와 경기를 진행하는 두 명. 양쪽 터치라인의 절반만을 왕래한다. 판정에 대한 모든 결정권은 주심에게만 주어지고,  부심은 주심의 판정을 도와주는 역할만을 한다.

블로킹(blocking) : 상대 선수를 방해하는 일.

비하인드(behind) : 옛날 축구에서 수비를 뜻하는 말

[ㅅ]

사각(死角) : 상대편 선수의 몸이 가려 패스나 슈팅이 통하지 않는 각도

4-3-3 시스템(4-3-3 system) : 공격수 3명, 미드리더 3명, 수비수 4명을 배치하는 진형. 4-2-4 시스템에서 발달한 진법으로 짧은 패스와 판단력이 우수한 선수들에게 적합한 조직.

사이드(side) : 진영. 엔드(end)라고도 한다.

사이드 라인(side line) : 터치 라인(touch line)과 같은 말

사이드 킥(side kick) : 볼을 발의 측면으로 차는 것. 발안쪽으로 차는 것을 인사이드킥(insidekick),  발바깥쪽으로 차는 것을 아우트사이드 킥(outside kick)이라고 한다.

사이드 하프(side hali) : 미드필더, 즉 공격과 수비 중간에 위치하는 하프백의 양쪽 경기자. 사이드 하아프 백(side half back) 또는 윙 하프(wing half)라고도 한다.

4-2-4 시스템(4-2-4 system) : 공격수 4명, 미드필더 2명, 수비수 4명을 포진시키는 진형.

사커(soccer) : 19세기 영국의 public school 과 Oxford를 비롯한 대학 학생들이 어소시에이션 풋볼(Association Football)을, 럭비(Rugby)를 'Rugger'라고 부르는 것처럼, 줄여서 말하기 시작한 축구의 대용어. 주로 미국이나 호주에서 아메리칸 풋볼(American Football)이나 호주 풋볼과 구분하기 위해 쓰기도 한다.

삼각 패스(triangle pass)  : 선수A가 자기편 B선수에게 패스를 한 후 C지점으로 달려가 B로부터 패스를 다시 받는 것으로, 패스의 경로가 삼각형을 이룬다고 붙여진 이름 . 이처럼 두 명의 선수가 볼의 진로 방향으로 만들어진 삼각형 안에서 상대를 따돌리는 패스 방법

새도우 런닝(shadow running) : 여러 가지 형태의 달리기를 하는 앞 사람을 뒤에서 뛰는 사람이 따라하는 연습 방법. 순발력을 기르는 연습이다.

샤를의 법칙(Charles' Law) : 기체의 온도와 부피의 관계를 나타내는 법칙, 제1법칙과 제2법칙이 있다. 제1법칙은 기체팽창의 법칙, 게이뤼삭의 법칙이라고도 하는데, 기체의 부피는 일정한 압력에서는 기체의 종류에 관계 없이 절대온도에 정비례하여 증가한다고 한다. 공에 열을 가하면 터지는 것도 이 법칙의 원리이다.

서든 데스(sudden death) : 전 후반 90분 경기에서 승부가 가려지지 않을 경우 연장전에서 먼저 골을 넣는 팀이 승리를 하게 되는 제도를 말한다. '서든데스'라는 말의 어감이 좋지 않아 골든 골(golden goal)로 바꿨다.

서클 킥(circle kick) : 몇 사람이 원을 만들어 공을 차는 연습 방법. 라운드 킥(round kick) 참조

세이빙(saving) : 골키퍼가 몸을 던져서 공을 잡거나 쳐내는 플레이

세트 플레이(set play) : 프리킥이나 코너킥에서 공격측의 선수들끼리 골을 넣기 위해 구사하는 작전

센딩 오프(sending off) : 퇴장

센츄리 클럽(Century Club) : A매치 100회 이상 출전한 축구선수들을 말한다. 공인된 통계방식으로 엄격히 선정해  FIFA가 공식 발표하고 있다. 2000년 4월 현재 센츄리 클럽 최다출전 선수는 독일의 로타르 마테우스(Lothar MATTHAUS)로 145회에 이르고 있는데, 현역인 그의 기록은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 경신될 것으로 보인다.

센터 라인(center line) : 중안선

센터링(centering) : 터치라인쪽에서 골 앞으로(문전으로)볼을 패스하는 것

센터 서클(center circle) : 하프웨이 라인(halfway line  : 중앙선)의 중앙점을 중심으로 그려진 반지름이 9.l5m(10야드)의 원

센터 스포트(center spot) : 중앙원의 한가운데의 표시점. 경기를 시작할 때 이곳에 공을 놓고 킥오프한다. 킥오프 마크(kick off mark)라고도 한다.

센터 포워드(center forward) : 포워드(공격진) 중앙에 위치하는 경기자

센터 하프 백(center half back) : 중앙 수비수

속공(速攻) : 상대 팀이 수비를 갖추기 전에 빠르게 공격하는 것.

쇼올더 차지(shoulder charge) : 공을 갖고 있는 상대 선수의 어깨를 자신의 어깨로 미는 것.

숏 펀트(short punt) : 공을 공중으로 낮게 차올리는 기술

숏 패스(short pass) : 짧은 패스

숏 패스 시스템(short pass system) : 주로 짧은 패스를 사용하는 공격법

슛 보드(shoot board) : 공 차는 연습을 혼자할 수 있도록 골문 크기로 만든 벽. 이 판은 슛의 명중률을 높이기 위해 12구획으로 나눠 번호를 메기기도 한다.

슛 또는 슈팅(shoot or shooting) : 득점하기 위해 볼을 차거냐 헤딩하는 것.

슈팅 레인지(shooting range) : 슛을 해서 득점 가능성이 있는 지역. 득점권

스로우 인(throw in) : 터치라인(touchline) 밖으로 나간 공을 경기 재개를 위해 터치라인(touchline) 상에서 던져넣는 것

스로우잉(throwing) : 골키퍼가 잡은 공을 동료에게 던져주는 것.

스루 패스(through pass) : 상대방 수비 선수들 사이를 통해서 전방으로 보내는 종패스

스리 백 시스템(3 back system) : 서드 백 시스팀(thiId back system)이라고도 한다. W-M포오메이션과 같음. 볼 다루기 기술 향상과 공격법이 전술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센터 하프를 뒤로 처지게 해서 풀 백을 세 명으로 한 것이다. 포워드가 W자형 디펜스, 수비가 M자형이 되므로 W-M포메이션이라고도 한다. 2풀백(2FB) 시스템이 존 디펜스(zone defence  : 지역 방어)인데 비해 3백 시스템은 맨 투 맨 디펜스(man to man defence : 대인 방어)라 할 수 있다.·

스리 비(3B) : 경기자로서 구비해야 할 중요한 조건으로, 첫째, 볼 컨트롤(ball control : 볼 다루기), 둘째. 보디 밸런스(body balance  : 몸의 균형), 세째, 브레인(brain  : 두뇌)

스위칭 플레이(switching play) : 선수들의 위치와 역할을 바꾸면서 펼치는 경기

스윙(swing) : 공을 차기 위해서 다리를 흔드는 동작

스위퍼(sweeper) : 청소부라는 뜻으로 수비 라인 뒤의 최종 수비 위치역할을 하는 수비 선수.

스카우팅(scouting) : 두 가지 뜻이 있다. 하나는 대전할 상대 팀의 경기를 정찰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입단시킬 선수를 물색하는 것.

스퀘어 패스(square pass) : 자유로운 위치에 있는 동료를 향해 직선으로 보내는 짧거나 중간 정도의 패스

스크린 플레이(screen paly) : 상대편 선수를 막으면서 하는 플레이로, 상대 앞에 벽을 만둘어놓고 다른 한 사람이 그 앞을 스쳐 나가는 것.

스킬(skill) : 재능, 기술의 뜻

스타트 오브 플레이(start of plqy) : 경기의 시작

스탠드 플레이(stand play) :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하는 플레이

스탠딩 헤딩(standing heading) : 움직이지 않고 선 자세로 하는 헤딩

스토퍼(stopper) : 풀백 앞쪽 중앙에서 상대편의 공격을 일차적으로 저지하는 수비 선수

스토핑(stoping) : 공을 멈추는 기술. 트래핑(trapping)이라고도 한다.

스트라이커(striker) : 센터 포워드. 공격자 중 중앙에 위치하는 공격수

스트라이킹(striking) : 상대 선수를 때리거나 때리려는 행위로 반칙이다.

스트레이트 패스(straight pass) : 직선패스

스피어헤드(spearhead) : 센터 포워드 한 명만을 최전방에 내놓고 공격하는 대형

슬라이딩 태클(sliding tackle) : 몸을 던져 미끄러지면서 공을 막는 태클

슬라이딩 캐치(sliding catch) : 골키퍼가 넘어지면서 공을 잡는 것.

승부차기(Kicks from the penalty mark) : 승부를 꼭 가려야 할 경기가 전후반 90분 또는 연장전 30분에서 승부가 나지 않았을 경우 페널티 마크에 공을 놓고 양 팀 5명씩이 차례로 차는 것. 승부차기의 공식 영어명칭은 PKs 또는 Penalty Kicks다. 간혹 'TK(Taking kicks from the penalty mark)'로 표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FIFA   경기규칙의 승부차기를 설명하는 문장일 뿐 공식명칭은 아니다. 

시소 게임(seesaw game) : 득점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팽팽하게 맞서는 경기

시스템(system) : 골키퍼를 제외한 l0명의 경기자의 대형, 즉 포진

시저스 패스(scissors pass) : 두 명의 위치를 바꿔(포지션 체인지position change) 가위 모양으로 움직이면서 하는 패스

신 가드(shin guard) : 정강이를 보호하기 위해 스타킹 안에 대는 보호구(protector : 프러텍터)

실버골(Silver Goal) : 실버골제도는 연장 전반이나 후반에 어느 한 팀이 골을 넣더라도 바로 경기가 종료되지 않고, 연장 전반 혹은 후반의 종료까지 경기가 지속되는 방식이다. 이는 1차 연장, 2차 연장의 개념을 도입한 것이다. 승부차기까지 가지는 않되 연장전에서도 보다 공격적으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인 셈이다. 실버골 제도는 유럽축구연맹(UEFA)이 2003년 5월 21일 스페인 세비야에서 벌어진 2003 UEFA 컵 결승전(셀틱 2 : 3 포르투)에 처음으로 시험 적용했다. 이 경기에서 포르투갈의 포르투는 스코틀랜드의 셀틱과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연장 후반 10분, 실비아 데를레이의 실버골로 우승을 차지했다. UEFA는 실버골제도를 유로 2004 본선 경기에 공식적으로 도입해 축구경기의 또 다른 방식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원래의 축구규칙에 따라 연장전에 들어갈 경우 소극적이고 재미 없는 경기를 하며 승부차기를 노리는 예가 많아지자 FIFA는 선수들의 체력 소모를 줄이고 더 공격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유도하기 위해 199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부터 골든골 제도를 도입했다. 이후 골든골은 2002년 한국/일본월드컵까지 적용됐으나, '골을 허용하면 곧바로 경기가 끝나기 때문에 감독이나 선수들이 승부차기까지 가기위해 수비에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다'거나 '한 순간에 승부가 가려지기 때문에 승부차기 보다 더 잔인하다'는 등의 비판이 일어 골든골 또한 한계점을 들어냈다. 이렇게 골든골 제도가 비판을 받으면서 '실버골' 제도가 생겨났다.

그러다가 국제축구평의회(IFAB-Internationale Football Association Board)는 2004년 2월 28일 '연장전의 골든골·실버골 제도'를 유로2004대회 이후에 폐지하고 기존의 ‘연장전 후 페널티킥 승부방식’을 부활시키기로 결정했다.

[ㅇ]

아웃사이드 라이트(outside right) : 라이트 윙(right wing)을 말하며, 오른쪽 끝에 위치한 공격수. 즉, 오른쪽 날개

아웃사이드 레프트(outside left) : 레프트 윙(left wing)을 말하며, 왼쪽 끝에 위치한 공격수. 즉, 왼쪽 날개

아웃사이드 킥(outside kick) : 발바깥쪽에 볼올 맞춰 차는 것.

아웃 스윙어(outswinger) : 경기장 바깥쪽으로 휘어지는 공. 예를 들면 코너킥한 공이 골라인 밖으로 휘어져 나갔다가 안으로 휘어지면서 들어오는 것.

아웃 오브 플레이(out of play) : 볼이 골라인이나 터치라안을 벗어나거나 주심의 신호로 경기가 일시 중단된 상태. 데드 볼 참조

아웃 프런트 킥(out front kick) : 공을 발등의 바깥쪽에 맞춰 차는 것. 이렇게 차면 공이 휘어지면서 나간다.

앵커(anchor) : 공격진의 후방에 있으면서 되밀려 나오는 공을 다시 전방에 공급해주거나, 상대 공격을 일차적으로 저지하는 역할을 하는 선수

어드밴티지 룰(advantage rule) : 반칙을 줌으로써 오히려 반칙한 팀에게 유리하게 될 경우 주심은그 반칙을 적용하지 않고 경기를 그대로 속행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하면 경기를 그냥 진행시키는 규칙

어소시에이션 풋볼(associntion football) : 축구의 정식 명칭

어시스턴트 레프리(assistant referee) : 부심. 주심을 도와 경기를 진행하는 두 명. 양쪽 터치라인의 절반만을 왕래한다. 전에는 선심(linesman)이라고 했다.

어시스트(assist) : ‘도와주다’, ‘거들어 주다’의 뜻으로 득점하도록 도와 주는 것. 또는 득점한 선수에게 패스를 보내준 경기자.

어택(attack) : 공격.

어태커(attacker) : 공격수

어태킹 센터하프(attacking center half) : 로빙 센터 하프 참조

어택(attack) : 공격

에스자형 심판법 : 주심이 경기장을 S자형으로 움직이면서 볼과 10야드까지 접근할 수 있는 심판법. 최근에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심판법이다.

에어리어(area) : 일정한 지역, 예를 들연 골 에어리어, 페널티 에어리어, 코너 에어리어 등

에이 에프 씨(AFC) : 아시아축구연앵(Asia Foot·ball Confederation)의 약자

에이전트(agent) : 축구선수들의 이적을 중계하는 대리인. 국제축구연맹(FIFA)에 등록을 해야 한다.

에프 씨(FC) : 축구 클럽(Football Club)의 약자

에프 에이(FA) : 축구협회. 풋볼 어소시에이션(Football Association)의 약자

엔드(end) : 진영. 사이드(side)라고도 한다.

옐로우 카드(노란 색 카드yellow card) : 경고(레드카드 참조)

오버래핑(overlapping) : 미드필더나 풀백이 윙의 바깥쪽으로 전방에 나가 일시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는 것.

오버헤드 킥(over-head kick) : 자기 머리 위를 넘겨 자기 뒤로 볼을 치는 것.

오운 골(own-goal) : 자책골. 자기팀 골문에 골을 넣는 것.

오프 더 볼(off the ball) : 공을 갖지 않고 패스를 받기위해 공간지역으로 이동하는 것.

오프 사이드(off-side) : 상대 진영에서 볼보다 앞에 있고, 그 전방에 상대가 두 명 이상 있지 않을 때의 위치를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다고 말하며, 플레이에 참가하면 오프사이드 반칙이 된다. 1863년부터 도입돼 최종 수비수 3명으로 적용되다가 1925년 현재와 같이 2명의 수비수로 개정했다.

오프 사이드 트랩(off-side trap) : 상대측을 오프사이드 위치에 빠지게 하기 위해 쓰는 수비 전술

오픈 스페이스(open space) : 상대에게 방해를 받지 않고 경기를 전개하기 쉬운 곳. 빈 자리

오픈 플레이(open play) : 선수들이 모이지 않은 곳으로 공을 길게 차서 경기를 넓히는 것.

온 사이드(on side) : 오프사이드 위치가 아니라 경기에 관여해도 좋은 위치에 있는 것.

옵셔널 플랙(optional flag) : 중앙선 양쪽 끝에 세우는 기

옵스트럭션(obstruction) : 진로방해. 자기가 볼을 다룰 의사 없이(플레이할 뜻 없이)상대와 볼사이에 몸을 넣어서 상대의 경기를 방해하는 것으로 반칙이다.

와일드 차징(wild charging) : 난폭한 차징. 정당한 차징은 1, 어깨와 어깨가 부딛쳐야 한다. 2, 공을 잡을 수 있는 거리 내에서 해야 한다. 3, 어깨를 사용하더라도 난폭하거니 위험하면 반칙이다.

워밍 업(warming up) : 준비운동

워킹(walking) : 골키퍼가 손에 공을 잡은 채 4보를 넘게 걷는 것. 반칙이다. 캐리잉(carrying) 참조

워킹 플레이어(walking player) : 팀에서 선수교체를 다한 관계로 부상당한 선수가 교체를 못하고 걸어다니면서 경기를 하는 선수

원 사이드 컷(one side cut) : 상대 선수가 패스를 보낼 수 있는 방향을 제한하는 방법. 공격자의 수가 더 많을 때 쓰인다.

원 톱(one top) : 최전방에 한 명의 스트라이커를 내세운 공격법

월 패스(wall pass) : 동료를 벽으로 이용하여 주고 받는 패스

웨이스트 타임(waste time) : 시간 지연. 고의적으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경기를 지연시키는 행위로 주의나 경고를 받는다.

윙(wing) : 측면 공격수

윙 플레이(wing play) : 윙을 이용한 공격

윙 하프 백(wing half back) : 측면 수비수

위험한 풀레이(dangerous play) : 상대에 대해서나 자기에게도 매우 위험하다고 주심이 인정하는 행위는 반칙이 된다. 댄져러스 플레이(dangerous play)

인너(inner) : 공격수들 중에서 센터포워드와 윙의 사이에 위치한 두 명의 공격수

인사이드 라이트(inside right) : 센터 포워드 오른쪽에 위치한 공격수

인사이드 레프트(inside left) : 센터 포워드 왼쪽에 위치한 공격수

인사이드 스톱(inside stop) : 발의 안쪽 넓적한 부분으로 공을 범추게 하는 것

인사이드 킥(inside kick) : 공을 발안쪽에 맞춰 차는 것. 정확성은 있으나 힘이 약해 멀리 보내기에는 부적합하다.

인스윙어(inswinger) : 안으로 휘어지는 공중 볼. 예를 들면 코너킥한 공이 경기장 안으로 휘어지면서 골 안으로 들어가는 것.

인스텝 스톱(instep stop) : 발등으로 공을 멈추게 하는 것. 어려운 기술로 많은 연습을 요한다.

인스텝 킥(instep kick) : 발등에 볼을 맞춰 차는 방법으로 강하여 멀리 보낼 수가 있다.

인터발(interval) : 전반과 후반 사이의 쉬는 시간으로 15분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인터발 트레이닝(interval training) : 규칙적으로 연습 사이에 휴식을 하거나 강한 연습과 가벼운 연습을 섞어서 하는 연습

인터셉트(intercept) : 상대팀의 패스를 중간에서 가로채는 것.

인플레이(inplay) : 경기가 진행 중임을 뜻한다.

일레븐(eleven) : 축구 경기의 한 팀을 이루는 열 한명의 선수

[ㅈ]

자책골(own goal) : 수비선수가 발로 차기나 헤딩 등의 실수로 자기 문에 골을 넣는 것. 단순히 수비에게 맞고 들어간 골은 자책골로 치지 않는다.

잽 킥(jab kick) : 차는 발을 앞으로 내뻗지 않고 볼을 날카롭게 때려 차는 것.

점프 발리 킥(jump volley kick) : 옆으로 온 높은 공을 점프하면서 옆으로 몸을 날려 차는 것.

점프 헤딩(jump heading) : 공중에 떠 있는 볼을 뛰어올라(점프해서) 헤딩하는 것.

점핑 애트(jumping at) : 상대에게 뛰어둘어 방해하는 반칙

존 디펜스(zone defence) : 수비측 경기자가 각자의 방어 지역을 맡아서 지키는 수비 방법. 우리말로 지역 방어라 한다.

쥴 리메 컵(Jules Rimet Cup) : 월드 컵(Wodd Cup=세계축구선수권대회)의 우승컵. l930년 제l회 월드컵대회 당시의 FIFA 회장 줄 리메(프랑스)씨가 내놓아 그의 이름을 붙였다. l970년 제9회 멕시코대회에서 브라질이 세 벤째 우승하여 줄 리메 컵을 영구 보존하게 되었다.

지그재그 패스(zigzag pass) : 지그재그형으로 주고 받는 패스

[ㅊ]

차지(charge) : 볼이 폴레이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을 때, 상대의 어깨를 자기 어깨로 밀어 균형을 잃게 해서 볼을 빼앗는 것. 반칙이 아님.

차징(charging) : 신체 접촉에 의한 반칙 행위

차징 프롬 비하인드(charging from behind) : 뒤에서 차징하는 반칙. 간혹 백 차지(back charge)라고 쓰지만 이것은 일본식 표현이다.

챤스 메이커(chance maker) : 효과적인 패스로 득점기회를 만들어 주는 경기자

체인징 포지션(changing position) : 경기 중에 선수가 위치를 바꾸는 것

촙 킥(chop kick) : 엄지발가락을 공 밑으로 넣으면서 차는 것. 이렇게 차면 공이 공중으로 뜬다.

축구역사와 통계 국제연맹(IFFHS-International Federation Of Football History & Statistics) : 국제축구연맹과 제휴해 세계축구의 각종 기록을 전담하는 기구로, 1984년 창설돼 독일 비스바덴에 본부를 두고 있다. 주요 업무로 대륙별 각 리그와 클럽의 성적을 조사하고 수치화해 '클럽랭킹'을 비롯해 '올해의 골잡이' '올해의 국가대표팀 감독' '올해의 클럽 감독' '올해의 골키퍼' 등을 선정하는 한편 매월 순위도 발표한다. 1999년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월드 풋볼 갈라'에서 차범근 전 월드컵 감독을 대륙별 '20세기의 선수'가운데 '아시아의 인물'로 선정한 것도 IFFHS의 주관아래 전문가들의 조사 등을 통해 결정된 것이었다. FIFA는 각국 대표팀 성적을 토대로 국가별 순위를 매기지만 IFFHS는 클럽랭킹을 매긴다. 

칩 킥(chip kick) : 볼의 아래 부분을 깎아 차서 상대편의 머리 위를 넘겨 보내는 킥

[ㅋ]

카테나치오(catenaccio) : 스위퍼를 세워 수비에 중점을 둔 대형. 시스템올 뜻하는 이탈리아 말

캐리잉(carrying) : 골 키퍼가 볼을 갖고 네 걸음(4보)을 넘게 걷는 것으로 반칙이 된다. 워킹(walking)이라고도 한다.

커버링(covering) : 자기펀 수비 선수가 뚫렸을 때를 대비해 후방을 원호하는 움직임.

커트(cut) : 상대측의 공이나 패스를 도중에서 빼앗는것. 인터셉트(intercept)와 같음.

커트 인(cut in) : 공격측 선수가 터치라인 쪽에서 비스듬히 골을 향해 질러 들어가는 것.

컨트롤(control) : 볼이나 자기 몸을 뜻하는 대로 움직이거냐 처리하는 것.

케이 에프 에이(KFA) : 대한축구협회(Korea Football Association)의 영문 약자

코너 에어리어(corner area) : 터치 라인과 골라인이 만나는 지점을 중심으로 경기장 안에 반지름 1m의 l/4(25cm)의 원을그린 지역. 코너 킥을 할 때 이 곳에 볼을 놓고 찬다.

코너 킥(corner kick) : 볼이 골 라인을 념었을 경우 그 볼에 마지막으로 접촉한 경기자가 수비측이었을 때 공격측에게 코너 킥을 준다.

코너 플랙(corner plag) : 각 코너에 세우는 높이 l.5m의 깃대

콤비네이션(combination) : 두 명 이상의 경기자가 하는 연결 플레이

쿠퍼 테스트(cooper test) : 심판들의 체력을 측정하기 위해 실시하는 테스트. 50m를 7.5초 안에 뛰고 잠시 휴식을 취한 뒤, 200m를 32초 안에 주파해야 한다. 그러고 난 다음 재차 50m, 200m를 같은 시간 내에 통과해야 한다. 여기서 합격하면 2700m를 12분 안에 주파해야 완전 합격한다.

크로스바(crossbar) : 두 개의 골포스트 위를 가로 지른 나무

크로스 패스(crosspass) : 반대측 터치라인 방향으로 보내는 긴 패스

클리어링(clearing) : 수비측 경기자가 골 앞의 위험지역으로부터 볼을 차내어 위기를 벗어냐는 것.

클린 슛(clean shoot) : 뚜렷하고 깨끗한 슛. 시원스런 슛

키킹(kickmg) : 고의로 상대를 차거나 차려고 하는 행위로 반칙이다.

키퍼 차지(keeper charge) : 골키퍼에 대한 부당한 차지

키프(keep) : 상대 팀에게 볼을 빼앗기지 않고 자기편끼리 볼올 계속 지니고 있는 것.

킥(kick) : 볼을 차는 것

킥 앤드 러쉬(kick and rush) : 볼을 길게 차 주변 포워드가 이것을 쫓아 맹렬히 공격하는 전법

킥 오프(kick off) : 경기 개시. 전후반전 경기 개시 또는 득점 후의 경기 재개 때 센터 서어클 중앙에 볼을 놓고 경기를 개시하는 것.

킥 오프 마크(kick off mark) : 중앙원의 한가운데의 표시점. 경기를 시작할 때 이곳에 공을 놓고 킥오프한다. 센터 스포트(center spot)라고도 한다.

키커(kicker) : 볼을 차는 경기자

[ㅌ]

타겟 맨(target man) : 상대 문전에서 동료가 슛하도록 헤딩으로 공을 떨어뜨려 주거나 짧게 백패스해주는 공격수

타임 업 또는 타임 아웃(time up or time out) : 경기 종료

태클(tacklie) : 상대가 갖고 있는 볼을 빼앗기 위해 볼에 뚜이드는 것.

택틱스(tactics) : 전술, 책략

터치 라인(touch line) : 경기장 양쪽 옆의 두 선. 옆줄이라고도 한다. 볼이 선으로부터 밖으로 나가면 드로우 인으로 경기는 재개된다.

터치 아웃(touch out) : 볼이 터치 라인 밖으로 나가는 것.

테크닉(technique) : 공을 다루는 기술, 기법

테크니컬 에어리어(technical area) : 경기와 특별히 관련된 기술요원과 교체 선수들의 좌석을 지정한 장소. 기술 지역은 경기장마다 다를 수도 있으나 크기, 위치 등 일반적인 사항은 아래외 같다.
ㅇ 기술 지역은 지정된 좌석의 양쪽에서 1m씩, 앞쪽은 터치라인에서 1m 못미친 곳까지다.
ㅇ 기술 지역의 윤곽을 분명히 나타내도록 하는 것이 좋다.
ㅇ 기술 지역에 앉아 있을수 있는 인원수는 대회 규정에 명시된다.
ㅇ 기술 지역에 않는 사람은 대회 규정에 따라 경기 시작전에 신분 확인을 한다.
ㅇ 권한을 가진 한 사람만이 기술적인 지시를 전달하며, 전달후에는 즉지 제자리로 돌아와야 한다.
ㅇ 물리치료사나 의사가 부상당한 선수의 부상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주심의 허락하에 경기장에 입장하는 등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코치 및 기타 임원들은 기술 지역내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ㅇ 기술 지역 내의 코치 및 기타 사람들은 책임있는 태도로 행동해야 한다

토스 오브 어 코인(toss of a coin) :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양 팀의 주장 선수가 입회하여 주심이 던져올려 땅에 떨어진 동전(coin : 주화)의 앞과 뒤로 킥 오프(kick off)나 엔드(진영 : end)를 선댁하는 것.

토 킥(toe kick) : 볼을 발가락 끝부분으로 차는 것.

퇴장(red card) : 난폭한 행위나 폭언올 했을 때 또는뚜렷하게 부정한 플레이를 하거나, 경고를 받은 후 되풀이해 반칙올 한 선수는 주심으로부터 퇴장을 당한다.

투 백 시스팀(two back system=2FB system) : 사이드 하아프(side half)가 윙(wing)을 마크하고 중반에서는센터 하프(center half)가 상대의 센터 스리(center 3 : 공격의 중앙에 있는 3영 )를 마크하며, 풀백(full back)이 골 앞을 지키는 수비 형태. 존 디펜스(zone deience : 지역방어 )의 방법이다.

투 스코어 클럽(Two Score Club) : 'Score(20)xTwo(2)=40'의 의미다. Score는 '점수'라는 뜻 외에 '20'이라는 의미도 있는데, 여기서는 '20'을 의미한다. 즉 A매치에서 통산 40골 이상을 넣은 축구선수들을 일컫는다. FIFA가 '센츄리 클럽(Century Club)'이라는 A매치 100회 이상 출전한 선수들을 공식 발표하고 있지만 투 스코어 클럽은 아직 공식화하지는 않고 있다(2000년 4월 현재). 그러나 FIFA가 조만간 투 스코어 클럽도 공식화 할 것으로 보인다. 

투 톱(tow top) : 최전방에 두 명의 공격수를 세우는 공격법. 더블 스트라이커(double striker) 참조

트라이앵글 패스(triangle pass) : 3각 패스 참조

트래핑(trapping) : 몸을 이용하여 볼을 자기 플레이 범위 안에 컨트롤하는 것.

트리핑(tripping) : 다리로 상대를 걸어 넘어뜨리거나, 상대의 앞이나 뒤에서 몸을 구부려 상대를 넘어뜨리거나 넘어뜨리려고 하는 행위로 반칙이다.

트릭 플레이(trick play) : 프리킥 등에서 상대편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속임수.

티 케이(TK : taking kicks from the penalty mark) : 승부차기를 잘못 표기한 것. 승부차기의 공식 영어명칭은 PKs 또는 Penalty Kicks다. 'TK'는 FIFA  경기규칙의 승부차기를 설명하는 문장일 뿐 공식명칭은 아니다.

[ㅍ]

파울(foul) : 반칙. 부정 불법한 행위

파울 스로우(foul throw) : 부정하게 한 스로우 인(throw in). 상대측의 드로우 인으로 바뀐다.

파울 차지(foul charge) : 난폭하거나 위험한 차지. 반칙으로 직접프리킥이 상대팀에게 주어진다.

파이날(final) : 결승전

파 포스트(far post) : 공을 가진 공격자로부터 먼쪽에 있는 상대 골포스트

패싱 앵글(passing angle) : 동료에게 패스를 보낼 수 있는 각도

패스(pass) : 자기편 선수에게 볼을 보내는 것.

패스 인 스페이스(pass in space) : 공간에 보내는 패스

퍼스트 타이밍(first timing) : 트래핑하지 않고 공을 한 번에 차는것.

퍼뮤테이션(permutation) : 선수교체

펀트 킥(punt kick) : 골키퍼가 잡은 공을 땅에 떨어지기 전에 차는 것.

펀칭(punching) : 슛한 볼을 골 키퍼가 잡을 여유가 없올 때 주먹으로 쳐 내는 것.

페널티(penalty) : 벌칙

페널티 에어리어(penalty area) : 양쪽 골포스트로부터 코너 쪽으로 16.5m되는 지점에서 골 라안에 직각으로 경기장 안으로 l6.5m 길이의 선을 긋고 그 양쪽 끝을 연결한 지역

페넓티 킥(penalty kick) :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수비측의 플레이어가 직접 프리 킥에 해당하는 반칙을 범했올 때, 공격측에 페널티 마크에 공을 놓고 GK만을 상대로 슛하도록 한다.

페널티 킥 마크(penalty kick mark) : 페널티 킥을 할 때 공을 놓는 위치를 표시한 골문 중앙으로부터 11m되는 지점의 표시. 페널티  마크(penalty mark) 또는 페널티 스포트(penalty spot)라고도 한다.

페이크(fake) : 상대 선수를 속이기 위한 몸동작

페인트(feint) : 상대 선수가 판단을 잘못하도록 하기위한 속임 동작

펜듈럼 볼(pendulum ball) : 기둥 같은 것올 이용해 볼을 매달아 놓고 킥이나 헤딩 등을 연습하는 도구의 일종

포메이션(formation) : 골키퍼를 제외한 10명의 공격과 수비를 위한 대형

포스트 플레이(post play) : 상대 문전에 키가 큰 공격수를 세우고 높고 긴 센터링으로 공격하는 전법

포워드(forward) : 팀의 맨 앞쪽에 위치하는 공격 선수

포워드 라인(forward line) : 공격진

포지션(position) : 각 경기자들의 위치

포지션 체인지(position change) : 선수들의 위치를 바꾸는 것. 주로 상대 수비들을 혼란시키는 효과를 얻기 위해서 쓰인다.

포지션 플레이(position play) : 경기의 진행 상황에 따라 각 경기자가 가장 효과적인 위치에 서는것. 또.각 포지션의 특유한 플레이를 말할 때도 있다.

폴로우(follow) : 볼을 쫓아 따라가는 것.

폴로우 업(follow up) : 볼을 보유하고 있는 자가편 경기자의 후방에 위치해 지원해 주는 것. 백 업(back up)이라고도 한다.

푸싱(pushing) : 상대 선수를 마는 행위로 반칙이다.

풀백(full back) : 골 키퍼의 앞에서 최종수하는 수비 선수

프라이라우펜(freilaufen) : 자유롭게 달린다는 뜻의 독일어.

프론트 킥(front kick) : 공을 발등으로 차는 것

프론트 태클(front tackle) : 정면에서 하는 태클

프리(free) : 상대 선수의 방해에서 벗어나 패스를 받기 좋은 상태

프리킥(free kick) : 반칙을 범한 지점에서 상대팀에 주어지는 놓고 차기(place kick)

플라이 볼(fly ball) : 공중에 날아오르는 볼

플레이스 킥(place kick) : 정지해 있는 볼을 차는 것.

플레이어(player) : 선수. 경기자

플레이 온(play on) : 경기를 속행하는 것. 반칙이 있었으나 주심이 어드밴티지 룰을 적용해서 플레이를 정지시킬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을 때 경기를 계속하라는(플레이 온) 동작(제스처)으로 경기를 속행시키는 것.

플레잉 포메이션(playing formation) : 경기를 위한 선수들의 포진 형태

피드 또는 피딩(feed or feeding) : 전방에 있는 자기편 선수에게 패스해 주는 것.

피버팅 킥(pivoting kick) : 회전 하면서 하는 킥. 디딘 다리를 축으로 몸 전체를 볼을 보낼 방향으로 돌리면서 차는 것.

피스팅(fistinf) : 골키퍼가 상대의 슛한 공을 주먹으로 치는 것. 펀칭(punching)이라고도 한다.

피치(pitch) : 경기장

PKs(Penalty Kicks) : 승부차기의 공식 영어명칭. 승부차기를 간혹 'TK(Taking kicks from the penalty mark)'로 표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FIFA  경기규칙의 승부차기를 설명하는 문장일 뿐 공식명칭은 아니다.

핀치(pinch) : 위기. 위험한 상황이라는 뜻

피파(FIFA) : 국제 축국 연맹(Federation Internationale de Football Association)의 약자.

피파 센츄리 클럽(FIFA century club) :A매치(국가 대표팀 간의 경기)에 100회 이상 출전한 선수들만이 가입할 수 있는 클럽. 한국선수로는 차범근, 최순호, 홍명보가 이에 가입돼있다.

피파 월드 컵(FIFA World Cup) : l974년 제l0회 윈헨월드컵대회 때 새로 만들어진 세계 축구선수권대회 우승컵. 쥴 리메 컵과는 달리 이 컵의 소유권은 영원히 FIFA에 있다. I930년제l회 대회부터 제9회 멕시코대회 때까지 수여되었던 쥴 리메 컵은 브라질이 세 번째 우승함으로써 영구 보존하게 되었다.

필드 오브 플레이(field of play) : 경기장

[ㅎ]

하프 매치(half match) : 그라운드의 반을 사용해서 적은 인원으로 게임을 하는 것.

하프 발리 킥(half volley kick) : 볼이 그라운드에 바운드한 순간에 차는 것.

하프 백(half back) : 포워드와 풀 백 중간에 위치한 경기자

하프웨이 라인(halfway line) : 중앙선. 양쪽 터치 라인의중앙을 연결하는 선으로 양 팀의 진영을 구분하는 선

하프 타임(half time) : 경기의 전반전과 후반전 사이에 쉬는 시간. 15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

해트 트릭(hat trick) : 한 선수가 한 경기에서 세 골을 넣는 것. 일설에는 한 선수가 다른 선수의 득점이 없는 사태로 연속해서 3골을 넣어야 한다는 풀이도 있다.

해킹(hacking) : 고의적으로 상대방을 손으로 치는 행위로 반칙이다.

핸드 킥(hand kick) : 골키퍼가 손으로 공을 똘어뜨려 땅에 닿기 전에 차는 것.

핸들링(handling) : 볼을 손 또는팔로 가지고 가거나 치거나 정지시키거나 밀고 나가거나 하는 것으로 반칙이다.

헤딩(heading) : 공중에 떠 있는 볼을 이마나 머리로 치는(받는)것.

헤딩 슛(heading shoot) : 머리나 이마로 슛하는 것.

홀딩(holding) : 손이나 팔로 상대를 잡는 것. 반칙이다.

홈 앤드 어웨이(home and away) : 리그전 등에서 홈 경기장과 상대 팀의 홈 그라운드를 서로 방문해 경기를 하는 것.

훌리건(Hooligan) : 축구장에서 난동을 부리는 무리들을 일컫는 말. 19세기 근대 축구가 성립된 후 축구장에서의 소규모 폭력사태는 종종 있어왔다. 1960년대 초, 영국보수당 정권하에서 사회복지 축소, 빈부격차 심화에 반발한 실업자와 빈민층이 그 울분을 축구장에서 폭발시켜 난동을 부리는 일이 잦아지면서 이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1963년 리버풀에서 더 콥(The Kop)이라는 조직화된 응원단이 등장하면서 훌리건의 폭력사태는 거대 과격해지기 시작했다. 1970년대로 들어서면서 켄싱턴 앤드 첼시의 팬들로 구성된 헤드헌터스(Headhunters), 웨스트 햄 후원자들이 결성한 인터 시티 펌(Inter City Firm) 등 악명 높은 ‘수퍼 훌리건’ 집단들이 속속 생겨났다.

원래 훌리건은 거리에서 싸움을 일삼는 불량배나 부랑아 등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의 문헌에는 이 말이 처음 쓰인 것은 1898년 영국의 한 조간지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어원에 대해서는 훌리 갱(Hooley's gang)이 와전되었다는 설과 19세기 말 런던의 악명 높은 아일랜드 출신의 부랑아 ‘패트릭 훌리한’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등이 있다. 또, 비슷한 시기의 슬라브어와 러시아어에서 같은 단어가 발견되었다는 점에서 이 단어가 동유럽에서 생겨나 영국으로 유입된 것이라는 설도 있다.

1980년대에 들어서는 훌리건들의 난동은 더욱 격렬해져 통제 불가능한 폭동의 수준으로까지 치달았다. 교통수단의 발달로 축구 팬들의 원정 응원이 성행하면서 원정 팬과 홈 팬 간의 충돌도 빈번해졌다. 원정 팬들은 무리를 지어다니며 상대 팬들을 공격하거나 경기장 근처의 거리를 활보하고 기물들을 마구 파괴했다. 이에 따라 축구장의 폭력문제는 하나의 사회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했다.

훌리건들의 난동으로 인한 대표적인 피해 사례는 1964년 페루·아르헨티나의 리마 경기 때 300여 명 사망, 1969년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의 축구전쟁, 1985년 벨기에 브뤼셀 하이젤경기장에서 영국 훌리건의 난동으로 인한 스탠드 붕괴로 이탈리아 원정 응원팀 39명 사망 등이 있다.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휘슬(whistle) : 주심이 경기시작을 알리거나 중지 또는 종료를 알리기 위해 부는 소리 도구

훨(whirl) : 볼의 위치에 따라 선수들의 위치를 바꾸는 것.

힐 킥(heel kick) : 뒤꿈치로 공을 차는 것.

[수용맘]

많은 참고가 되었으면해서 올려봣어요~~~ ^^

[무지개(김동수)]

읽어볼 시간이 없어 좀 가지고 갈게요~~^^

[칼있으마]

너무 많타아....-_-::

[수용맘]

관심있는 분야 읽어~~~ 언냐 다 알수있낭 그냥 훌터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