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 있는 새로운 작물

[산야초]

1. 마

2. 모링가

 모링가는 열량이 낮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고혈압을 강하하는데에도 좋은데요. 약 40여가지가 넘는 항산화물질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링가는 씨앗, 잎, 뿌리 추출물을 활용하여 항염증 작용과 항암효과, 항바이러스효과, 간보호, 항진균,

혈당강하 작용을 하는데요. 알츠하이머까지 예방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모링가는 영양성분또한 매우 뛰어난데요~ 철분은 시금치보다 약 2배 가량 많으며, 칼슘도 우유보다 2배나 많다고 합니다. 모링가의 맛은 쓰기 때문에 일반 음식처럼 많이 먹을수가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영양소가 많아도 많이 먹지 못하기 때문에 영양소 섭취를 위해 모링가를 먹는 경우는 찾아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모링가 효능

1. 숙취해소 효과

2. 피로회복에 효과(간보호)

3. 탈모와 모발의 건강에 좋다.

4. 혈압강하 효과가 있다.

5. 혈당강하 효과가 있다.

6. 시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7. 항 염증 효과가 있다.

8.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모링가 부작용.

모링가는 복용하는 사람의 체질에 따라 설사와 복통, 구역질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복상태에서 섭취할경우 설사약을 먹는 효과가 나타나게 되며, 줄기껍질과 뿌리는 자궁 근육의 수축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신한 여성의 경우 모링가 섭취에 유의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3. 밀크시슬

엉겅퀴의 한 종류

밀크시슬 효능

1) 숙취 회복 기능

밀크시슬에 들어있는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이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매우 빠르게

촉진하여 숙취 해소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답니다.

2) 간기능 강화

간 세포의 신진대를 원활하게 하고세포의 파괴를 방지하여 손상되고 피곤한 간을

원상복귀 하는데큰 역할.

3) 모유를 촉진

산모가 아이를 낳은 후 모유 수유를 할 떄젖이 잘 나오지 않으면 밀크시슬을 먹어

모유 분비를 촉진

 밀크시슬뿐만 아니라 모든 엉겅퀴 종류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효과

4) 탈모를 예방할뿐만 아니라 기억력 증진 효과

5) 면역력 강화

면역 글로불린'이라는독특한 성분이 들어있어요.

면역력을 강화해주고 피로회복 개선에도 뛰어난 효능

6) 부작용

밀크시슬은 체질이 맞지 않는 사람이 복용하면 메스꺼움이나 어지러움 등의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고 변비나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복용하기 전에 꼭! 의사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4. 백향과

백향과는 백가지 향이 난다고 하여 백향과 입니다

현제 국내에선  접목과 삽목 두가지로 재배 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이 원산인 백향과는 필리핀,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자생하는 열대작물입니다.

백향과 효능 으로는 석류보다도 비타민C의 함유량이 3배 이상 높고,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니아신도 5배 이상​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 밖에도 마그네슘과 철, 아연 등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숙취해소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

그리고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 베타크립토산틴 까지 풍부해 눈 건강에도 좋을 뿐 아니라

​황산화 물질들이 풍부한 만큼​ 신체 노화를 막고 면역력과 폐암, 구강암 등에도 좋은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5. 비둘기콩

6. 생강

7. 수지깨

8. 스테비아

스테비아는 파라과이 원산지의 약초이며 남미 마테차의 감미료로도 쓰였습니다.

최근 단성분을 농축 추출해 설탕 대신 감미료로 쓰이거나 다이어트 건강식품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안티 에이징 효과도 얻을 수 있어 젊음을 유지하는 성분으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그 농축액과 분말에서 얻은 추출물을 이용해 암, 간 질환, 당뇨병 등에 이용하려는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스테비아의 성분은 히스타민에 강력한 해독 작용이 있는 것으로도 보고되고있습니다

인공 감미료를 대체

화학적으로 합성된 인공감미료에는 항상 유해 물질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는 안전성이 높습니다. 자연 식물에서 얻어진 단성분은 감미료로 사용됩니다.

설탕의 100분의1에 불과한 칼로리로 다이어트에 좋아

스테비아의 단맛은 설탕의 300배정도 이지만 그 열량은 100분의1에 불과합니다. 칼로리는 거의 0에 가깝습니다. 물론 저열량 특징은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발휘합니다.

칼로리를 신경 쓰지 않고 안전하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은 스테비아가 효과적입니다.

해독 작용으로 변비 해소

약에 의존하지 않고 변비를 해소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변비약처럼 단번에 효과가있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여기에서도 스테비아의 항산화 작용, 해독 작용이 효과를 발휘하는 것입니다.  

항산화 작용

스테비아의  줄기성분에  높은 항산화 성분이이 있다는 것이 다양한 실험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활성산소는 체내에서 나쁜 병원균을 죽이지만 일부는 남아  떠돌아다니다 정상적인 세포 조직까지 손상시킨다고 합니다. 그 결과 암이나 성인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남은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기능을 항산화작용이라고 합니다. 

스테비아는 항산화 능력이 녹차의 5배정로라고 합니다. 

항산화 작용에 의해 혈당치가 내려가며, 아토비성 피부염이 개선되는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항산화작용으로 간염, 위궤양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숙취 방지 효과

알코올해독을 위해 간은 무리를 하게되고 활성산소가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과음과 잦은 음주는 지방간이나 간경변등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스테비아 추출물은 그런 간장과 위장의 기능도 도와주고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억제 해줍니다. 

기미, 주름 제거효과

스테비아에는 비타민A, E, 나트륨, 칼륨등의 천연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잔주름이나 기미가 있는 분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스테비아의 피로 회복 효과

스테비아가 가지고 있는 항산화 작용과 해독작용은 몸을 정화시키며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대사증후군 예방효과

심혈관 질환 혹은 제2형 당뇨병의 발병 위험도를 증가시키는 대사증후군(인슐린 저항성 증후군)에도 스테비아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낮은 칼로리의 스테비아는 당뇨병의 식이요법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9. 얌빈

히카마 [jicama]:yam bean(얌빈)이라고도 함.콩과(─科 Fabaceae)의 덩굴식물

멕시코·라틴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식용의 덩이뿌리를 얻기 위해 재배하고 있다.

울퉁불퉁하고 껍질이 갈색인 덩이줄기는 육질이 하얗고 파삭파삭하며 즙이 들어 있는데,

어떤 변종(jícama de aqua)은 맑은 빛의 즙이, 다른 변종(jícama de leche)은 우윳빛의 즙이 들어 있다.

 이들 종류는 맛이 순하며 대개 날것을 샐러드로 만들거나 라임 즙과 칠리 후춧가루를 뿌려 간식으로 먹기도 하고 요리를 하기도 한다.

매우 어린 씨꼬투리를 먹기도 하지만, 성숙한 씨에는 살충제로 쓰이는 화학 물질인 로테논(rotenone)이 들어 있기 때문에 매우 유독하다.

희카마는 콩과에 속하는 덩굴 식물이다.

열대성 식물로 멕시코,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로서 필리핀, 나이지리아, 일본, 대만, 중국, 북아메리카, 태국등지에서 재배되고 있다. 뿌리는 감자와 고구마처럼 구군이 형성되고 줄기는 덩굴식물로 칡처럼 덩굴이 지며, 꽃이 피고 콩과 같이 꼬투리가 열리며 그 속에 열매인 씨앗이 생긴다.

뿌리는 마처럼 둥근 덩이 뿌리가 생기고, 줄기에는 콩이 열린다고 하여 <얌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열매는 독성이 있어 먹을 수 없고 천연유기농 농약으로 활용되고 있다.

덩이뿌리는 수분이 풍부하고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 사과와 밤의 중간쯤 되는 맛이 난다. 간식과 각종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나와틀어에서 유래한 <히카마>라는 이름은 "맛을 본 것"을 의미한다.

히카마(얌빈)는 미국 뉴욕타임즈지가 선정한 세계 20대 건강식품 중에 한가지로 선정된 식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연구진에 의해 시험재배에 성공하면서 건강이 중요시되는 힐링시대에 새로운 농가 소득작물로 떠오르고 있다.

히카마의 다른 이름은 양서[涼薯=liáng shǔ=리앙↗수V: 중국(中國)], Pachyrhizus erosus[학명(學名)], 멕시코감자, 얌빈, 희까마, 히카마, 희카마 등으로 부른다.

히까마에 대해서 <A 2005 10/22 16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콩과에 속하는 덩굴 식물인 히카마의 잎과 여문 꼬투리는 그다지 맛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잎과 꼬투리는 어차피 먹을 수 없는 부분이므로 맛이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히카마의 정말 맛있는 부분은 땅속에 있는 덩이뿌리입니다.

멕시코 사람들은 옛날부터 히카마를 먹었습니다.

나와틀어에서 유래한 히카마라는 이름은 "맛을 본 것"을 의미합니다. 신선한 히카마 조각에 레몬 즙과 소금, 그리고 고추의 일종인 피킨페퍼나 카옌페퍼 가루로 맛을 낸 인기 있는 멕시코의 이 간식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 수 있습니다.

히카마는 어떤 맛이 납니까? 어떤 이들은 사과와 밤의 중간쯤 되는 맛이라고 합니다. 히카마는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인데, 필리핀, 중국, 나이지리아와 같은 먼 나라들에까지 퍼져 나갔습니다. 지금은 히카마를 재배하는 나라들이 많으며, 굽고 절이고 샐러드에 넣고 수프에 넣어 끓이는 등 조리법도 다양합니다.

히카마는 동양 요리에서 밤 대용으로 사용됩니다.

이 채소의 장점 한 가지는 익힌 후에도 아삭아삭한 맛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유히카마가 특히 더 그러한데, 우유히카마는 물히카마와는 달리 즙이 우윳빛입니다. 흥미롭게도, 동일한 씨앗에서 두 품종 모두가 자랄 수 있습니다.

히카마는 간식으로 먹기에 적합합니다.

영양가가 높고 산뜻한 느낌을 주며 아삭아삭하고 즙이 많은 데다 소화가 잘되고 칼로리도 낮기 때문입니다. 한 식품 영양학 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포테이토칩 100그램의 열량은 540칼로리인 반면에, 같은 양의 히카마는 불과 40칼로리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한 히카마에는 칼슘, 인, 비타민 C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히카마는 뿌리를 제외하고는 먹을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뿌리 외의 다른 부분들이 전혀 쓸모없는 것은 아닙니다. 꼬투리에 들어 있는 씨에는 강력한 살충 성분이 있는 얼마의 화합물들이 함유되어 있어서, 그 씨를 가루로 만들면 살충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히카마 씨는 몇몇 피부약의 원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한편, 히카마의 줄기에 있는 질긴 섬유질은 어망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히카마의 뿌리는 크기가 다양해서 300그램도 안 되는 것이 있는가 하면 1킬로그램이 넘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넣어 두면 약 3주 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히카마를 먹으려면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내고—아주 어린 것이 아닌 이상—맨 바깥의 섬유질 층을 제거하기만 하면 됩니다.

히카마를 구할 수 있는 곳에 살고 있다면, 간식으로 한번 먹어 보지 않겠습니까? 히카마는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열대작물 히카마(얌빈)

(강원=뉴스1) 윤창완 기자= 삼척시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열대작물 히카마(얌빈) 실증시험 연구를 6월 중순까지 완료해 10월 부터 수확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시는 2011년부터 히카마 연구개발에 착수해 2012년 시험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농가 실증시험 연구는 히카마 시험 재배에 성공한 삼척시가 지역 소득 전략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농가 실증시험을 통해 지역별 생육특성, 수량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2014년부터는 시범사업으로 농가에 보급해 전략 작목으로 육성한다.

히카마는 콩과작물로 섬유소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으며 비타민 등이 풍부해 최근 국내에서 건강 및 다이어트 식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문의 삼척교육연구과 연구개발 (033)570-4587.]

지구상의 이상 기온과 한반도에도 아열대기후로 변화함으로 열대지방에서 자랄 수 있는 품종들이 우리나라에서도 잘 적용하면서 끊임없이 심겨지고 있다. 식물도 이제는 국제적인 다문화식물가정를 이루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사진/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히카마 특별 효능]

히카마는 멕시코 감자로 불리는 콩과작물로, 아삭아삭하고 수분이 많은 편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견과류 맛이 난다. 히카마는 섬유소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으며 비타민 등이 풍부해 최근 국내에서 건강 및 다이어트 식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 천연 인슐린으로 불리는 이눌린을 함유하고 있어 혈당상승 억제와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히카마는 지난해 미국 허핑턴포스트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급성당뇨나 당뇨환자 들에게 곽광을 받고 있는 히카마

식물성 유황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부노화 방지와 강력한 항암 작용

다량의 미량 원소를 함유해 피를 맑게 하고 배변을 촉진

통증 완화 작용, 염증을 삭히는 작용이 강함

각종 피부병 치료, 아토피 질환, 당뇨에도 효능

콜레스트롤 합성을 억제하고 혈전 분해 작용 효능을 갖고 있음

혈관을 팽창시키고 피의 흐름을 증강시키는 작용을 함

강화 작용으로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촉진에 탁월한 효과 발휘

10. 오크라

아프리카 북동부 원산이며 이집트에서는 200여년 전부터 채소로 재배한다. 줄기는 곧게 50∼200cm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자루가 길며 심장형이고 3∼9개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다. 꽃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피고 노란색이며 밤에 일찍 피어 다음날 오전 중에 스러지고 목화꽃과 비슷하다. 씨를 싸고 있는 부분의 성장이 빠르므로 다음날 저녁에는 수확할 수 있다.

꽃이 핀 다음 7∼10일 된 열매를 식용하고 종자는 커피 대용으로 한다. 어린 깍지는 수프 요리에 사용하며 딱딱한 깍지는 오크라술을 담근다. 오크라는 많은 자양분이 있어 자양 ·강장에 효과적이고 독특한 맛을 즐기는데, 연중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다. 

 먹는 방법 

소금을 듬뿍 묻혀 한줌씩 손바닥으로 문질러 표면의 털을 제거하여 물에 데친 후 잘게 잘라 식초,소금 또는 김을 뿌려 무치거나 고추와 마요네즈로 샐러드를 한다. 석쇠구이나 튀김을 하기도 하며 수프의 띄움 재료로 이용 가능하다.
생으로 요리를 하거나 절여서 채소로 먹거나 또는 아스파라거스처럼 조리한다. 다양한 스튜의 재료로 쓰이며 미국 남부에서는 검보스튜를 만들어 먹는데, 다량의 점액질이 들어 있어 즙과 스프를 걸쭉하게 하는 데 유용하다.
무침,샐러드,튀김,프라이에 쓰이고 국,스프에도 좋다. 일부 국가에서는 씨를 커피 대용품으로 이용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선 꽃꽂이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성 및 효능 

당질이 많고 칼슘이나 철 등의 무기질,카로틴,비타민 C등이 함유되어 있다.
식물체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B가 많으며 꼬투리에 펙틴(pectin) 갈락틴(galactan) 아라반(arabane) 굼보(gumbo)라는 방향성분이 있다. 독특한 점액은 팩틴,갈락탐,아라반 등의 혼합물로 정장작용이나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동양에서는 잎과 덜익은 열매를 고통을 덜어주는 찜질약으로 오랫동안 써왔다.

 

오크라가 건강에 이로운 점

1. 오크라의 풍부한 섬유질은 장벽에서 당의 흡수를 점차 억제 시키므로서 혈당을 안정화시킨다.
   
2. 오크라의 점액질은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담즘산 생성으로 간에서 독소를 제거해 준다.
   
3. 오크라에는 다량의 완화제가 대장에서 섭취물의 흐름을 부드럽게 해준다. 오크라 섬유질은 수분을 흡수하여 대변을 원활하게 해준다. 변비를 예방하고 개선시킨다.장벽에 자극을 주거나 상처를 주기 쉬운 거친 섬유소나 미기울과는 달리 오크라의 부드러운 점액질은 배설을 지극히 부드럽고 원활하게 해준다. 오크라는 지나친 콜레스테롤과 독소 생성을 억제시킨다. 만약 변비가 심하다면 여러 가지의 건강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오크라는 또한 몸에서 노폐물 배출을 원활히 해준다. 오크라는 완전한 무독성에 중독성이 없다. 어떤 부작용도 없으며 풍부한 영양소와 약국의 처방전 없이도 누구든지 손쉽게 이득을 얻을 수 있다.
   
4. 오크라의 섬유질은 이로운 박테리아(프로바이오틱스)에게 유용한 먹이가 되고 장벽을 건강하게 해준다.
   
5. 오크라는 지치고 탈진과 우울증에 탁월한 야채이다.
   
6. 오크라는 궤양치료와 관절을 부드럽게 해주고 산을 중화시키고 알카리성이며 소화관에 수시로 보호피막을 형성시켜준다.
   
7. 폐염,인후염,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치료해 준다.
   
8. 오크라는 혈전을 치환하는 실험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9. 오크라는 여름을 이겨내는 데 좋고
   
10. 오크라는 변비에 좋고
    
11. 오크라는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정상화시키며
    
12. 오크라는 천식에 좋고 비타민 C는 노화방지,소염작용이 있다.
    
13. 오크라는 중상 동맥경화에 좋고
    
14. 오크라는 암의 전위와 특히 직장암 억제에 좋다.
    
15. 오크라를 먹으면 백내장의 발생을 줄일 수 있고
    
16. 오크라는 당뇨예방에 효과적이고
    
17. 오크라는 여드름을 억제하고, 부드럽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시키므로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가 왜 오크라를 즐겨 먹었는지 이해가 간다.
    
18. 이 밖에 오크라를 의학적으로 트랜스 지방을 억제 하는데에도 이용해왔다

11. 작두콩

1 비염

티비나 잡지 등에서 작두콩 비염 관련 글을 아마 보신적이 있을거에요. 작두콩이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비염과 관련된 정보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작두콩 비염,항암 이렇게 서로 상관관계가 없어 보이는 것에 효능이 있는데요. 깊이들어가보면 ‘면역력’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올려줘서, 항염증 등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항암효과나 비염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는 것입니다.

편도염이나 중이염에도 좋다고 하네요.

2 소화기관

작두콩의 성질이 따뜻하다고 하네요. 따뜻한건 우리 몸에 좋지요! 위에서도 항염작용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우리의 위장은 짜고 매운 한국식단을 끊임없이 받아줘야 하기 때문에 염증도 자주 생기고 그래서 많이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작두콩 같은 음식이 들어가면 좋겠지요.

소화가 잘 안되거나 더부룩할때, 작두콩을 달여서 한번 드셔보세요!

3. 변비 개선 효과

소화기관에도 좋은데다가, 작두콩에 들어있는 풍부한 섬유질이 변기를 개선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이뇨작용도 하고, 작두콩이 또 알고보니 치질에도 좋다고 해요. 그리고 축농증, 중이염 같은 화농성 질병과 배가 냉하여 생긴 질병 등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4. 신장기능

작두콩이 면역력에도 좋고, 따뜻한 성질이라 위장에 좋다고 했잖아요. 위나 장, 신장까지 두루두루 좋다고 합니다. 작두콩 너무 좋은것같네요! 그리고 신장이 좋지 않으면 요통이 생기기도 하고, 정력도 안좋아진데요. 그런분들은 작두콩을 자주 드셔주세요!

5. 냉증

다시한번 복습차원으로 마지막으로!! 알려드리자면 작두콩 = 따뜻한 성질. 그래서 냉증을 개선해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나 여성분들은 남성보다 더 몸이 따뜻해야 하는데요. 몸이 차가우면 온갖 질병에 쉽게 노출이 됩니다.

6. 부작용

네! 사실입니다. 몸에 좋다고는 하지만 아무나 드시면 안되요. 작두콩 부작용은 생각보다 심한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작두콩 효능이 좋다 좋다 하니까 많이 드시다가 배탈이 나신 분들이 꽤 많다고 하네요. 위염이나 위궤양 장염 등 소화기관에 좋은 작두콩이지만, 장쪽에 열이 많으신분이 드시면 안좋다고 합니다.

작두콩 부작용이 심한 경우에는, 입과 손발이 막 트기도하고, 생활이 불편해질정도라고 하니 꼭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사람이 장이 너무 좋지 않아서 한의원에 갔는데, 그 한의사가 작두콩을 매일 몇알씩 먹으라고 해서 먹었다가 크게 탈이 났다고 합니다. 입에 고름이 생기고 물을 못마실 정도가 되었다고 하니 꼭꼭 자신의 체질부터 잘 아시는것이 우선 입니다.

몸에 좋다는 작두콩 먹는법 뭐가 있을까?

작두콩 먹는법 하나

작두콩을 주로 삶아드시는게 가장 흔합니다. 특별한 맛이 없기 때문에 심심풀이로 드시는것도 좋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살짝 볶아서 물 1리터 정도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정도로 삶아서 먹습니다.

작두콩 먹는법 둘

밥에 넣어서 드실때는 물에 불렸다가 넣어 드셔야 합니다. 안그럼 좀 먹기 불편해요

작두콩 먹는법 셋

빻아서 가루로 만들어 놨다가, 된장국이나 청국장 드실때 같이 섞어 드셔도 좋습니다.

12. 초석잠

[실로암농원(김천)Z]

~^~^

[산야초]

감사..

[이소]

모임가서 이것저것 첨 보는 씨앗 얻어와서 심었었는데 나중에는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진딧물은 마구 달라붇고...
그러다보니 다 키우기도 전에 뽑아 버리기도 하고...
남들이 좋다고 해도 너무 종자욕심을 내도 안될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심어본 것을 따져보면 아마도 수백가지도 훨씬 더 될것 같아요.ㅎ

[산야초]

아이러니하게도 돈버는 사람들은 첫종자 잘 개발해서 없어서 못팔정도로 수요가 폭팔하면 종자장사들은 돈버는거 같습니다.
아직 재배방법도 익숙지 않고 왠지 낮설어 재배하기 꺼려집니다.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고 생소해서 판매도 안되고
그렇다보니 우리 같은 사람은 일반 농작물 재배가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