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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국수
삶은 하나의 축제라는 말을 몇번이고 되풀이하며 잔치국수를 먹다 보면 외로운 이웃을 불러 모아 큰 잔치를 하고 싶네 우정의 길이를 더 길게 늘려서 넉넉한 미소로 국수를 삶아 대접하고 싶네
쫄깃쫄깃 탄력 있는 기쁨과 희망으로 이웃을 반기며 국수의 순결한 길이만큼 오래오래 복을 빌어주고 싶네
'희망은 깨어있네 ' |
첫댓글 수년님께서도 국수와밀면 짜장면까지도 좋아하십니다..두부도 좋아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