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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 목회자의 길/ 000 교수(안수집사)
꿈동이 추천 0 조회 203 11.07.21 02:3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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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1 15:49

    첫댓글 감격속에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이글은 비단 목회자에만 국한된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조직에 있는 모든 리더들에게 주는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땅의 모든 분야에서의 지도자들, 특히 정치지도자들이 머리에 통증을 느끼며 읽어 봐야 할 귀한 글이라 생각됩니다. 장석고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이 글을 읽게 해 주신 꿈동이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11.07.21 16:06

    장 교수님은 이전에 제가 서울 모 교회에 있을 때 함께 주일예배를 드린 분이랍니다.
    지난번 제가 의왕 백운호수에서 전화드렸죠? 한식을 먹었답니다. 그 때 밥을 사주신
    분이죠. 올곧게 살아오신 분으로 방배동 모 교회 안수집사님이십니다. 글 중에 교회
    개혁을 위한 일반적인 글이 담겨있어 은혜와 도전이 됩니다. 장로님 평대로 모든 리더
    들이 들어야 할 권면이자 채찍입니다.

  • 11.07.21 16:18

    목사님 백운호수에서 식사를 하셨다고요? 맞아요. 그곳에서 식사하신다면서 전화주신 기억납니다. 근데, 세상이 참 불공평해요. 저는 서울에 살면서 백운호수를 가본 적이 없는데... 세상에 그곳에 계신분이 백운호수를 다녀 오셨다니.... 하긴 남산타워 올라가는 것도 서울사람들은 가보기 힘듭니다. 남산타워, 민속촌 외국사시는 교포들이 더 많이 가 본다지요? 저 작년11월에 남산타워는 한번 다녀 왔습니다. 출판사일로..

  • 작성자 11.07.22 09:08

    아 남산타워를 다녀오셨군요. 아무래도 남산에 오르시면 글이 쉽게 떠오르실테니깐요.
    그래서 저도 작년에 서울에 있었지만 좋은 글 쓰시라고 일부러 동행 안 했답니다.
    글은 산에 올라야 잘 떠오릅니다. 좋은 글 많이 남겨 주세요. 책도 내시고요.

  • 11.07.21 17:38

    귀한 교훈이 되는 말씀입니다. 저 자신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기회가 되구요..
    이 글을 목회자까페에 옮겨도 되는지요?

  • 작성자 11.07.22 09:06

    저작권(?) 상 글쓰신 안수집사님께 메일 올려 허락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언제나 돌아보는 일에 은혜로 반응하시는 목사님,
    그래서 주님이 더욱 사랑하시나 봅니다.

  • 작성자 11.07.23 00:57

    사랑하는 현 목사님 오늘 아침 글쓰신 안수집사님 답신이 왔습니다.
    졸작인데 하시며서 부끄러워 하셨습니다. 워낙 겸손하신 분이죠.
    익명을 원하셔서 제가 처음 올린 글 중 존함을 삭제 수정했으니 지금
    있는 글 그대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목회자가 바로 서는 일이
    교회 개혁에 가장 앞장 서 해야 할 일이기에 평신도께로부터 찔림을
    받는 것이 가장 최전방에서의 조언과 처방이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 11.07.23 11:29

    감사합니다..우리 목회자에게 꼭 필요한 말씀들이네요..
    잘 전달하고..저도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 작성자 11.07.23 13:31

    예!(지금껏 가장 짧은 댓글...다시 길어지네요)

  • 11.07.25 04:31

    꿈동이 목사님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 글을 인용할 수 있도록 선처 바랍니다.
    그간 바쁘다는 핑게로 비스 카페에 자주 들어와서 '비스카페'의 회원 노릇해야 되는데, 의무를 다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우리 가족은 앞으로 하나님께서 인도하겠지만, 지금 계획으로는 영주가 내년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 진학하는대로, 우리 부부는 한국으로 나가서 사역을 할 까 기도중에 있습니다. 아마 꿈동이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시면 저 높은곳에 계신 분께서 결재를 안 하실까 사료됩니다. 사모님도 안녕하시지요? 비스카페 회원 여러분께 존귀하신 주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모두들 안녕하시죠....

  • 작성자 11.07.25 16:30

    예 인용하시기 바랍니다. 안수집사님께서 익명 사용허락을 하셨으니깐요. 우리를 깨닫게 하는 글은
    여러분들이 같이 보면서 교훈을 받아야 합니다. 한국행을 결심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기도로 동참
    하겠습니다. 매일 목사님 가정을 위해 기도하는데 이젠 구체적 제목을 갖고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의 비전과 열정을 저 높은 곳에 계시고 목사님 안에도, 곁에도 계신 주님께서 흔쾌히 결재
    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이 자주 들어오시면 카페가 힘을 받습니다. 정말입니다.
    8월 19일 기쁨이가 코넬대학원으로 떠납니다. 저희들이 몇 일 먼저 뉴욕으로 가서 이불, 그릇 등
    을 도와주려고 합니다. 두 아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 11.07.26 12:50

    기쁨이의 코넬 대학원 입학을 축하합니다. 아들 덕분에 뉴욕 구경가시네요, 영주도 여름방학없이 지금 학교에서 각과별로 1명 뽑는 인턴에 합격하여 8주간 인턴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담당교수가 이쁘게 봐줘서 대학원 진학을 위하여 많이 지도해 주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죠...

  • 작성자 11.07.27 13:12

    목사님 딸 키우시는 재미 너무 좋으시죠? 영주가 공부를 잘 하니 얼마나 좋으세요?
    노래도 잘하고 마음도 착하고 얼굴도 예쁘고......한국 준비 잘 하세요. 기도합니다.

  • 11.07.27 10:09

    기쁨이 드디어 그 유명한 코넬에 입성했군요, 축하 축하 합니다. 버클리에서 코넬에 이르기까지... 정말 대단합니다. 역시 엄마 머리를 닮아 머리가 엄청 좋으나 봅니다. 아니 아빠 닮았나?, 에~이 애들 머리는 엄마 닮지요. 예, 학실합니다. 왜냐? 우리애들이 제 머리를 닮았으면 버클리나 코넬 갔겠지요?. 아니가? 혼자생각인가? 그리고 이글 쓰신 안수집사님 성함으로 제가 글(유모어)을 쓴게 있는데 갑짜기 익명으로 변해 버려, 이 유모어를 올릴 수가 없네요. 왜 갑짜기 000으로 바뀌었지요? 이렇게 훌륭한 글을 올리신 저자를 좀더 소개 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또 강의 자체를 생생한 육성으로 그대로 들어볼 수 있으면....

  • 작성자 11.07.27 13:11

    그 유머 글이 보고싶습니다. 재밌을 것 같은데요. 기쁨인 8월 20일 출발하는데 다음 주 기념으로
    몇 일 요세미티를 다녀오려 합니다. 그리고 짐이 많아 제가 기쁨이 떠난 후에 바로 학교로 가려
    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머리 닮는거 아내에게 말했더니 깔깔거리고 난립니다. 그 이윤?
    1. 자기 머리 좋다고 인정하니 2. 권사님이 보시면 큰 일? 그럼 이 순간 저는?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몇일전에도 아내가 학교에서 나오는 모습을 본 해사 선배 목사님이 "사모님이
    공부 잘 하게 보여" 그 땐 저는 무척이나 상처를 받았답니다. 믿음으로 견디고 있지만...
    ㅎㅎ 결국 장로님 & 아내만 up 권사님과 전 down! 그래도 낮아짐이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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