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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해양 수호의 성지 6.25 전쟁이후, 지금의 평화로운 시대는 결코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닙니다. 종전이 아닌 휴전국가인 대한민국, 우리바다의 평화를 지키기위한 해군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남북분단의 시대를 살고있는 전후 세대들의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제1 연평해전부터 연평도 포격도발까지 북한의 북방한계선(NLL)침범 등 북한의 도발만행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돋고자 서해수호관을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사고시 우리 장병들은 얼마나 놀랐으까요????????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고인들이여 편히잠드소서............
강릉여성예비군의 힘이 보인다.
2002년 6월 29일 서해에서는 민족의 평화를 깨는악의 포성이 울렸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한반도로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던 그날 2척의 북한경비정의 기습공격.. 이에 맞서 싸운 31분간 해전이었다. 정장을 포함 장병 6명이 전사하고 18명의 부상자가 발생됨
소대장 이상순, 강춘희 대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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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얼마나 아팠으까,,,,가슴이 찡합니다
고인이 된 장병들과 자식을 가슴에 묻은 부모의 마음을 우리가 어찌 감히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ㅠ.ㅠ
다시는있어서는 안될일이죠...
정말가슴이 무너집니다.
정말 더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되어서는 아니 될 일이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