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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야전사령부
 
 
 
카페 게시글
보이차 기타 무쇠주전자로 보이차를 우려마시는 非仍身(가운데 글짜는 "잉")이 되어서야 ㅡ,.-ㅔ;;;;
야전사령관 추천 0 조회 463 09.05.30 10:5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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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30 11:15

    첫댓글 오랜 동안의 경험에서 우러나신 말씀이어서 그냥 받아 들여야겠지만 제 신조가 "똥인지 된장인지는 직접 찍어 먹어봐야 안다"는 주의라서 실제 무쇠주전자를 빌려서 실험해보니 공감이 가더군요. 무쇠탕관의 물 맛 자체가 세서 그런지 초탕, 2탕, 3탕 까지는 잘 모르겠으나 뒤로 갈수록 회운이나 회감보다는 물맛에 지배(?)당하는 느낌이 났습니다. 보이 숙차를 마셨을때의 경험이구요. 대신에 말차나 녹차를 발효시킨 황차의 경우에는 아주~ 궁합이 좋았습니다. 그나저나 무쇠탕관 또 지르게 생겼네요. 요즘 너무 달려서 죽기 일보직전 ㅡ.ㅡ;;;

  • 09.06.02 16:36

    이미해보신건지는 모르지만 무쇠주선자에 끓인 물로 커피를 한번 드립해보심이 어떨런지요 !!!! 무쇠주전자는 보이차보다는 커피와 궁합이 맞는것 같더군요.....(제 생각에는..) 다른 의견도 환영합니다.....

  • 09.06.02 09:09

    가볍게 ~~ 지르삼! ㅋㅋ

  • 09.06.03 14:22

    그럼 팔운동을 하려면 무쇠탕관을 사야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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