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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에 있는 남지읍 용산리 개비리 초입 우리 산소 주변의 봄꽃들이 너무나 아름답게 피어났다. 혼자 보기 아까워 찍어 왔다.
배꽃 개나리 홍매 명자나무 모과나무 금낭화 할미꽃 이건 이름을 잘 모르겠다.(싸리비슷한 것)- 알고보니 조팝나무랍니다. 역시 이름모를 노랑꽃-애기똥풀꽃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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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산 근처에 이렇게 여러 가지 꽃이 필 줄은 정말 몰랐다.
내가 여러 해 봄이면 나무를 심긴 했지만
올해보니 정말 꽃잔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꽃을 바라보니
내 마음이 한결 푸근해지는 것이......
마지막 사진 노랑꽃이
"애기똥풀" 꽃이란다.
전문가들 얘기를 참고했으니 틀립없다.
그래서 "풀꽃도감"(이영득 편)을 찾아보니 그 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