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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골구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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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작은 집에서 살아가기 산골짝 오두막
智元 추천 0 조회 3,576 05.09.29 19:1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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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4.23 08:02

    첫댓글 정감이 가는 집입니다. 한폭의 그림 같네요.

  • 04.04.23 21:55

    급할 것이 없는 글/ 한 자 한 자 세며 읽고 나니/바로 내 마음을 읽었네/ 아주 편안하게...

  • 04.04.24 09:11

    참... 욕심없는 사람들의 사랑의 집 같으네요~

  • 04.04.25 19:35

    달려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그러지 못함이 한이로세

  • 04.04.30 06:31

    그 집이 다 완성되었군요. 기둥이 자연의 나무 그대로 휜대로 균형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 너무 자연과 잘 어울리는군요.

  • 04.05.02 14:39

    아늑하고 정감이 넘치는 집입니다

  • 04.09.16 05:27

    정말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집이네요....어떻게 지었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 작성자 04.11.20 06:36

    야인님 메일 넣었습니다

  • 05.11.15 16:33

    삼순이님 맬없어요...

  • 04.11.21 16:21

    쥔장님 작은 말 한긔한말씀 가슴에 새겨둡니다..

  • 06.07.05 11:22

    정말 항상 마음속에 품고 있는 그런 상상의 집입니다. 그리워 눈물이 다 날 지경입니다.그런데요,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초가집의 수명은 얼마동안 인가요? 그리고, 초가지붕에서 벌레가 많이 생겨서 나중엔 벌레가 막 떨어진다고 하던데요,그런가요?

  • 작성자 06.07.17 08:01

    2년에 한번 덧씌웁니다 요샌 인력이 없어 저 집도 지붕을 적삼목으로 바꿨어요 초가지붕의 굼벵이는 약중의 약이랍니다 지붕바꿀 때 굼벵이를 얻기위해 초가지붕을 통째로 사는 사람도 있어요 간장에 특효인데 작년 여름 지붕재 바꿀 때 간암환자에게 이집 초가속에서 나온 굼벵이 잡아드렸어요 동네꼬마들에게 용돈주어가면서^^

  • 06.07.18 18:19

    멋있는집,그동네 사람들 많이 살아요? 마음만 그곳에서 살고싶어 안달하는 사람이예요

  • 작성자 06.07.18 19:30

    사람사는 곳 다 똑같지요 7년전에 왔는데 지금은 고속도로가 나서 아쉽답니다 귀농한 분들은 꽤 있어요

  • 07.04.21 18:50

    아아,, 정말 멋집니다^^

  • 07.08.07 23:57

    마당 앞에 서서 바람을 맞는 느낌! 어느새 이곳에 서 있는 날 발견합니다

  • 작성자 07.08.08 08:48

    좋은 그림이나 사진앞에서도 좋은 기운-파동이 나온답니다 살고 싶은 곳의 사진이나 그림을 걸어놓으세요

  • 07.12.28 15:13

    옛 조상님들 집이야 ... 저 정도면 대궐이지요. 진짜 부자는 마당이 넓다니까요. 마음이 넓다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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