招(まね)き猫(ねこ)の手(て) 마네키 네꼬노 테 - 고양이의 손
마네키네꼬를 보면서 왜? 손을 들고 있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이유는
고양이가 얼굴을 긁는 모양은 복을 부른다고 여기고 올리고 있는 손이 높으면
높을수록 운수가 좋아진다고 하네요.
장사하는 집에서는 금전운을 수험생들은 수험운을 취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취직운 등등을
빈다고 하구요. 마네키네코가 제일 많은 곳은 아무래도 복권방이겠지요? ^^*
우리나라에서도 간혹 lotto6/45 가게에서 마네키네코를 볼 수 있는 곳도 있는데요.
오른손을 들고 있는 고양이는 금전운을 부르고

왼손을 들고 있는 고양이는 사람이나 손님을 부른다고 여겨집니다.

양손을 든 고양이는 너무 욕심을 부리면 포기하는 것이
된다고 하여 존재하지 않습니다. 두 손을 든다고 하는 것은 항복한다는 의미라고 해서
재수가 없다고 하네요.
운수를 비는 물건의 일종이라서 정월마다 구입하는 사람도 있고 신사 주변에서 노점 판매나
또는 시장이 발달된 곳에서는 마네키네코 전문점도 있어서 많은 종류의 마네키네코를
골고루 갖추고 있는 가게도 있습니다.

종류는 종이로 만들어져 나오는 것도 있고折(お)り紙(がみ) - 종이접기
도자기로 된 것, 플라스틱으로 된 것도 있는데 그 중에서 도자기로 만들어진 것이
제일 가격이 높다고 합니다. 요즘은 T셔츠등에 마네키네코가 들어가져 있는 것을 입으면 운수를 몰고 다닌다고 해서
입고 다니는 사람도 많습니다. ^^*
저도 집에 하나 있는데요. ^^* 운수가 좋아지는 것은 마음 먹기에 달린 것 같아요.
첫댓글 재미있는 이야기 잘보고 갑니다....
저 두손올리고 있는 고양이 있는뎅...넘 귀여워요. 나리타공항 면세점에서 산거구요..-_-;;
퍼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