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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시는 동영상은 금산수삼센터 도매장에서 장 전날 1시에 경매가 시작 되면서 매장 마다 이루어 지는 광경이다. 요즘은 본격적인 수확기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은 소량의 물량으로 시장이 형성되며, 장마다 캐 나오는 인삼은 거의 당일에 팔려 나간다. 성수기는 9월부터 피크를 이루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세계인삼엑스포가 개최 되며 과거 어느 때 보다 바쁘게 돌아가는 시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2011년 8월 1일 오후 1시 촬영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에서 금산수삼센터가 "가고 싶은 전통시장 50선"에 공개 8월 1일자로 선정 되었습니다. 이는 여름 휴가철 여행지로 추천할만한 전통 시장들을 선정하여,국내 여행 활성화 를 통해 전통 시장과 지역 관광지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고 서민 경제와 지역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시행되고 있습니다. 수삼센터시장상인회가 조직되고,우리 시장은 조금씩만 다같이 노력하면 전국 최대 인삼 시장으로써 선진 시장으로의 도약을 꿈꾸며 노력 할 때, 최우수시장으로 거듭 나고 대통령상도 받을 수 있습니다.
금산수삼센터 화이팅! 입니다.
2011년 7월 26일 오후 1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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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4절기마다 시장에서 유통되는 장면들을 올려서 계절에 따른 시장 흐름을 투명하게 고객에게 다가가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