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천여 명의 참석자와 2시간 이상 함께한 토크 콘서트에서 친일과 독재, 부패로 인한 기득권들을 사회가 한 번 정리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으며 그는 ‘작살’을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시장은 “대한민국의 '혁명적 변화'를 위해 저에게 요구되는 역할을 다하겠다”면서
다섯 가지 사항을 사실상 대선공약을 내걸었다.
▲ 1. 진정한 안보와 평화를 위한 국방의 효율화
▲ 2. 국민 모두의 공평한 경제를 위해 재벌 독점 구조와 산업체계 뒤집기
▲ 3. 국민복지를 위해 조세부담 정상화 실현
▲ 4. 희망 있는 미래를 위한 기본소득 도입 검토
▲ 5. 나라 망쳐버린 권력에 철저히 책임을 묻는 것,
국민의 생명을 저버린 권력을 심판하는 것
이 시장은 “지금은 아름다운 말보다 두려움 없는 행동과 실천이 필요하다.
정치적 유불리에 대한 계산보다 가치에 대한 헌신이 필요하다.
적당한 흥정보다 용기와 치열한 결단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재명 시장이 말하는 민주주의와 종북, 그리고 푸른 '콩알'들이 꿈꾸는 세상은 어떤 것일까?
1.사람이 속마음을 어찌 알겠읍니까?
겉으로 표방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전부라고 믿고 싶습니다.
2. 또한 '동그란 네모'니 네모난 동그라미'니 라고 말하는 것 믿을 수가 없읍니다.
말하자면 합리적 보수니 도덕적 보수니 하는 거 말입니다 ..
이곳 호주땅에서는 통용될지 모르나 지금까지의 비도덕적인 사회로 달려가는
한국 상황으로 볼때 가당치 않은 헛소리라는 것입니다.
3. 겉과 속은 같다라는 '슬라보예 지젝'의 말을 빌면,
이재명은 민족을 나라를 위해 지금의 국정을 위한 자원으로도 충분히 보여줄 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