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폭로 자서전이 반가울 BBK 편지조작 MB최측근!!
'MB 최측근이 편지조작 진두지휘' 지시문건 5장도 곧 공개!!
학력위조 및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스캔들, 사회고위층 인사들의 부도덕한 추문 등을 엮은 신정아의 자서전 '4001'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신정아가 4.27재보선 분당을 한나라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의 도덕성과 조선일보 전 C기자(국회의원)의 성추행을 폭로했기 때문이다.
* 신정아가 언급한 변양균-정운찬, 그리고 조선일보 C기자
그런데 또다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신정아의 스캔들-폭로가 정말 반가울 것 같은 이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BBK 김경준의 기획입국설 편지 조작을 진두지휘했다는 MB 최측근-가족들일 것이다.
부당거래에 능한 MB검찰도 서둘러 횡령 및 명예훼손 혐의를 받았던 김경준 누나 에리카김을 기소유예 처분을 내려 풀어줬고, 일본 대지진-원전사고 덕분에 BBK 기획입국-빅딜설도 철저히 묻혀있는데 신정아와 관음증에 걸린 좀비언론들까지 열심히 도와주고 있으니 말이다.
* 이하늬 이모-박명수 부인보다 김경준 편지조작한 MB가족
* 안아리 사과-김건모 사퇴설보다 BBK 김경준 자필청원서
그 가운데 'MB 최측근이 편지 조작에 관여했다'고 주장하는 신명씨는 23일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뒤에서 시키시는 분들이 누구고, 누구고, 누구라고 하면서 내 앞에서 통화도 하고, 여러 번 통화했다' 'BBK에 연관되신 분이고, 그쪽하고 아주 친척은 아니지만 최측근이고, 정치인은 아니다' '그분이 진두지휘를 다했다'며 BBK 편지조작 막후에 거물들이 있음을 시사했다.
그리고 BBK 편지조작 의혹을 주요하게 보도하고 있는 <세계일보>에 따르면, 김경준의 수감동료이자 '김경준 기획입국' 편지 조작의 당사자인 신경화(교도소 수감중)는 면회에서 '입장이 자유롭지 못하다' '거짓말은 하지 않게씨만 지금 뭐라 말할 수 없다'고 말했고, '김경준 기획입국설 편지 조작이 MB 측근 지시로 이뤄졌다는 언론보도가 나간 직후 재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다.
*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10322006229&ctg1=01&ctg2=00&subctg1=01&subctg2=00&cid=0101080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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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폭로 자서전이 반가울 BBK 편지조작 MB최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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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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