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하고 있다는 것은 미스테리물을 접한 사람들에게는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제작이 불가능한 UFO가 남겨놓은 미스테리 써클 등등.
미국에서는 마야문명이 피라미드 벽에 예견해 놓은 2012년 12월 21일, 지구 대변환기 전에 있을
몇 년간의 환란에 대비해 지하 시설에 농작물 재배까지 가능한 시설을 만들어놓았습니다.
우리나라는 과연??? 지하에서 몇명이 며칠을 버틸 시설이 존재할까요?
어딘가에는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기인으로 유명하신 예언가 남사고 선생과, 불교와, 예수님을 모태로 하는 종교에서는
메시아(미륵불)이 동방에서 출현함을 하나같이 일컫는데 전부 우리나라를 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홍익인간, 생명을 사랑하는 고시레 정신, 노인 공경 사상(孝)을 통해
신의 뜻에 항상 일치하는 삶을 살고 있었던 민족입니다.
사실 석가모니와 예수님의 가르침은 동일합니다.
그래서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구원자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씀하셨지요.
왜냐, 두 분 다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중생을 구제하려고 복잡하고 머리아픈 지구로 날아온
하나님의 사랑스러운 영혼이거든요.
2012년 12월 21일은 그랜드 크로스, 즉 행성이 십자로 배열되는 천문학적으로 특정한 날입니다.
마야인들의 한 치 오차도 없는 엄청난 천문학 지식을 가진 것으로 볼 때, 우리는 창조주께서
만든 거대한 계획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현재보다도 눈부시게 발전했던 고대 문명은 항상 신과 떨어져 타락하게 되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틀란티스, 뮤(레무리아 또는 레뮤리아) 대륙이 그랬습니다.
http://blog.daum.net/saipansantarosa2/8754873
노스트라다무스의 잃어버린 예언서와 '그랜드 크로스'
저는 서양 정통점성술에도 신뢰를 가지고 가끔 점을 치고 용어도 알고 있습니다.
태어난 날 행성의 배열과 각도가 사람의 성격과 운명을 결정짓고
그 날 그 날 행성의 배열과 각도에 따라 국가의 운명도 결정짓는다고 합니다.
그 날 그 날 행성의 배열과 각도에 따라 개인의 운도 점칠 수 있습니다.
두 행성간, 세 행성간 배열이 길, 흉, 중립이 있습니다.
디바인 크로스 : 고대종교에서 우주의 궁극적 에너지의 근원 및 은하계의 중심을 지칭했던 용어
먼데인 크로스 : 지구의 자전축을 상징하는 일종의 점성술 용어
그랜드 크로스 : 태양은 우리 은하계의 정중앙과 일직선을 이루게 됨
2012년 12월 21일은 그랜드 크로스, 즉 디바인 크로스 + 먼데인 크로스가 결합하는 날인데,
국가에 관한 점을 치는 것을 '먼데인'이라고 부릅니다.
우연인지 아닌지 거기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개인의 운은 국가의 운명 아래에 놓여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개인의 운이 좋아도 국가의 운이 나쁘면 묻히고 맙니다.
국가의 운을 관장하는 [ 먼데인 < 디바인 ] 이 공식은 즉 국가의 운보다 더 큰 우주의 기운이 지구를
지배할 것이란 뜻처럼 보여집니다.
(위대한 예언가들은 대부분 천문학에 대해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 날은 지구가 멸망하는 날이 아니라, 지구를 하나님의 뜻에 맞는 이상적인 낙원으로 바꾸는
과정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의 그림을 보면 처음에는 수레바퀴 그림에 8개의 살이 그려져 있으나, 마지막에 가서는 수레바퀴 그림에 살이 전부 없고 줄기와 잎이 그려진 원만 남아있습니다. 제가 그 뜻을 풀이해 보겠습니다.
불필요한 윤회로 깨달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거나, 존재를 찾기 위한 상대성의 시대가 끝나고 오로지 절대善, 공동善만 있는 이상적인 문명이 들어선다는 뜻입니다. (이미 깨달은 절대善 에너지 존재들만 남아있으니까요.)
노스트라다무스, 마야 인의 달력은 종말을 예언한 것이 아닙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의 하나님의 뜻을 현실화해줄, 진정 남들을 위해 사는 선한 자들이 남게 되는
고운 가루를 얻기 위해 체를 치는 과정입니다.
증산도에서 말하기를, '살려고 하는 자는 죽을 것이요 죽으려고 하는 자는 살 것이다'라고 하는 말은
바로 그런 것을 뜻합니다.
남의 아픔을 진정으로 연민으로 감싸주며 사랑하는 사람이 제 살자고 남의 것을 빼앗고 죽이지는 못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