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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작은 집에서 살아가기
장자골 오두막/마루 난간/붙박이장
삼순이
추천 0
조회 1,176
04.05.13 21:2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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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쉬~멋진 마루까지 감탄에 또 감탄을 하고 돌아왔던 작년 여름 이후 여전히 집이 살아있군요.^^ 난간의 이 멋을 훠이 휘이 마음 보내 담아 옵니다.
멋진 집이네요..담에 구경 하고 싶어용
혹 지붕밑에 제비집은 없나요?
없어요.. 이제 제비는 슬픈 이름
흥부네 제비는 추억에 잠기겠네요. 30년전만해도 그 흔한 제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