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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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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 기독교계- 성직자 비리/오류 기독교 제수이트의 안식일교 침투 안식교와 바티칸의 연애
하토브 추천 1 조회 89 14.05.13 22:0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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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5.13 22:12

    첫댓글 이로써 안식교는 종말에 짐승의 핍박을 안받든지 덜 받을 수 있습니다.

  • 14.05.14 05:01

    아주 놀라운 자료이군요
    안식교의 계시록해석은 로마카톨릭의 교황권이 적그리스도라는 전제하에 전개됩니다
    저도 그 해석을 중심으로 종말론을 연구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었지요..
    그런데 안식교의 종말론의 끝자락이 모호한 결론에 이르는것을 보고(2300주야. 1260년의 적용. 절기의 폐지. 고기먹지말라는 교리를 따르는 화잇에대한 충성, 기타 성경에 없는 교리를 만들어서 지키는 교리들) 마음에 의혹을 품었지요..
    결국에는 메시아닉을 통하여 성경을 이스라엘중심으로 보니 그 모든 의문이 풀리더군요..
    하토브님의 말대로 재림교는 교황권과 타협을 하면서 마지막 환란을 피해갈것입니다.

  • 14.05.14 05:06

    결과적으로는 이번 세월호침몰에서 많은 교훈을 얻게됩니다
    애꿎은 학생들이 각자 자신들의 선실에 갇혀서 밖에서부터 오는 잘못된 정보에 의하여 갇혀있다가 물에 빠져 익사하는 아픔의 장면입니다
    이들이 자신들이 많이 모여있는 격실은 안전할것이라고 생각했을것입니다. 다수가 있는곳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인간의 우둔함의 결과이지요..밖으로 뛰쳐나온 소수의 학생들은 배가 침몰하는것을 볼수있었고 또한 바다로 뛰어내려 구조를 받았지요
    우리 사상체계도 그런것 같군요..각자가 섬기는 교단의 교리안에 갇혀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닥치는 주님을 도적같이 맞을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각교파의 격실에 갇히면 그 안에서 나오기가 힘들지요.

  • 작성자 14.05.14 06:49

    새월호의 여러 과정들 하나 하나에서 수많은 생명들을 살릴 수 있는 기회들이 워낙 많이 있었지만 그것을 살리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안타까운 일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주목해보면 최소한 마지막에 많은 학생들에게 모두 뛰어내려라, 혹은 탈출하라, 혹은 나가라, 하기만 했더라도 그들의 대부분은 구조되었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외치는 자가 없엇던 것이 그들에게는 재앙이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외쳐주는 사람들이 선원중에도 없었고 해경에서도 없었습니다. 이 시대에 이 지구라는 타이타닉은 침몰해가고 있습니다. 이 타이타닉이 침몰하고 있다는 것을 빨리 승객들에게 알려줄 책임이 있는 것은 그 사실을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들

  • 작성자 14.05.14 06:58

    @하토브 일 것입니다.

    우리는 순수하게 성경 율법을 공부하면서 이미 성취된 것만 제외하고 그대로 순종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아직까지 제가 파악한 안식교의 문제들로는

    1) 여호와의 7절기 실행에 대한 그릇된 해석 2) 안식교 병원들에서 낙태 시술 3) 로마 카톨릭과의 연합, 무슬림 용인 4) 엘렌 화이트 누룩 5) 크리스마스 행사 등 입니다.
    그렇지만 그들 중에 상당히 신실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수시로 진지한 찬송들을 부릅니다. 여호와의 증인과 함께 이단이라 규정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14.05.14 09:01

    @하토브 밭농사를 짓다보면 하나님의 영혼농사법이 이해가 됩니다
    농부의 입장에서는 뿌리는 씨가 다 알곡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추수를 할때보면 다 알곡이되는것은 아니더군요. 그렇다고 다 쭉정이가 되는것고 아니구요
    농부의 입장에서는 알곡만 걷어들이고 나머지는 다 갈아 엎어버립니다

    이같이 현재 파선을 향해서 달려다는 지구호안에 정말로 알곡으로 익어가는 심령들이 있을것입니다
    그런 알곡이 각 선실에서 드문드문 존재하다가 침몰당하는 배인것을 알고 거짓선장의 말을 기다리거나 믿지않고 뛰어내리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죽음을 각오하고 깊은 바다로 뛰어들것입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뛰어드니 주님의 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14.05.14 09:06

    @하토브 이런 영적인 비밀을 알고있는 하토브님이나 저같은 승객(?)이 각 선실(교단이나 교파)안에서 편안하게있는 사람들에게 전해주어야할것입니다

    저는 요즈음 하나님의 구원의 비밀을 온몸으로 깨닫고 전율을 느끼고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을 전하는데 다 저를 이단이라고 외면을 하지요^^
    노아의 심정과 마24장의 주님의 경고가 이해가 되더군요..어느날 갑자기 임할 주님의 재림이 이해가 되고요..
    더불어서 파수꾼의 경고가 생각이 납니다

  • 14.05.14 09:09

    @하토브 겔33: 7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 8 가령 내가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네가 그 악인에게 말로 경고하여 그의 길에서 떠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를 네 손에서 찾으리라 9 그러나 너는 악인에게 경고하여 돌이켜 그의 길에서 떠나라고 하되 그가 돌이켜 그의 길에서 떠나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전하리라

    바울사도가 그렇게 전도를 다녔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 작성자 14.05.14 09:52

    @광남 제가 요즘 소제를 무어라 번역해야 할지를 곰곰히 생각중에 있습니다. 민하(ㅋ) 를 과거에는 곡물 희생으로 번역했었는데 원래의 뜻이 알곡 혹은 밀알 희생을 의미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Meat offering 이라 하였는데 그것은 meat 가 음식 일반을 가리키던 엘리자벳단 영어를 기준으로 번역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한알의 밀알로 죽으신 주 예수께서 많은 열매를 맺었다면 우리도 동일한 밀알이 되어 그분의 형상을 닮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런점에서 알곡을 거두시는 주님께 알곡희생을 드리는 것은 주님이 받으시는 희생제사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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