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2.9.8.11:00~11:40
장소: 이상화 고택과 서상돈 고택 사이의 빈 공간
공연제목: '빼았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공연시간: 40분
공연주최: (재) 대구문화재단
참가비:무료
출영진:홍문종,채치민,이계준,이동학,손세인,손성호,천광락,구주완,박상희 외
대구예술대학 공연과 학생 출연
예술감독:전광우
연출:김재만
안무:최두혁
미술:이종서
금년 4월부터 16회째 공연이며 9월22일과 10월6일 2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로 만든배경, 갖은 만행과 야욕으로 국민들을 못살게 굴었기에
자라나는 청소년들에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학생동아리나 사회단체에서
참가자들이 많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근래 독도문재로 대일감정이 고조된 시점에서
젊은세대들이 호응도가 커서 성황을 이룬 공연이였다.
많은 관람객이 참여해 배일감정에 불쏘시개역할을 할뿐 아니라 시민으로서 열기가 넘쳐,
애국.애족을 발산할수 있는 이벤트는 기획연출이 잘된 공연물이 단연 으뜸인 듯하다.
이 고장의 유명배우들이 모여 연극의 진수를 보이고 있다
공연 전과정 동영상을 아래에 5개 파일로 나누어 실었다.
대구 옛골목 탐방코스의 일부이다
계산예가
이상화고택좌측 <계산예가> 조립식건물로 공간을 만든 영상관
<계산예가>당시의 사회상,문학,예술등을 시청각자료를 이용한 영상관
근대계산동의 역사문화시설을 사진으로 진열해 놓은 공간
길거리 공연장 모습
공연플래카드
공연에 필요한 의상들이 서상돈고택내에 임시가설되어 있다.
분장 간이 텐트
이등박문과 고종 분
공연에 앞서 문화유산해설사로부터 이상화 시인에 대한 해설을 경청
공연 동영상
동영상 용량이 큰 관계로 5개파일로 나누었고 화질이 선명하지 못한 점 양해바랍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1.을사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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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상화님의 시가 다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함께 하지 못한 회원님들 아쉽습니다.
그리고 늘푸름공연단님들은 토요일 오전 연습이라 못오셔서 더욱 그렇네요!! 박홍선생님 행복발견프로에 언제 나오는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