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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성경과 5대 제국 |
일시 |
2011년 9월 26일 | |||||||||||||||||||||||||||||||||||
저자 |
조병호 |
출판사 |
통독원 | |||||||||||||||||||||||||||||||||||
토론 장소 |
갈릴리교회 |
발표 |
박석훈 |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보고 깨닫는 것은 우리 인생의 큰 축복이다. 목사에게 있어 성경은 주 전공이요 평생 공부해야 할 대상이다. 하나님의 부요함과 풍성함이 성경에 보물처럼 가득 담겨져 있다. 오늘도 우리는 성경을 통해 내 인생을 보며, 목회 방향을 설정하며, 세상을 바라본다. 세계역사와 성경 역사를 통으로 연구한 조병호 박사의 [성경과 5대 제국]은 성경연구에 큰 도움을 준다. 그는 고대사에 대한 폭넓은 식견으로 5대 제국을 하나님의 세계경영 관점으로 기록하였다.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미래를 가기 위함이다. 때문에 미래 학자는 역사학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미래가 궁금하다. 그 궁금증을 해결하는 지름길은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다. 특히 성경 속의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놀라운 하나님의 세계 경영의 과거와 현재와 매래를 통(通)으로 공부하는 것이다.”
다음은 애굽과 더불어 5대제국을 요약해 보았다.
“성경은 공부해야 하는 책이다. 영어하면 공부, 수학하면 공부 바로 이어서 생각나듯이 , 성경하면 공부가 함께 생각나야 한다. 성경은 어려서부터 하나님 나라에 가는 그 시간까지 읽고 또 읽고 공부하고 또 공부하고 또 공부해야 하는 놀라운 책이기 때문이다. 자, 이제 보물 창고 안으로 풍덩 들어가 보자”
“하나님의 세계경영의 두 기반은 천하보다 소중한 ‘한 개인’과 모든 민족에 속하되 섞일 수 없는 유일한 ‘한 민족’이다. 각 민족은 독특한 하나님의 창조적 작품들이기 때문에, 서로 상대의 독특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함께 가는 것이 하나님의 세계 경영의 내용이다.”
한 나라의 흥망성쇠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다. 특히 제국주의를 지향하는 나라들은 한결같이 망한 것을 볼 수 있다.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은 아직도 그 제국주의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다. 하나님의 숱한 심판을 보면서도 깨닫지 못한다면 그 민족의 장래는 없을 것이다. 성경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의 모습을 보여준 왕은 다윗이다. 그는 결코 제국의 주인이 되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한 왕이였다. 다윗은 철저하게 자신이 인간임을 알고 하나님 나라의 모델 제사장 나라를 꿈꿨다.
오늘 우리 민족을 바라볼 때 다윗이 세운 제사장 나라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이스라엘이 잃어버린 제사장적 나라를 우리 민족이 회복할 것이다. 아니 이미 그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미국 못지 않게 수많은 선교사들을 세계로 파송하고 선교대국, 대한민국, 나의 조국, 정말 자랑스럽다. 자손 대대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길 소망한다. 지금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렵다. 우리나라도 부도 위기라고 한다. 각국 지도자들이 머리를 맛대고 고민중인데 성경에서 답을 찾았으면 한다. 성경 안에 답이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성경을 연구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들을 앞으로 많이 읽어가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