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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 산악회
 
 
 
카페 게시글
┣ 멋진욱의 상하이 통신 <상하이 통신 28보> -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까워
김지욱 추천 0 조회 67 10.11.21 23:2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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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2 11:01

    첫댓글 저도 자전거에 대해 말하라면 하룻밤이 모자랍니다. 남편이 산악자전거시작하면서 휴일 우리부부는 각각 갈라섰고(?) 그렇게 십년째 남편은 일요일 자전거동호회에 나가고 저는 혼자 산으로갑니다. 최근엔 저도 남편이 쓰다버린 자전거로 우리집이 있는 시지에서 반야월을거쳐 복현오거리까지갔다오기도하고 팔공산아래 봉무동까지도 다녀옵니다. 혼자 자전거타면 위험하다면서도 같이 동행하는 일은 극히드물어 대부분 혼자타구요. 상해가서 저 너른 자전거전용도로 씽씽타보고 싶네요.오사카여행가서 자전거빌려타고 돌아다녀봤는데 아주 신나더라구요.

  • 작성자 10.11.22 18:01

    우리도 지난 일요일에 삼림공원에 가서 2인용 자전거 타고 신나게 돌아다녔습니다. 단풍은 없었지만 공원내라서 안전하기도 하고, 너무 즐겁게 놀았습니다. 하지만 전 밖에 나오는 것은 위험해서 싫어요. 안전하고, 그리고 매연만 없다면 지구도 살리고 건강도 챙기고 참 좋은데... 글고 또 여기 상하이에서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리면 어떨까 하는 호김심도 생기는 사람이 있겠죠? 한국이 워낙에 열악한 곳이라... 한 번 놀러 와서 시도해 보세용. 재밌을 것 같지 않아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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