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대사상
선종의 초조이자 소림무술의 원류이다
소림사는 세계적인 브랜드
소림사는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었다. 돈으로 따지면 그 가치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클 것이라 한다. 이렇게 소림사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어 놓은 사람이 있는데,
그는 다름아닌 소림사의 방장인 현 주지 ‘석영신(釋永信, 스융신, 46세)스님’이라 한다.
석영신스님은 1999년 이래 소림무술을 이용하여 놀라운 마케팅 능력을 보였는데,
미국과 유럽등 전세계에 걸쳐 소림사분원을 지어 놓았고, 중국내부에서도
프랜차이즈 형식으로 계약을 맺은 소림사를 곳곳에 짓고 있다고 한다.
이런 현상에 대하여 종교를 이용하여 영리행위를 한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전세계 각지에 40여개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고,
미국에서만 130개의 무술도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비판에 대하여 소림사측에서는 돈벌이가 목적이 아니라 불교명상과
소림사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석영신스님의 수완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소림무술인을 위한 의약품까지 만들었는데,
이를 홍보하고 있다고 매스컴에서 전한다.
실제로 소림사를 방문한 당일 저녁 식사를 소림사 인근에서 하였는데,
식사가 끝나자 모두 ‘행사장’으로 안내되었다. 그곳에서 조선족 동포가 붙이는
파스와 관절약에 대하여 설명하였는데, 이는 소림사의 수련자들이 다쳤을 때 붙이거나
바르는 것으로서 소림사에서 개발한 것이라 한다. 이런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들어어야 하는 이유를 가이드에게 묻자 중국정부가
자신에게 준 ‘숙제’라고 말한다.
관광지인가 성지인가
이처럼 소림사는 유네스코의 전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어 있고,
무술학교를 운영하고, 의약품을 만들어 파는 등 그 브랜드 가치는
세계유명회사에 못지 않다. 그래서 소림사를 주식시장에 ‘상장’하면
어마어마한 돈을 벌 것이라 한다. 하지만 그 이상 나가면
종교를 상업화 하였다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
초대형 목탁
공연장 실내에 있는데, 사람키만한 초대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림사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관광지이자,
불교인들에게 있어서 선의 발상지로 알려진 ‘선종의 성지’이다. 그래서일까
소림사는 수 많은 사람들의 붐비는데, 일년내내 같은 현상이라 한다.
그런 소림사는 관광지일까 아니면 성지일까.
단지 소림사의 무술쇼에 만족한다면 관광지나 다름없다.
하지만 성지로서의 소림무술을 배워볼가하고 지원할가하니........
내일을 위하여 이동하였다
군호가 펑요우는 바람도 불고 비도 만나고
한마디 말, 한평생, 평생의 우정, 한잔의 술
신청곡 ▶朋友
- 周华健(zhōu huá jiàn)
zhè xiē nián yī gè rén fēng yě guò yǔ yě zǒu
这 些 年 一 个 人 风 也 过 雨 也 走
이 세상 혼자 살다보면 바람도 불고 비도 만나고
yǒu guò lèi yǒu guò cuò huán jì de jiān chí shèn me
有 过 泪 有 过 错 还 记 得 坚 持 甚 么
눈물도 나고 잘못도 하게되지 무엇을 놓지말아야 하는지 기억하고 있나
zhēn ài guò cái huì dǒng huì jì mò huì huí shǒu
真 爱 过 才 会 懂 会 寂 寞 会 回 首
진짜 사랑을 해봐야 알게되지 적적해하다가 돌이켜보면
zhōng yǒu mèng zhōng yǒu nǐ zài xīn zhōng
终 有 梦 终 有 你 在 心 中
결국엔 꿈이 있고 결국엔 자네가 있다는 걸, 마음속에
péng yǒu yī shēng yī qǐ zǒu nǎ xiē rì zi bù zài yǒu
朋 友 一 生 一 起 走 那 些 日 子 不 再 有
친구는 일생을 함께 가지 그와 같은 때는 다시는 없을거야
yī jù huà yī bèi zi yī shēng qíng yī bēi jiǔ
一 句 话 一 辈 子 一 生 情 一 杯 酒
한마디 말, 한평생, 평생의 우정, 한잔의 술
péng yǒu bù céng gū dān guò yī shēng péng yǒu nǐ huì dǒng
朋 友 不 曾 孤 单 过 一 声 朋 友 你 会 懂
친구는 쓸쓸하지 않지 일생의 친구 자넨 이해할거야
hái yǒu shāng hái yǒu tòng hái yào zǒu hái yǒu wǒ
还 有 伤 还 有 痛 还 要 走 还 有 我
상처를 받기도 하고 아픔도 있고 헤어짐도 있고 그리고 내가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