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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 근무중 바라본 섬진강 풍경은 연녹색으로 물들고 있다.

행복한 사람들 다수는 첫째로 삶의 방향 감각을 유지하는것으로 확인됐다.
둘째는 늘 배움에 목말라 하는 사람들 이었다.

아무튼.......그런것 같기도 하다.

요즘은 봄꽃을 바라보는게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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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이하여 간간히 찾는분들이 있다.

저녁 무렵 섬진강 물결에 비추는 빛이 아름답다.

콩이맘이 운동삼아 섬진강 둑방길을 걸어 왔다.

저녁은 쑥 버무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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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근무하는 박00님이 전해준 토종 옥수수 씨앗

섬진강변의 버드나무는 날로 푸르러 지고 있다.

보호구역인줄 모르고? 카약을 타고 지나가는 사람도 계도 하고

올해는 아직까지 언 피해를 입지않은 목련꽃

수선화는 농장 곳곳에서 피고 있다.

배나무꽃도 피기 직전



살구꽃도 며칠내에 한창 필것 같다.

아직 풀과의 전쟁이 시작 되기전의 고요함

진달래 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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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더 많은 분들이 찾아 오셨다.

농사 준비중인 시골 풍경

설봉농장의 매화꽃도 한창이다.


저녁은 두부와 파전으로~

요즘 쇼파에 누워 있으면 쟈스민 향기가 가득하다.
첫댓글 쟈스민 향기가 여기까지 오는 것 같네요 ^*^
매일 쟈스민향에 취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