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있는 것을 죽이지 마라
구도자는 항상 자비로운 마음과 공손한 마음으로
모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그런데 도리어 방자한 생각과 통쾌한 마음으로
산 것을 죽인다면 그것은 큰 죄가 된다
[법망경]
-동해사카페-
첫댓글 새벽에 절에 가는데 길에 작은 새 한마리가 날지를 못하고 사람이 지나 치니까 놀라서 종종 걸음 으로 피했다.그냥 보고 지나처서 절에 있는 동안 몹시 힘 들었습니다.오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절 에 가는 길에 그 자리 를 보니 새 는 없었습니다.........아직도 마음이 아픕니다...날씨도 추운데..............
우리는 늘 살생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한걸음 걸을 때마다 내 발밑에 그 무엇인가 살아 숨쉬는 작은 미물이라도내 발걸음에 소스라쳐 놀라 도망가고 있지 않나 여겨집니다.
좋은말씀...인연되여 살피고 살피는 맘으로 두손모읍니다...감사드립니다.._()()()_
첫댓글 새벽에 절에 가는데 길에 작은 새 한마리가 날지를 못하고 사람이 지나 치니까 놀라서 종종 걸음 으로 피했다.
그냥 보고 지나처서 절에 있는 동안 몹시 힘 들었습니다.
오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절 에 가는 길에 그 자리 를 보니 새 는 없었습니다.........
아직도 마음이 아픕니다...날씨도 추운데..............
우리는 늘 살생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한걸음 걸을 때마다 내 발밑에 그 무엇인가 살아 숨쉬는 작은 미물이라도
내 발걸음에 소스라쳐 놀라 도망가고 있지 않나 여겨집니다.
좋은말씀...인연되여 살피고 살피는 맘으로 두손모읍니다...
감사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