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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2004.05.15</P>
<P>누구랑;나홀로</P>
<P>오늘은 스승에날이라 나하고 놀러갈사람이 아무도없네</P>
<P>교감.그리고김선생님 다음산행시 나에게도 혜택좀주소</P>
<P>12;40쯤 집을나와 13단지 공포의 58계단을오른후 산소를 지나</P>
<P>산행을시작 체육시설을지나 헬기장뒤 귀임봉에 도착하니 주점이문을닫았네</P>
<P>아쉬움을 뒤로하고 제1철탑 제2철탑을지나 도솔봉에오르네</P>
<P>비는 솔솔네리고</P>
<P>수락계곡으로 방향을잡고 물소리가 하도좋아 손도담그고 세수도해보네</P>
<P>야영장에오니 수락산가수가 쓸쓸히 공연을하고있네요</P>
<P>비가오니 관중이 몇않되네....하산주 한잔하고 집으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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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에갔다온 감상문
수락산(비오는날)
산과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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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17 07:5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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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회장님! 혼자 외로우셨겠습니다. 저는 몸이 안 좋아서 방글라데시에서 쉬면서 우울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건강하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킵시다.!! 산산산수수수 회원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