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음식을 먹는 곳은 어디일까요? 입이겠지요^^
그런데 나무의 입은 나뭇잎이랍니다~ 나무가 먹는 음식은 따뜻한 햇빛과 물, 공기에요^^
이번주 축령산에서는 나뭇잎에 대해 이야기 했답니다~
나무마다 다양하고 개성이 넘치는 나뭇잎을 보고 친구들이 많이 신기해 했어요~
나뭇잎을 큰 순서대로 배치도 해보고 탁본도 떠 보고~
숲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지네친구는 우와~~~~~~~~~~~~~~~~~~
전 조금 징그럽던데 우리 친구들은 어찌나 신기해 하던지....
첫댓글 이젠 숲에 관하여 래현이에게 물어봐야겠어요.....
우리 래현이가 꼬마선생님이 되는 건가요^^
래현이에게 더욱 많은 걸 알려주어야 겠어요~
나뭇잎이 참 푸르게 느껴지네요~
지네가 새우깡을??ㅋ
숲선생님들의 사무실에 나타난 지네였답니다^^
혹시 먹을까 해서 같이 넣으셨다는데...
지네는 곤충을 먹고 살아서 새우깡은 안 먹었답니다ㅋㅋ
우진이 모자 잘쓰고 있네요~~ 집에선 모자안쓴다더니..ㅋㅋ
제가...우진이에게 모자 꼭 써야한다고 말했거든요^^ 그랬더니 잘 쓰고 다녔어요~